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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태일 목사
작성일 2006-08-12 (토) 04:46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419    
[11/27/05] 훈련으로 되는 제자
훈련으로 되는 제자 (엡 4:11-13)
꿈이 없는 사람, 비전(Vision)이 없는 사람은 생명력이 없습니다. 이루어질 일에 소망을 갖고, 확신을 갖고 사는 사람들의 삶은 힘이 있고 생동감(生動感)이 넘칩니다. 그런데 그 꿈은, 비전은 그냥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힘써 노력하는 자를 도우셔서 그 꿈을, 비전을 이루게 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로서 누구나 예외없이 가져야 할 꿈, 비전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본문 13절에서 말하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신앙생활에도 노력이 필요한데, 바로 훈련입니다. 초신자에서 혹은 미성숙한 그리스도인에서 예수님의 제자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변하는 참된 제자가 되고자 하는 훈련입니다. 인간의 본성대로 살려고 할 때에는 훈련이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본성을 거스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자 할 때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고자 할 때에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저는 오늘 오랜만에 다시 한번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게 주신 궁극적인 꿈, 그 비전을 이루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주님께서 성경 본문을 통하여 제게 주신 목회철학(牧會哲學)을 여러분과 나누며 우리 모두 하나님께서 주신 이 막대한 사명을 잘 감당하기 원합니다. 이미 저와 함께 4-5년 이상 신앙생활하신 분들, 제자 훈련을 받으신 분들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그저 교회 문만 왕래하는 수백 명, 수천 명이 모이는 교회, 숫자만 많은 교회를 원치 않습니다. 50명이 모이든, 100명, 200명이 모이든 우리 교회에 함께하는 가족들은 누구나 예외없이 예수님의 참된 제자들,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물론 너무 이상적입니까? 그렇다면 현실적으로 말씀드려서, 모이는 대부분의 신자들이 가짜 신자, 혹은 주일 신자(Sunday Christian), 혹은 위선적인 신자가 아닌, 정말 주님을 따라가는 신자, 참된 제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외형보다도 내용적으로 알찬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대부분의 평신도(平信徒)들은 교회를 세운다고 하면 그것은 목사나 교역자들 만의 일로 압니다. 전도하는 일,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일은 그들의 것으로만 알고 자신들은 방관자(傍觀者)로 남습니다. 그저 기도해주고 재정적으로 후원해 주면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래서 교회가 부흥이 되지 않으면 그 책임을 전적으로 목사나, 교역자에게만 돌립니다. 개인적인 책임의식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몸된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 사도 바울이 성령의 감동으로 에베소교회에게 보낸 편지 중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의도(意圖)가, 교회가 세워지는 질서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4장 11절과 12절에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고 하셨습니다. 교회가 어떻게 세워지는 것일까요?  

첫째로, 먼저 하나님은 특별한 목적을 위하여 전도자, 목사, 교사를 주셨습니다.
오늘날에는 사도(使徒)나 선지자(先知者)는 없습니다. 주님께서 부활, 승천하시고 약속대로 성령을 보내신 후 처음 초대교회들이 세워질 때,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목격한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그 일을 감당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모든 예언의 말씀이 다 쓰여져서 성경 66권이 완성되고 난 후에는 예언자들이나 사도들은 필요없고 더 이상의 예언이 없습니다(계 22:18-19).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 안식교, 몰몬교, 여호와의 증인들과 같이 성경 외에 계시(啓示)를 말하는 자들이 다 이단(異端)인 것입니다.
대신 오늘 우리에게는 성경 중심의 신학교에서 훈련을 받은 교역자들(전도자나 목사, 교사)들이 있습니다. 이 특별한 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의도대로 그 세우신 목적을 감당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성도를 온전케 하는 일입니다(12절). 여기 ‘온전케 한다(katartismov")’라는 단어는 ‘맞추다, 고치다,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다, 완전하게 하다’라는 의미로 의사들이 뼈를 올바로 맞추거나, 군인들을 무장시켜서 전쟁을 위하여 완벽하게 준비시키는 데에 사용한 말입니다. 즉 교역자들이 성도를 훈련시키고, 무장시켜 세상에 내 보내는 일입니다. 비유로 말씀드리면 목사나 교사는 운동 선수들이 경기에 잘 임하고 승리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코치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영적인 전쟁의 코치입니다. 훈련자입니다.
