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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9-03-21 (목) 10:38
분 류 수요설교
ㆍ조회: 45    
굳게 서서 가르침을 지키라(데살후 2:13-17)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주 흔들리는 사람들은 대부분 확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구원의 확신이 없어서 불안해 합니다. 미래에 대한 안전보장을 의심합니다.
2장 1-12절 강해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의 세상은 사탄 마귀의 궤계가 난무하기에 깨어있지 않으면 미혹을 당하게, 유혹에 넘어가게 되어 있다고 하였습니다. 거짓을 분별하지 못하고 속아 넘어갑니다. 재림이 가까워올수록 불법의 사람, 적 그리스도가 나타나 많은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우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속지 말아야 합니다. 거짓을, 가짜를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진리에 무지하면 당합니다. 그리고 조금도 의심 없이 성경을 믿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교인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가지고 굳게 서서 말씀의 가르침을 따라 살라고 합니다. 우선 확신을 가지라고 합니다.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13절)고 하였습니다. 우리 말에는 접속사 ‘그러나(But)’이 빠져있습니다. 11-12절에서 말하는 심판을 받을 자들과는 대조적으로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에게 권면합니다. 우선 바울이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태초부터 그들을 택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성취되기에 구원 받은 사실에 대하여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구원을 하나님께서 영원히 안전하게 보장하심(Security)을 믿지 않는다면 미래의 소망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데살로니가교인들은 자신들이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정하시고 선택하셨다면 그것을 어느 누구도 바꿀 수 없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랑으로 선택을 하셨다면 훗날 영광스러운 구원에 이르기까지 계속될 것이라는 말입니다. 바울은 로마교회에게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롬 8:29-30) 하였습니다. 또, 예수님은 직접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저희를 주신 내 아버지는 만유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29)고 하셨습니다. 한번 참으로 구원을 받았다면 영원히 구원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누구의 간섭이나 영향도 받지 않고 독자적으로, 주권적으로 우리 믿는 자들을 사랑함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구속역사는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 1:4-5)라고 하였으며,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거룩하신 부르심으로 부르심은 우리의 행위대로 하심이 아니요 오직 자기 뜻과 영원한 때 전부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로 하심이라”(딤후 1:9)고 한 것입니다.
물론 진리의 복음을 믿지 못하고, 순종하지 못하는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이야 두려워해야지요. 하나님 사랑을 거절한 사람들은 거짓 선생들의 미혹에 넘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탄 마귀에게 속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적인 선택을 받은 성도들은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성령님의 도우심과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해지는 것입니다(13절하). 즉 거룩하게 되는 것은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구원을 받는 즉시 성령께서 인치시면서 내주하시며, 거룩한 삶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렇다고 죄를 전혀 짓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그 때까지 부단히 죄와 싸워야 합니다.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습니다. 죄성은 우리가 재림의 주님을 만날 때에 영광스러운 몸으로 변화하면서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러나 참된 성도는 점점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면서 조금씩 더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14절)고 하였듯이, 하나님의 부르심은 그냥 말로만이 아니라 점점 거룩해져 가면서 주님으로부터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복음의 능력, 성령의 능력입니다. 거룩하게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아무리 환란과 핍박이 있더라도, 아무리 힘들어도 그것이 주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요, 훗날 영광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잠시 받는 환란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 4:17-18)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그들에게 구원의 확신을 갖고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지키라고 합니다. “이러므로 형제들아 굳게 서서 말로나 우리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유전을 지키라”(15절)고 하였습니다. ‘굳게 서서(stand firm)’라는 권고는 당시 처해진 상황이나 환경이 어려웠던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믿음을 지키기가 힘들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힘을 내고 흔들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약해지지 말라는 것입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진리의 말씀 위에 서서 견디라는 것입니다. 여기 ‘유전(tradition)’은 비성경적이고 인간적인 전통을 가리키는 말이 아닙니다. 그 원어의 뜻은 ‘대대로 내려오는 것들’을 말하는 것으로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의 말로나 서신으로 주어진 것을 말합니다. 사도들의 내려오는 구전의 말씀(oral tradition)과 편지들의 교훈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이어서 바울은 그들을 위한 기도로 2장을 끝맺고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6-17절)!
여기 우리 말 번역에 헬라어 단어 하나가 빠졌는데 바로 자신이라는 대명사입니다. 정확한 번역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 자신과”로 시작합니다. 헬라어에서는 강조하는 단어를 맨 앞에 놓는데 ‘자신’을 첫 단어로 사용하였습니다. 이 대명사가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아버지를 수식합니다. 즉 그들을 위로하는 분은 예수님 자신과 하나님 아버지 자신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는 똑 같은 동등한 분이니 당연합니다. 모든 위로의 근원이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찬송하리로다 그는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이시요 자비의 아버지시요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고후 1:3)라고 하였으며,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고 하셨습니다. 물론 성령님도 보혜사로서 위로하시는 분입니다. 이렇게 삼위의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에게 실제적인 위로를 하십니다. 용기를 주십니다. 세상이 주는 것과 다릅니다. 사람이 주는 것과 다릅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용기는 영혼 깊은 곳까지 미칩니다. 그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은혜의 선물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여러 어려움과 낙심과 핍박과 깨어진 꿈 앞에 선 성도들을 위로하십니다. 소망을 주십니다. 훗날의 누리게 될 영광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이 은혜를 받고 우리는 모든 말과 행동을 굳게 해야 합니다. 강하게 해야 합니다. 겉은 부드러운 것 같아도 속은 강하여서 흔들림이 없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음으로 부르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응답한 것이야말로 가장 큰 축복입니다. 세상이 창조되기도 전부터 예정하시고, 선택하셔서, 부르시고, 믿음으로 응답하여 의롭다 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나중에 영화롭게 하시니 이것보다 더 큰 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우리가 받은 이 복을 아무도 빼앗을 수 없으니 이 또한 엄청난 은혜입니다. 사탄 마귀가 빼앗아 갈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믿고 나서 죄를 짓는다고 구원이 사라지는 것 아닙니다. 한번 하나님과 관계를 맺고 나면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그것을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라고 합니다. 특별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새 언약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아무 조건이 없이 맺으신 언약입니다. 그 증거로 성령이 우리의 마음을 인을 쳤습니다. “그(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엡 1:13)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상한 말씀에 흔들리지 마십시오. 비슷하지만 다른 복음에 귀를 기울이지 마십시오. 구원의 확신을 갖고 신앙생활하십시오.
또한 힘든 일이 생겼다고 약해지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위로로 더욱 힘을 얻고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서 모든 말과 행동을 주위를 기울여 하십시오. 담대하십시오. 전능하신 주님께서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이미 거룩하게 되었으니 성령의 인도를 따라 점점 더 거룩해져 가야 합니다. 그러한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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