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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8-11-05 (월) 07:15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332    
세례 요한의 탄생은(눅 1:5-25)


누군가 자신이 할 일을 위하여 미리 준비를 해준다면, 그래서 일이 잘 된다면 그렇게 준비해준 사람이 고맙게 생각이 되고 그 사람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 주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을 위하여, 그 나라 일을 위하여 준비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정말 주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것입니다.

바로 오늘 본문은 그 일을 감당하게 된 세례 요한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어두웠던 시대를 마감하게 되는 때로부터 시작합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기도 하며 심판을 받는 반복으로 점철되어 있습니다. 신앙과 불신앙, 순종과 불순종의 반복으로 지내오다가 결국 남의 나라에게 정복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세례 요한이 태어날 때에도 로마 제국의 식민지로 헤롯 대왕(주전 39년-4년)이 유대 지방을 통치하고 있었습니다(5절상). 그 헤롯이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하여 성전을 짓고 있었는데, 그 성전에서 섬기는 아비야 반열의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난 사가랴고 하는 제사장과 또한 아론 자손의 제사장 가문의 엘리사벳이 결혼하여 살고 있었습니다(5절하). 이 두 사람은 제사장 가문 후손답게 율법을 거의 지키며 흠이 없는 모범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6절)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나님 앞에 의롭고 거룩하게 사는 자들을 찾으시고, 그 나라를 위하여 사용하기 원합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의가 전가된 자들이 최선을 다해 흠이 없이 행하려고 할 때 쓰임 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부부에게는 나이가 많이 들 때까지 자식이 없었습니다(7절). 당시 유대인들은 자식이 없으면 하나님의 복을 받지 못한 것으로 여겼습니다. 사회적으로 수치를 당했습니다. 아마도 이 부부는 그냥 수치를 견디며 살기로 체념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참고- 25절).
그러던 어느 날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려고 절기를 맞아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갔는데 마침 많은 제사장들 가운데 제비를 뽑혀서 성전 안에 들어가 분향할 기회를 가졌습니다(8-9절). 당시 약 20,000명 가까이 많은 제사장들이 있었는데 제비를 뽑아서 성전 안에 들어가 분향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 때 모든 백성은 그 시간에 성전 밖에서 기도하였습니다(10절). 사가랴는 성소의 향단에서 특별한 향을 드렸습니다. 그 향기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기도를 상징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사가랴는 향이 탈 때에 엎드려 간절히 기도했을 것입니다. 사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누가복음에서 누가는 기도의 능력과 기도하는 방법, 기도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도하는 성도는, 기도하는 교회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됩니다.
사가랴가 분향하고 기도할 때 천사가 나타납니다.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주리니 그 이름은 요한이라 하라”(13절)고 하였습니다. 18절에서의 사가랴의 반응을 보면 그가 분향하고 기도할 때 자식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한 것 같지 않습니다. 그저 그의 나라와 백성들을 위한 기도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한 기도를 했을 때 뜻밖의 계시를 받습니다. 아들을 줄 테니, 요한이라고 이름하라는 것입니다. 요한이라는 헬라어는 ‘하나님의 자비’를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자비를 베풀어서 그에게 아들을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천사는 이어서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14-16절)고 하였습니다. 아들을 갖게 되니 사가랴가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많은 사람이 기뻐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유는 그가 주님 앞에 큰 자가 될 것이며, 주님께 바쳐진 나실인처럼 술을 마시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민 6:1-21). 오늘날 우리 성도들처럼 이 세상에서 구별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세례 요한은 성령님에게 사로잡힌 일꾼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하여 성령님의 인도를 따라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길을 준비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달리 한 순간도 성령이 그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사실 누가가 기록한 사도행전을 성령행전이라고들 하는데 누가복음도 성령복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누가는 성령님이 어떻게 세례 요한과 예수님, 그리고 초대교회에 역사하는지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령충만함으로 세례 요한이 감당해야 할 사명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주 하나님께 많이 돌아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16절). 회개하고 돌아와야 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세례 요한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17절)고 하였습니다. 바로 구약성경의 맨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의 마지막 예언의 말씀입니다.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데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 까 하노라 하시니라”(말 4:5-6)고 하였듯이 말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전에 세례 요한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엘리야의 심정으로, 그 능력으로 백성들에게 선포하고 설득하여 회개하도록 할 사명이 있었던 것입니다. 불신앙으로 인하여 가정이 파괴되어 아비와 자녀들의 마음이 갈라져 있었던 것입니다.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의 저주가 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으로 하여금 돌이키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불순종하던 자들이 의인의 지혜를 가지고 순종으로 돌아서게 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오실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천사의 놀라운 계시의 음성을 들은 사가랴는 아들을 주겠다는 말씀을 믿지를 못했습니다.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18절)라고 반응한 것입니다. 자신도 많이 늙었고 아내도 늙어서 아기를 낳는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그러자 천사가 대답합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19절)고 말입니다. 원래 ‘가브리엘’이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사람,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뜻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천사의 이름은 가브리엘과 미가엘 둘이 있습니다. 가브리엘(단 8:16; 9:21)은 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계시와 기쁜 소식을 전해주는 천사로, 미가엘(단 10:13, 21; 12:1; 유 1:9; 계 12”7)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사탄과 싸워 승리하는 하나님의 천사장으로 나타납니다. 즉 가브리엘 천사는 사가랴에게 ‘나는 하나님의 명을 받들어 좋은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왜 네가 믿지를 못하느냐? 왜 하나님의 능력을 못 믿느냐?’고 하면서,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20절)고 하였습니다. 천사가 전하여준 좋은 소식을 믿지 못한 결과 하나님의 징계를 받습니다. 얼마 동안 벙어리가 되는 것입니다. 제사장임에도 불구하고 늙도록 자식이 없어서 수치감을 느끼며 살아왔는데 이제 아내가 임신을 하였다는 말조차 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믿지 않아도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통하여 주신 계시의 말씀을 이루십니다.
혹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것은 없는지요? 하나님께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사가랴를 벙어리 되게 하셨을까요? 믿어야 합니다. 반드시 성취됩니다. 약속의 말씀을 믿는 대로 됩니다. 예수님 말씀하셨습니다(마 8:13).