구원의 복음을 잘 이해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케 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한 가족이 된 후에는 훈련시켜 주님을 잘 따르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고 예수님의 본을 따라 그를 닮으려고 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이 훈련에는 과정(過程)이 있는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말씀을 아는 것입니다. 성경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선수가 경기를 하려면 규칙을 알아야 하고, 상대방을 알아야 하고 우리 편이 가진 장점들을 알아서 잘 사용해야 이기듯이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하심이라"(딤후 3:16-17) 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교역자는 자신도 말씀을 연구하며 먹어야 하고, 성도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먹여야 합니다.
그리고 초대교회의 사도들처럼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6장 4절에 "우리는 기도하는 것과 말씀 전하는 것을 전무하리라" 고 한 것처럼 교역자들은 자신과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여야 합니다. 또, 성도들이 열심히 기도하도록 해야 합니다.
저는 이 일에 헌신한 사람으로 현재 사역자가 저 밖에 없어서 혼자 많은 부분을 맡아 있지만, 그러한 가운데서도 제자훈련 성경공부 시간을 만들어서 여러분을 초대하며, 구역모임도 구역장님들이 작은 목사로서 이러한 사명으로 감당하며, 구역원들이 훈련을 받고자 모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모임들에서는 성경공부만이 아니라, 기도도 함께하며 삶을 나누고 아픔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며 훈련받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받은 은사들을 발견하게 하고, 그 은사들을 개발하고 발전시켜 봉사의 일을 하게 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이러한 구체적인 훈련에 참여하지는 못하더라도 주일 대예배, 수요예배, 새벽기도회 등 각종 모임은 말씀과 기도로 훈련을 받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참여하셔야 합니다. 훈련이 없이는 참된 제자가 될 수 없고,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좋은 군사로 되기가 어렵습니다. 열심히 훈련을 받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우리를 시험하시고 고통도 허락하시면서 이기게 하시고, 성숙한 성도로, 참된 제자로, 주님을 닮은 자로 만들어 가실 것입니다. 마치 선수가 경기에 임하면 싸워야 하고 부상도 당하면서 이기듯이 말입니다.

둘째로, 그렇게 훈련받은 성도들이 봉사의 일을 하며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교역자들에게서 훈련을 잘 받은 성도들이 섬기는 일, 봉사의 일을 하면서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 것입니다(12절). 여기 ‘봉사(diakoniva")’라는 단어의 뜻은 ‘섬김, 사역, 목회’를 의미합니다. 집사(deacon) 이라는 말도 여기서 유래되었습니다. 즉 실제적인 교회의 일, 사역은 성도들의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복음을 증거하여 이웃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고, 더 나아가 그들을 가르치며 제자를 삼도록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코치로부터 잘 훈련받고 지시를 받은 후에 나아가 실전(實戰)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일입니다. 코치가 나가서 싸우는 것이 아니지요. 교역자는 선수들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사역을 담당하는 자는 성도들입니다. 훈련받은 성도들이 교회의 갖가지 봉사들을 그들의 받은 은사대로 충성스럽게 행할 때에 교회는 세워지는 것입니다. 부흥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훈련 받지 않은 신자가 교회 일을 하려고 할 때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마치 훈련받지 않은 군사가 전쟁터에 나가서 총도 한번 제대로 쏴 보지 못하고 다치는 것처럼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에게 주신 이 지상 대명령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9-20) 고 하신 말씀은 목사들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에게 해당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야 하고, 아니 이미 여러분이 생활하고 있는 그 곳이 선교 지역입니다. 거기서 복음을 전하여 제자로 삼아야 합니다. 그저 전도만하여 초신자를 만들어 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이 세례를 받게 하고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모든 말씀을 지키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께서(마 28:18) 세상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하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 약속을 믿고 우리는 우리의 사명을 감당하여야 합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야고보서 4장 14절에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라고 하셨습니다. 즉 이 땅에서의 우리의 생명이 영원과 비교해 볼 때에 얼마나 덧없는 것인가를 이해하기 바라고 있습니다. 70세 강건하면 80세, 혹은 100세까지 산다해도 수 억, 수 천만년, 즉 영원에 비교하면 아주 짧은 시간입니다. 이 사실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생애의 짧은 시간을 육신의 일, 일시적인 일들을 위해 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면, 이 땅 위에 사는 동안 두 가지 최대 문제를 결정해야 합니다. 