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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7-03-06 (월) 07:16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046    
예수 그리스도는(히 1:1-3)

여러분에게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입니까? 세상에는 하나님은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안 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말은 하지만 어떤 분으로 믿고 있는지 궁금할 때가 많습니다. 분명한 것은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올바로 알고, 믿고 있다면 이 험난한 인생의 항로에서 여러분이 탄 배를 가장 잘 운행할 탁월한 항해사를 만난 것입니다.
오늘부터 살펴볼 히브리서는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나 탁월하고(Preeminent)도 우월한(Superior) 분인지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잘 믿고 따르면 이 험난한 인생을 잘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아니 정말 복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예수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고 하였으며,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1-2)고 하였습니다.

히브리서는 어느 사도가 성령의 감동으로 썼는지 아무도 정확하게 모릅니다. 저자가 사도 바울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고, 누가나 아볼로, 바나바, 아굴라, 아니면 유대인 사도들 중 한 사람이라고 하는 학자도 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의 서신서들과 문체가 너무나 달라 바울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확실하지 않아서 3세기의 초대교부 중 한 사람인 Origen 은 ‘이 서신을 누가 썼는지에 대해서는 하나님만 아신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제목도 그렇지만 서신서의 내용을 보면 독자가 주로 히브리인(유대인) 성도들을 대상으로 기록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들이 주후 64년 로마제국 네로 황제의 핍박이 심해질 때 믿음 때문에 여러 가지 학대를 받고, 감옥에 갇히기도 하고, 재산을 잃기도 하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기에, 히브리서 기자가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생각하고, 바라보면서 이겨나가라고 격려하는 서신입니다. 그 중엔 핍박이 힘들어 신앙을 버리려는 유혹을 받는 사람도 있었기에 말입니다.
히브리서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에게 계시하셨다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1-2절상)라고 하였습니다.
역사적으로 사람들은 나름대로 하나님에게 가까이 가려고 애를 많이 썼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우주 만물을 창조한, 초월적인(supernatural) 신이 존재한다고 믿었습니다. 불교를 믿는 사람들은 열심히 공을 쌓고, 도를 닦아 열반(Nirvana)의 경지에 도달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슬렘들도, 힌두교인들도, 유교인들도 다 나름대로 선을 행하고, 각 종교창시자가 정해놓은 것들을 잘 지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종교가 다 그렇습니다. 그러나 오직 우리 기독교(Christianity) 만 인간은 죄인이기에 스스로는 하나님께 갈 수가 없어서, 사랑의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 인간에게 찾아오셨다고 합니다. 말씀으로 말입니다. 선지자들을 통하여 하나님에 대하여 계시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1절) 말입니다. 구약 성경 39권에 나와 있듯이, 직접 말씀하시든지 혹은 환상이나 꿈으로, 비유의 말씀으로 말입니다. 때로는 율법이라는 방법으로, 역사를 기록하는 방법으로, 예언으로 또는 시나 잠언과 같은 지혜로운 말씀으로 약 1,500여년에 걸쳐서 계시해 주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로 시작하여 노아로, 아브라함으로, 모세로, 다윗으로 이어져서 분열왕국 시대와 포로시대를 거쳐 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점진적으로 계시해 주셨습니다. 결국 예수님께서 오셔서 “이 (구약)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되”(요 5:39절하) 하셨으며,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라”(마 5:17)고 하신 것처럼, 구약성경에서 예언되어진 메시아 곧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공생애 사역, 십자가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하심으로 예언을 성취하시고, 약속하신 대로 사도들에게 성령을 부어주심으로 완전한 계시를 완성하셨습니다.
