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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20-11-15 (일) 03:20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794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눅 12:35-48)


우리가 부모님에게나 스승에게서 칭찬을 들어도 좋은데, 예수님에게 칭찬을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예수님이 잘 했다고 축복하신다면 그런 영광이 어디 있을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 아버지에게로부터, 주님에게로부터 그렇게 인정를 받기 원하는 삶을 살려고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어떤 사람들이 주님으로부터 축복을 받으며 칭찬을 듣는지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그 동안 제자들에게 염려나 근심하지 말라, 심판의 날이 다가온다, 이 세상의 일시적인 것들, 부와 재물에 마음을 두지 말라, 하나님 나라와 의를 추구하라고 하신 예수님께서 오늘은 그 마지막 날을 준비하라고 하십니다. 신실한 종의 비유를 이야기하시면서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나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는 종들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우선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35절)고 하십니다. 마태복음에서는 혼인잔치에 등불 기름이 떨어지지 않게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로 비유하였습니다(마 25:1-13).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허리띠를 풀고 느슨하게 하지 말고 띠를 띠고, 등불도 꺼지지 않도록 준비하고, 서 있어야 합니다. 허리띠도 풀고, 등불도 꺼놓고, 앉아 있거나 하면 분명히 졸음이 올 것입니다. 그러면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주인에게 야단을 맞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너희는 마치 그 주인이 혼인 집에서 돌아와 문을 두드리면 곧 열어주려고 기다리는 사람 같이 되라”(36절)고 하셨습니다. 주님의 종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주인이 나갔다가 돌아올 줄 아는 종이 깨어 기다리는 것은 당연합니다. 주인이 돌아오는 시간이 밤 이경(로마식 밤 9시-12시)이든지, 삼경(밤 12시-3시)이든지 종들이 그렇게 깨어 기다리면 복 있는 종들이라고 합니다(38절).
그래서 “주인이 와서 깨어 있는 것을 보면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띠를 띠고 그 종들을 자리에 앉히고 나아와 수종하리라”(37절)고 하셨습니다. 깨어 기다린 종들이 기특해서 주인이 띠를 띠고서 종들을 대접합니다. 전혀 상상하지 못하던 대접입니다. 종들로서는 ‘황공무지로소이다’ 입니다. 종이 주인에게 대접을 받으니 얼마나 대단한 상입니까?
예수님은 계속해서 주님의 재림을 예고 없이 닥치는 도둑에 비유합니다. “너희도 아는 바니 집 주인이 만일 도적이 어느 때에 이를 줄 알았더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시니라”(39-40절)고 하셨습니다. 집 주인이 만약 도둑이 오늘 밤 몇 시에 올 줄 안다면 그 시간에 지키고 서서 그 집을 뚫지 못하게 잡을 것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주님은 생각지도 못한 때에 다시 오신다고 하십니다. 그 날 그 시는 아무도 모릅니다(마 24:36). 정말 갑자기 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항상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을 듣고 질문을 합니다. “주께서 이 비유를 우리에게 하심이니이까 모든 사람에게 하심이니이까”(41절)라고 말입니다. 12제자에게 해당하는 말씀인지, 유대종교 지도자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씀인지, 아니면 모든 사람에게 해당하는 말씀인지 묻습니다. 즉 누구든지 주님의 재림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묻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자 “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이를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42-43절)고 하십니다. 종이 청지기로서, 집 주인의 집사로서 어떤 자질로 깨어 있어 해야 할 일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선 지혜 있고 진실해야 합니다. 여기 '지혜있는' 라는 원어는 ‘민감하고(sensible) 생각이 깊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민감한 것입니다. 죄에 대하여 민감한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말보다도 생각이 먼저 가는 사람입니다.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이 단어는 집을 모래 위에 세운 사람과 반석 위에 세운 사람을 비교할 때 쓰여졌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마 7:24)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며 사는 자를 ‘지혜롭다’ 하셨습니다. 듣고도 순종하지 않는 자는 어리석은 자라는 것입니다.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라는 것입니다. 또 ‘진실한' 라는 원어의 의미는 ‘신실한(faithful), 혹은 신용있는(reliable)’ 라는 뜻입니다. 믿을만하다, 말과 행동이 일치한다는 의미입니다. 그가 ‘예’ 하면 ‘예’인 것이요, ‘아니요’ 하면 아닌 것입니다. 다른 종들이 인정하는 것입니다. 신뢰할만한 사람입니다. 확실한 사람입니다. 부지런한 사람입니다. 이렇게 지혜롭고 신실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복을 받은 사람, 성경에 나타난 그 대표적인 예가 누굴까요? 