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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24-09-15 (일) 06:02
분 류 주일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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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38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 무엇입니까? (막 7:14-23)



어떤 분은 인간이 선하게 태어난다는 성선설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아기를 키우면서 자라는 것을 본 부모는 역시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자기 밖에 모르고, 가르쳐주지 않아도 거짓말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만약 우리 아이들 교육을 시키지 않으면,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인지 가르쳐 주지 않고 그대로 두면 다 괴물이 됩니다. 물론 인간적인 교육만으로 부족합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이 다 죄인입니다(롬 3:23).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죄 씻음이 필요합니다.

지난 주일에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밥 먹기 전에 손을 씻는 전통(유전)을 지키지 않는 것을 보고 예수님에게 트집을 잡고 시비를 걸 때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지키도록 돕는 전통(유전)의 목적을 설명하면서, 그들의 외식(위선)을 지적하였습니다(1-13절). 전통을 지킨다면서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는 것을 꾸짖으며, 제 5계명을 고르반(하나님께 드림)이라는 전통을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그들을 예수님이 정죄(심판)하였습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예배를 드리며, 살아가는지 살펴야 했습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자유해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무리를 불러서 듣고 좀 깨달으라고 명하시면서(14절), “무엇이든지 밖에서 사람에게로 들어가는 것은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하되 사람 안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니라 하시고”(15-16절) 하십니다. 즉 ‘너희들이 가르침을 받는 어리석은 전통에 속지 말라. 먹기 전에 손을 씻는 예식은 네가 부정하거나 불결한 것과 아무 상관이 없다. 진정 상관이 있는 것은 네 마음이다. 네 마음에 무엇이 담겨있느냐는 것이다. 죄악이 담겨 있으면 그 입에서 더러운 말과 행동이 나오게 되어 있다’ 라고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하나님 앞에 정말 중요한 것은 손을 깨끗하게 하는 것이나 음식이 아니라, 정결한 마음, 즉 청결하고 순결한 마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무엇을, 어떻게 먹느냐 하는 전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의 속 마음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마 구약성경을 아는 서기관들은 잘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시 24:3-5)하였습니다. 여기 손이 깨끗하다는 것이 예식이나 먹기 전에 손 씻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깨끗하며 흠 없는 삶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날 수 있음을 가리킵니다. 또한 “여호와의 주의 장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시 15:1-2)라고 하였습니다. 정직하고 공의로우며, 마음에 진실한 사람이 주의 성전에 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삶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들의 모습이 아닙니까? 그런데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듯이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함을 입고 성령의 인치심으로 새 사람을 입지 않은 사람에게는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중생을 입은 사람들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마음이 아닙니까(요 3:3)? 하나님께서 새 영을, 새 마음을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겔 36:26).

사실 이런 말씀은 당시 유대종교지도자들에게는 충격적인 것입니다. 혁명적인, 급진적인 선언입니다. 그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예식이나 의식을, 정결한 음식과 불결한 음식을 구별하여 먹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는데,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어떠한 상태인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말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엄청 놀랐기에, 마태복음 병행구절에 의하면 예수님이 소위 종교지도자들을 그렇게 정죄(심판)하시니 이제 예수님이 더욱 어려움에 처하실 것이라고 제자들이 말합니다(마 15:12). 위선자들은 진리의 말씀에 마음이 꺼리길 것이라 더 앙심을 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마음)을 보느니라”(삼상 16:7절하)고 한 말씀을 그들이 모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겉보다 속 사람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도덕적으로 어두운 가운데서 사는 자들은 빛을 만나기를 꺼려합니다. 자신들의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앞에서 가면이 벗겨지고, 죄로 말미암은 추한 모습이 드러나니 걸림이 될 수밖에 없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그들은 알곡과 가라지 비유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마 15:13-14)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인 것처럼 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못하다는 말입니다. 오히려 사탄의 자녀들이며, 하나님을 위해 말하며 사는 것 같지만 반대로 사탄을 위해 말하며 산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죄의 길로, 심판으로 인도한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그래서 가짜의 정체가 드러나서 종말적 심판을 받게 된다고 하십니다.