즉 ‘이 모든 마지막 날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2절)라고 한 것은 구약성경에서 예언되어진 것이 성취된 이 종말에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을 완전히 계시하셨다는 말씀입니다. 결국 이 모든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구원역사, 구속사의 중심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아니 세계 역사의 중심에도 예수 그리스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원전, 즉 주전(BC)와 주후(AD)로 나뉘지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탁월성, 우월성을 7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유의 후사(heir)로 세우셨다고 합니다(2절). 이는 이미 하나님께서 만왕의 왕으로 세우겠다고 그 아들에게 약속하신, “내가 열방을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시 2:8)라고 하신 말씀의 성취입니다. 또 만물이 그를 위하여 창조가 되었다(골 1:16)라고 했으며,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롬 11:36). 즉 우리 예수님이 이 모든 만물의 소유주, 진정한 주인이 됩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모든 세계를 창조하셨습니다(2절). 이는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요 1:3)는 말씀과 동일합니다. 물론 천지창조는 세 위의 하나님께서 함께 역사하셨습니다(창 1장). 분명한 것은 우리 주님께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시간과 공간과 물질과 에너지 모두를 만드셨기에 책임이 주님에게 있습니다. 창조주이시기에 다 아십니다. 셋째,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이십니다(3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라고 하였습니다. 여기 ‘광채(radiance)’는 빛을 보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만약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없다면 우리는 어두운 가운데 하나님을 모를 뿐만 아니라, 그의 영광을 경험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요 8:12)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회에게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고후 4:4)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난 주일에도 강조한 ‘복음’을 받아들인 자는 이미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를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을 받은 것입니다. 이 말씀은 또한 넷째로, 예수 그리스도는 그 본체의 형상이라는 것입니다(3절). 주님은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했고(골 1:15), 또한 주님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거하신다고 하였습니다(골 2:9). 곧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는 다 하나님 본체라는 것입니다. 다섯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능력으로 만물을 붙드신다고 하였습니다(3절). 온 우주 만물을 만드신 분이기에 그 모든 만물이 정확하게 움직이게 하고 있습니다. 다시 오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시기 전까지,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잘 유지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빌 1:6)고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사역이 마칠 때까지 모든 만물을 잘 붙으실 줄을, 유지하실 줄 믿는 것입니다. 여섯째,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 하셨습니다(3절).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롬 6:23). 그래서 죄인인 모든 인간은 다 죽을 수 밖에 없었는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희생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죄의 형벌을 다 감당하셨습니다.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여셨을 뿐만 아니라, 거룩하게 살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히 9:14) 한 것처럼 말입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로, 예수 그리스도는 높은 곳 지존하신 위엄의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3절). 우리가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하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심이 상징하는 것은 주님의 영광, 영예를 뜻합니다. 그래서 모든 입이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한다고 하였습니다(빌 2:11). 또한 이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상징합니다(마 28:18). “저는 하늘에 오르사 하나님 우편에 계시니 천사들과 권세들과 능력들이 저에게 순복하느니라”(벧전 3:22)고 하였듯이 말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그의 권세 아래 굴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고 계심을 뜻합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는 자시니라”(롬 8:34)고 하였듯이 말입니다.
이 7가지는 모두 그리스도, 메시아 직분의 특성이었습니다. 대선지자로서, 대제사장으로서, 만왕의 왕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여러분이 알고 믿고 있는 예수님이 이렇게 탁월하고 우월하신 분이십니까?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참빛,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주님이 여러분의 주(Lord)이시며, 구세주(Savior)가 되십니까? 여러분을 다스리시는 왕이십니까? 이런 어마어마한 분이 우리와 늘 함께 해 주심을 믿습니까?
그렇다면 이 험한 인생길에서 어떤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낙망하며 넘어지면 안됩니다. 다시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고,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러면 능력의 주님께서 어떤 환경 가운데서도 참고 인내하며 감당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아니 이와 같은 탁월한 내 인생의 항해사를 전폭적으로 신뢰하며 나아가면 용기를 주셔서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실 줄 믿습니다. 독수리의 두 날개로 엎으셔서 높이 비상하게 하실 것입니다(계 12:14).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만유의 후사로서 모든 만물을 소유하고 계시며,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하나님의 본체이시며, 만물을 붙드시는 분입니다. 우리 죄를 정결하게 하신 분이며,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셔서 큰 권세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할렐루야!

한 무명의 독일 화가가 예수님 십자가에 매달리실 때 자신이 주님을 껴안는 모습을 판화로 그리면서 이렇게 글을 실었습니다.
여기 한 외로운 사람의 삶이 있습니다. 그는 가난한 시골,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작은 마을, 어느 이름없는 여인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30세가 될 때까지 그의 아버지의 목공 일을 도우며 살았습니다. 그는 가정을 이루지도 않았고, 그 자신의 가족을 거느리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한 권의 책을 쓴 일도 없고,  사무실을 가진 적도 없습니다.