제사장 사가랴가 성소에 분향하러 들어갔다가 오랫동안 나오지 않으니 백성들이 기다리면서 기이히 여겼습니다(21절). 더군다나 나오더니 말을 못합니다. 말을 할 수 없으니 손짓과 몸짓으로, 사인으로 백성들에게 이해시키려고 했던 것입니다(22절). 그러니까 백성들은 그가 성소에서 이상을, 무슨 사인을 본 줄 알았습니다. 하여튼 사가랴는 직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23절).
결국 천사 가브리엘의 계시대로 아내 엘리사벳이 임신을 했습니다.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주께서 나를 돌아 보시는 날에 안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24-25절)고 하였습니다. 즉 엘리사벳은 약 5개월 동안 자신의 임신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그 계획을 알리실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렸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반가운 소식임에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면서 큰 기쁨을 포기하였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주께서 자신을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더 이상 아기를 못 갖는다는 수치를 없게 하시려고 기적을 베풀었다는 믿고 찬양하였습니다. 엘리사벳은 하나님이 자신의 삶에 역사하고 있음을 느꼈던 것입니다. 마치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처럼,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처럼 인간적인 기대가 무너진 오랜 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기를 낳게 되었습니다. 사가랴는 믿지 못하여 벙어리가 되었으나, 엘리사벳은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뜻에 대한 순종하면서 찬양을 합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정말 오늘 성경 구절을 믿으십니까?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일들이 하나님에게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 될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혹시 여러분의 자녀들이 도저히 감당이 안 되는 상황에 와 있습니까? 말을 듣지 않기에 어떻게 할 수 있는 길이 없어서 포기할 상황입니까? 아니면 부부 사이가 더 이상 어떻게 회복이 될 수 없을 정도로 악한 상태입니까? 아니면 여러분이나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지 중 누가 불치의 병을 얻어 좌절하고 있습니까? 인간으로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바로 그런 때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때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개입하시도록 약속의 말씀을 붙드시기 바랍니다. 소망을 잃어버리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가 아직 응답이 없다고 하나님께서 ‘NO’ 하시는 것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어쩌면 기다리라는 사인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방법이나 하나님의 때가 우리가 생각하는 방법이나 때와 다를 수 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오늘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모세는 말하기를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works)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 32:4)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면 늘 선한 결과가 나타나고, 우리로 하여금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비록 그 당시에는 우리 생각과 마음에 썩 들지 않는 결과라 하더라도 말입니다. 우리는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유명한 말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고 하신 말씀을 어렵고 힘들 때마다 확실히 믿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렇게 태어난 세례 요한을 가리켜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둥에 세례 요한보다 더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마 11:11)라고 하였습니다. 어떻게 그는 예수님께 이런 큰 칭찬을 들었을까요? 그 부모님이 천사 가브리엘의 지시를 따라 키웠기 때문입니다. 나실인으로 구별되게 키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그가 그렇게 살았습니다. 또한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성령충만하였습니다. 성령의 지배를 받아 살았습니다.
그래서 비록 헤롯 안티파스의 불륜을 고발하여 그의 아내 헤로디아의 모함으로 젊은 나이에 목이 잘려 죽는 순교를 당하는 짧은 인생을 살았지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였습니다.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로 말미암아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였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말 3:1절상)고 예언한대로, 그는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잘 예비하였었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며 자신을 높이려고 해도,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요 3:30)고 했습니다. 자신이 누군지 똑똑히 알고 겸손히 행동했습니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주님의 의가 전가된 의인답게, 이 세상에서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면서 성령의 충만함으로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세례 요한은 주님의 초림을 예비하였으나, 우리는 주님의 재림을 예비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주위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깨어진 관계들을 회복하도록 인도해야 합니다.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시 오실 주님을 잘 맞이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은혜가 넘치기를, 성령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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