이제 무리를 떠나서 집으로 들어가시니까 제자들이 그 비유가 무슨 뜻인지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17절). 즉 제자들이 15-16절 말씀을 깨닫지 못한 것입니다. 사실 비유가 아닌데 깨닫지를 못해 비유로 생각하고, 설명을 해달라는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도 이렇게 깨달음이 없느냐 무엇이든지 밖에서 들어가는 것이 능히 사람을 더럽게 하지 못함을 알지 못하느냐 이는 마음에 들어가지 아니하고 배에 들어가 뒤로 나감이니라 하심으로 모든 식물을 깨끗하다 하셨느니라”(18-19절)고 하십니다. 유대인들의 전통에서 음식에 관한 법은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 하는 예식적으로 부정함이냐 아니냐 판단하지만, 예수님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배에서 소화가 된 후 배설되지만, 죄는 우리의 마음에서 시작되어 삶 전체를 부정하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베드로가 고넬료라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 꺼리자, 그가 환상 중에 소위 부정한 짐승이 하늘에서 내려와 먹으라고 하니 그럴 수 없다고, 어떻게 속되고 깨끗하지 않는 물건을 먹느냐고, 여태껏 먹지 않았다고 하니(행 10:13-14), 또 다시 음성이 들리기를 “하나님이 깨끗하게 한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행 10:15)고 하셨습니다. 인간이 정결하게 되거나 부정하게 되는 것은 부정한 음식이나 더러운 손이 아니라, 속 마음의 죄에 의해 부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누가 능히 이를 알리요마는 나 여호와는 심장(heart)을 살피며 폐부(mind)를 시험하고 각각 그 행위와 그 행실대로 보응하나니”(렘 17:9-10)라고 하였습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모든 죄는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또 가라사대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20절)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부패한 마음에서 나오는 구체적인 죄악들을 열거하십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21-22절) 하였습니다. 여기 13가지 리스트 중에서 다른 것들은 여러분이 다 쉽게 이해하는 것들인데, 흘기는 눈은 시기 질투하는 눈(evil eye)를 뜻하며, 훼방(slander)은 다른 사람을 모욕하거나 멸시하는 것을 뜻하며, 광패(우매함, folly)의 원어는 어리석게 고의적으로 사람을 망하게 하는 것을 뜻합니다. 다 끔찍하지 않습니까? 이런 죄악의 목록들은 본인은 물론 다른 사람의 인격을 파괴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세상을 부패하게 합니다. 이런 죄악들의 근원이 사람의 마음 속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원래 사람이 선하다구요? 그래서 New Age Movement 주장했던 Shirley McLaine 이 말하는 대로 ‘나는 신이다’ 라고 외치는 것이 맞나요?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이런 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지,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 때문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런 모든 악한 죄악들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한다고 하십니다(23절). 사도 바울도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롬 14:17-18)고 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께서 우리 마음을 주장하셔서 나타내는 의와 평강과 기쁨이 있어야 진짜 신자가 아니냐는 것입니다. 가짜 신자나 겉으로 멋있게 보일 뿐 속은 죄악으로 가득하다는 말입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예수님은 오늘 본문에서 인간의 부정함의 근원은 ‘외부’에 있지 않고, ‘내면’ 곧 속 마음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깨끗한 손으로만, 그저 형식적인 예식으로만 나아 오십니까? 아니면 정결한, 깨끗한 마음, 통회하며 자백의 마음으로 나아 오십니까? 그렇지 않고 그냥 내가 하나님 앞에 그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것으로 나오십니까?  그 일들이 진정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것입니까? 그렇다면 문제가 심각합니다. 죄 용서를 구하셔야 합니다. 죄악을 버릴 수 있는 새 마음을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마음을 바꾸어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속 마음이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달라고 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인간이 교육을 받거나, 정신교양을 하거나, 도를 닦거나, 좋은 문화를 형성하여 영향을 받으면 사람의 마음이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정말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인간 스스로 불가능합니다.  
서론에 언급하였듯이 인간은 아담의 후손이라 타락하고 부패한 마음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창조할 때에는 영원히 살도록 지음을 받았는데, 죄를 지은 후로는 사망이 찾아온 것입니다. 즉,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전적으로 타락, 부패한 상태로, 죄의 노예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육신적으로 한번 죽을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 죽은 자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그리하여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여 영원한 삶을 누리며,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미 구원받으신 분들도, 성령 받으신 분들도 다시금 마음을 살펴보십시오. 또다시 씻어야 할 부분은 없습니까? 정말 구원의 감격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아십니까? 어제도 체험하셨고, 오늘도 체험하십니까?
내 육신적인 마음을 비우고, 그 자리를 성령께서 역사하도록 내어 두셔야 합니다. 온전히 지배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바로 성령님께 순종입니다. 이것은 겸손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성경 말씀을 알고도 겸손하지 않으면 더러운 죄를 범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문의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자신이 죄성이 있는 인간임을 생각하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할 때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받으실 것입니다.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나 손을 깨끗하게 씻는 예식으로 죄인이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마음을 정결하게 씻는 회개가 필요합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진실하고 정직하십니까?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다 읽고 계십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정결한 마음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요? 무엇보다 먼저, 늘 우리 자신은 죄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회심하여 변화를 받았지만, 의인이라고 칭해주시지만, 아직 우리 안에 죄성이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전적으로 타락한 존재였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심으로 지속적으로 정결한 마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을 가까이 해야 합니다. 주님과 늘 친밀한 교제를 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늘 읽고, 듣고, 묵상해야 합니다. 그 외에도 우리 마음에 선한 것을 담아야 합니다. 그래야 말도, 행동도 믿는 사람답게 합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 12:34-35)고 하였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무엇을 보고 듣고 사는지 잘 선택해야 합니다. 우리 안의 죄성을 유발하여 악한 말이나 행동이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핸드폰을 보든지, TV 드라마를 보든지 듣든지 조심해야 합니다. 항상 마귀는 우리의 약한 부분을 공격합니다. 뱀이 처음에 하와를 유혹할 때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6)고 하였습니다. 먹을 만하고, 볼만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웠던 것입니다.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제일 먼저 눈을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주로 무엇을 보고 사십니까?
그리고, 성경 말씀도 보아야 하고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더욱 책을 가까이 할 수 있을 때 신앙서적이나 인문학, 교양 서적을 읽으십시오. 좋은 글을 읽거나 좋은 말씀을, 좋은 음악을 들으십시오.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사람은 마음에 쌓은 것을 말하게 되어 있고, 행동으로 나타내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마음이 정결하며 선하고 아름다운 것으로 가득하여 늘 예수 그리스의 향기를 품어내는 말과 행동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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