저는 요셉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제들의 시기로 애굽에 노예로 팔려가서 보디발의 집에 가정 총무로 일할 때에도 정말 신실하게 하였기에 주인에게 인정을 받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 하는 자라는 칭찬을 들었습니다. 나중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서도 누구를 원망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였기에 애굽의 총리 자리까지 오르게 되고, 바로 왕의 총리의 역할도 신실하게 하였기에 자신의 가족, 친지들까지 살리는 복을 받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지혜가 있고, 신실한 자가 할 일은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것입니다(42절). 여기 집은 물론 하나님의 집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집 권속들을, 자기에게 맡겨준 영혼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책임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주는 종입니다. 적기 적소에 물질적인 것이든지, 영적인 것이든지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줍니다. 나누어 줍니다. 영육간에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나누어 주는 종입니다. 물론 그 일을 하려면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 하기 떄문에 성경을 알아야 하고, 기도생활을 힘써 해야 하고, 이 세상에서도 열심히 살면서 나누어야 합니다.
그러한 종들이 복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주인이 인정하고, 칭찬하며, 존귀한 영예를 주며 높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땅에서와 저 천국에서의 상급을 말합니다. 면류관입니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44절)고 하였습니다. 하늘나라의 모든 기업을 누리게 됩니다. 이를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1)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만일 그 종이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 하여 노비를 때리며 먹고 마시고 취하게 되면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간에 이 종의 주인이 이르러 엄히 때리고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하리니”(45-46절) 하였습니다. 어떤 종이 생각하기를 주인이 한참 있다가 올 테니 먹고 마시고 취하면서 노예를 때리며 악한 짓을 한다면 주인이 와서 그를 심판합니다. ‘신실치 아니한 자의 받는 율에 처한다’는 뜻은 믿지 않는 자가 받는 형벌을 받게 되는데, 원어에 의하면 ‘몸을 두 동강 내서 지독한 고통 속에 영원한 벌을 받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영원히 받는 형벌에도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47-48절상)고 하셨습니다. 두 가지 원리를 말씀하십니다. 하나는 복음을 들어서 알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깨달았으면서도 믿지 못하고, 신실하게 깨어 준비하지 못한 자들은 많이 맞는다고 하였습니다. 더 큰 형벌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들은 데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두번 듣기는 들었는데 알지 못하여 깨어 준비하지 못한 자들은 적게 맞는다고 하였습니다. 즉 영원한 형벌에도 차이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마지막으로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48절하)고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구절은 믿는 자들, 제자들에게 해당하는 말씀으로 여깁니다. 만약 믿는 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은혜를, 은사를 받았다면 받은 것만큼 그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주님을 만나면 우리에게 물으실 것입니다. 이만큼 주었는데 그것 가지고 얼만큼 남겼느냐는 것입니다. 달란트 비유를 생각하시면 됩니다(마 25:14-30). 5달란트를 받았느냐, 2달란트를 받았느냐, 1달란트를 받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받은 달란트로 열심히 일을 해서 그만큼 남겼는지, 아니면 게으르게 일하여서 얼마 남기지 못했든지, 아니면 아예 일하지 않고 그냥 묻어 두고 놀았는지 보시는 것입니다. 만약 주인에게 신실한, 지혜로운 종(청지기)이라면 열심히 일해서 적어도 받은 것만큼은 남겨서 주인에게 돌려줄 것입니다. 5달란트 받았던 자나 2달란트 받았던 자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마 25:21)고 칭찬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구약에서 예언된 대로 메시아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신약 시대를 여시면서 자신이 메시아 곧 그리스도이심을 나타내 보이시고, 구약에 예언된 대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자신도 예언하였고, 구약에 예언된 대로 사흘 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 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 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다시 오시리라”(행 1:10-11)고 하였듯이,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새 하늘과 새 땅으로 바꾸셔서 주님께서 친히 다스리시는 나라가 눈 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확실히 믿으십니까?