그는 대학에서 공부 한 일도 없고, 화려한 큰 도시에서 자신의 사업을 한 적도 없습니다. 그는 자신이 태어난 곳으로부터 200마일 이상 여행 해 본적도 없습니다. 그는 세상이 말하는 위안이나 영웅들이 이루어 놓은 일을 하나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가난하고 병들고 비천한 사람들과 함께 친구가 되어 살았습니다. 그는 그 자신 밖에는 아무도 의지 할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는 젊은 30세의 나이에 종교틀에 부딪히게 되어 괴로움을 당하게 되자, 그를 따르던 친구들도 모두 도망가 버렸습니다.
그들 중 하나는 그를 배반하여 원수들의 손에 그를 넘겨 주었습니다. 그는 굴욕적인 심판대 위에 섰습니다. 어느 날, 마침내 두 강도가 처형될 때, 그는 그들 사이에서 두 손에 못 박혀 십자가에 달렸습니다. 그는 처형되던 날, 이 땅에 살면서 몸에 지녔던 유일한 소유물까지 처형자들의 도박감으로 넘겨졌습니다. 그것은 그의 유일한 겉옷이었습니다. 그의 시체는 그를 동정했던 사람의 무덤에 묻혔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그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그가 처형되어 죽은 지 2000여년이 지난 오늘, 그는 인류의 중심이 되었으며, 모든 문화 진보의 선두에 서 있습니다.
인류가 생겨난 이래 모든 육, 해, 공군의 군대를 다 합한다 할지라도 인류역사의 모든 왕들의 권세를 다 합한다 할지라도, 모든 국회의원의 권력을 다 합한다 할지라도, 이 한 사람의 고독한 생애가 끼친 영향을 넘보지 못합니다. 그는 한 권의 저서도 남기지 않았지만, 세계의 모든 도서관마다 그에 관하여 쓴 책들을 다 보관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는 작곡을 해 본 일이 없으나 세계 작곡가들의 주제가 되었으며 위대했던 작곡가들은 그를 위해 노래를 지어 바치고 있습니다.
그는 학교를 세워 본 일이 없지만, 세계 모든 학교의 학생수를 다 합한 것 보다 더 많은 학생들이 날마다 그를 배우며 따르고 있습니다. 그는 군대를 조직하거나 병사를 모집한적도 없지만, 인류사의 어느 왕, 어느 황제의 군대보다 더 많은 군대가 그를 위해 충성과 열정과 사랑과 목숨을 바치고 싶어합니다. 그는 의학공부를 한적이 없지만, 어느 의사보다 많은 환자를 고쳐 주었고, 상한 마음까지도 그 앞에 가면 나음을 얻었습니다. 그는 불우했던 사람들을 죽기까지 사랑했습니다. 로마제국이 그를 꺾지 못했고, 죽음까지도 그를 무덤 속에 가두어 둘 수 없었던 사람.  인류의 위대한 정치가도 그 이름이 왔다가 사라지고, 위대한 과학자, 철학자, 사상가, 신학자들의 이름도 사라져 갔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의 이름은 날로 날로 퍼지고 더욱 분명해지고 있습니다. 그의 십자가 사건은 2000년의 세월이 지나 갔으나, 그는 아직도 우리들 가운데 더욱 생생하게 살아 있습니다. 사람처럼 살았던 하나님, 하나님처럼 살았던 사람 그는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혹시 이러한 예수님을 아직도 영접하지 못하신 분이 계십니까? 지금 이 시간 마음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은혜와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8-30)고 하셨습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영접하시고, 주님으로 모시고 사시는 여러분들!
이런 탁월한 주님과 함께 사시는데 혹시 내 멍에게 어렵고 내 짐이 무겁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까? 이유는 주님의 멍에를 메고 주님을 배우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주님께서 지신 고난의 십자가를 가슴에 품고, 주님을 배우십시오. 오늘 주님이 어떤 분인지 7가지 가르쳐 드렸습니다. 다시금 하나씩 묵상하시면서 확실히 믿고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멍에가 쉬워지고, 짐이 가벼워질 것입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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