첫째는 어디서 영원을 보낼 것인가 하는 것과, 둘째는 어떤 영원을 보낼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했다면 이미 첫번째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그 영원을 보낼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 땅 위에 살면서 매일 어디에, 어떻게 삶을 투자하며 보내는가는 어떤 영원을 보내는 것인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의 영원하신 목적에 자신들의 삶을 믿음으로 지혜롭게 투자하고 사는 사람들에게 상 주실 것을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 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을 믿은 후에 그 믿음으로 하는 선한 행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는 상급을 약속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자랑의 면류관(데살전 2:19), 시련과 유혹을 참고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의 면류관(약 1:12), 자기를 부인하고 절제하는 자에게 주시는 썩지 아니할 면류관(고전 9:25, 27), 양을 먹이고 제자를 삼는 자에게 주시는 영광의 면류관(벧전 5:2-4), 그리고 주님의 재림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자에게 주시는 의의 면류관(딤후 4:8) 등이 있습니다. 면류관들은 위대한 영웅적인 믿음의 행위에 대한 대가로 받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일상생활 중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에 따른 상급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일시적인 보상보다도 영원한 상급에 관심을 두신 것을 히브리서 기자는 말씀합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았느니라"(히 12:2). 우리도 주님을 따른다면 눈 앞의 것보다는 영원한 것에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영원한 것은 세가지, 하나님(시 102:25-27), 하나님의 말씀(막 13:31), 인간의 영혼입니다. 구원받은 사람은 영생으로(데살전 4:16-17),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영벌로 영원합니다(데살후 1:7-9).
저는 오늘 여러분께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지금부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까지 남은 생애를 무엇과 바꾸시겠습니까? 영원한 것입니까, 잠간 있을 것입니까?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바로 안개와도 같은 이 삶을, 자기 생명을 세상의 것들과 바꿉니다. 부, 쾌락, 교육, 지위, 명예, 권력 등으로 말입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 삶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만왕의 왕께서 주실 면류관, 상급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여러분이 믿음으로 그런 결정을 내리셨다면 교회를 세우는 일에, 교역자나 구역장에게 훈련을 받고 봉사하려는 결심을 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의 유명한 네비게이토 선교회 회장이었던 Dawson Trotman 씨는 성도가 온전케 되어 성숙해지는 결과로 열매를 맺는 재생산을 인구가 증가하는 일로 비유를 하셨습니다. 육체적인 면에서 인류의 번식을 막아온 요소들은 불과 몇 가지 없는데, 하나는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고, 또 신체에 병이 들어 이상이 생길 경우와 미성숙한 경우로 표현합니다. 영적인 재생산도 마찬가지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과 연합하지 않으면 재생산을 못하는 것이요, 영적으로 죄를 지어 병들은 경우도 재생산을 못하고, 또 아직 아기를 갖지 못할 정도로 성숙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제해버린다고 하셨습니다(요 15:2). 한편 Ingram 목사님은 세 가지 장애물이 재생산을 못하도록 막는다고 하였는데, 첫째는 영적 무지, 성경 말씀에 대한 무지요, 둘째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교만으로 인한 영적 고립이요, 셋째는 부르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영적 근시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장애물들이 경건 훈련으로 부서져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께서 원하시는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제자입니까?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함께 기도하고, 함께 봉사하고 사랑하는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하십시오. 여러분 모두가 바쁘게 사는 것은 알지만, 인생에 대하여 한번 깊게 생각하신 후에 힘들지만 훈련을 받도록 하십시오. 새 가족반을 지나신 분들은, 일대일 제자양육반에서, 일대일 제자양육을 마치신 분들은 제자훈련과정반에서 훈련을 받으십시오. 또 구역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셔서 훈련을 받으십시오. 각종 예배나 기도 모임에 참석하셔서 자신과 가정, 성도들이 참된 제자로 변하여 가도록 기도하십시오. 규칙적인 경건의 시간으로 주님과 교제하십시오. 구역장님들은 계속하여 사역훈련으로, 경건훈련으로, 이 목사도 계속하여 말씀 연구, 묵상과 기도로 훈련을 받아야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되면서 몸된 교회는 잘 세워질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우리 안에 죄성이 모두 없어지고 영광의 몸으로 변할 때가지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혹독한 훈련을 잘 치르는 성도들이야말로 어디에다 내 놓아도, 무슨 일을 맡겨도 훌륭하게 감당하는 일군이 될 것입니다. 그런 제자들이 많게 되면 당연히 교회는 부흥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확장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그렇게 열매를 맺는, 재생산하는 봉사자, 평신도 사역자들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이며 큰 영광이 나타나리라 확실히 믿습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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