아니 우리가 살아 있을 때 재림하시면 좋겠지만, 만약 우리가 죽은 후에 재림하신다 하더라도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시간이 언제가 될 지 모르기에 지혜롭고 신실한 종으로서, 청지기로서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아직도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믿지 못하시는 분이 계시면 지금 당장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미루지 마십시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절하) 하였습니다. 우리는 내일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마음을 열고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삶의 주인으로 모시기 바랍니다. 복음을, 진리의 말씀을 자주 듣고도 온전히 믿고 받아들이지 못하면 나중에 영원한 형벌이 클 것이라고 했습니다. 딱 한번만 듣고 믿지 못한 사람과 차이가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이요, 결단입니다. 미루다가 아 이제 너무 늦었구나 할 때가 있습니다. 노벨 문학상까지 수상한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의 유명한 아일랜드 희곡작가 버나드 쇼는 죽을 때 이런 말을 남기고 죽어서, 그의 묘비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I knew if I stayed around long enough, something like this would happen.’ 의역을 하자면, ‘어영부영하게 이렇게 오래 살다가,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죽을 줄 알았지.’ 비록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마르크스의 사회주의 영향을 받아 무신론자로 살다가 간 사람의 고백입니다. 반면에 그보다 33살 많았던 19세기 유명한 러시아의 작가, 도스토 예프스키는 죽음의 문턱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후에 사회주의를 저항하고 비판하는 기독교적 소설들을 써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쳤고, 오늘날까지 고전으로 그의 저서들이 읽혀지고 있습니다.

이미 구원을 받은 성도 여러분!
우리는 그 때가 언제일지 모르기에 항상 깨어 주님을 맞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서야 합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고후 5:10)고 하였습니다. 그 앞에서 지혜롭고 신실한 종으로 인정을 받고, 칭찬을 들으며, 상급을 받든지, 아니면 상을 잃든지 주님을 대면할 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냥 깨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맡은 일을, 받은 달란트를 부지런히 사용하여 최선을 다하여 책임을 감당해야 합니다. 지혜도 필요합니다. 늘 성령의 음성에 민감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려고 하고, 알게 되었을 때에 그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즉 어떻게 사느냐가 관건입니다. 많이 받았으면 그만큼 책임도 큽니다. 특권에는 책임이 따르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어떤 결정(선택)을 하여 어떻게 일하느냐에 따라 훗날 주님 앞에서 차이가 나게 될 것입니다. 만약 열심히 준비하고 산다면 주님이 우리를 섬기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시간이 오기 전에 어쩌면 우리는 생각을 달리 해야 할지 모릅니다. 주님 맞이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면 삶에 대한 자세, 태도가 달라져야 할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나중에 후회하는 자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혹시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신지요? 늦었다고 생각할 그 때가 시작할 때입니다. 우리는 그냥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집 청지기, 집사입니다. 베드로는 이렇게 권면합니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도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벧후 3:13-14)! 정말 우리 모두 그러한 신실한, 지혜로운 종(청지기)들이 되어 주님에게서 칭찬을 듣게 되기를 바랍니다. 본문에서 “그 종들은 복이 있으리로다” 하신, 그 종들이 다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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