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전체방문 : 5,017,727
오늘방문 : 747
어제방문 : 2757
전체글등록 : 3,841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2
댓글및쪽글 : 18

좌측_배너 배너 001

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7-06-19 (월) 10:29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391    
복되고 형통한 아버지(시 128:1-6)


우리에게 ‘아버지’라 하면 어떤 모습이 떠올리게 됩니까? 사랑, 존중, 책임감, 믿음직함 등입니까? 아니면 별로 좋지 않은 기억들입니까? 우리 육신의 아버지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나 존경심이 있습니까? 이미 아버지가 되신 여러분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남기를 원합니까? 아니 우리 아버지들로 말미암아 우리의 가정은 복되고 형통합니까?
오늘 본문에는 성경이 말하는 복되고 형통한 가정의 모습이 나옵니다. 물론 세상적인 복과 형통의 개념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복이며 성경적인 개념의 형통함을 뜻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모든 복을 통하여 그 인생이 형통한 것입니다. 이미 주신 복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세상적인 편안함, 부유함은 아니더라도 속마음에 평강과 기쁨이 있어 힘들어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 모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말씀이지만, 3절과 4절에 ‘네 아내’라고 하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이라고 한 것을 보면 구체적으로 아버지들에게 하는 말씀으로 여겨집니다.
우선 복되고 형통한 아버지는 어떤 아버지입니까?

첫째로, 복되고 형통한 아버지는 그 수고한 것이 헛되지 않는 것입니다. 2절에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하였습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섬길 때에는 실컷 농사를 짓고 막상 추수를 할 때가 되면 다른 이방 민족들이 쳐들어와서 수확물들을 다 빼앗아 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수고한대로 먹지를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니면 비가 제 때에 오지를 않아서 추수할 것이 없는 경우입니다. 힘들게 농사를 했는데, 추수 때에 그 결실을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애써 수고하고 노력한 대가를 받지 못하는 것은 심판입니다. 저주입니다. 성경은 집은 내가 지었는데 다른 사람이 살거나, 약혼은 내가 했는데 약혼녀가 다른 사람의 품에 들어가거나, 내가 파종하였는데 수고의 열매는 다른 사람이 거두는 것은 형통하지 못한 일이라고 하였습니다(신 28:30-35). 반대로 사람이 자기의 수고의 결과를 얻되 보다 더 많이 얻으며 즐거워하는 것이 복되고 형통한 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버지들이 가정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였는데 그 수고가 딴 곳으로 다 세어버리면 복되고 형통한 가정이 못 되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여 돈을 벌었는데 이 곳 저 곳에서 일이 터져서 쓸데없는 데에 낭비가 되는 경우입니다. 그러나 열심히 일해서 수고한 결과를 여러분의 가정이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복입니다.
둘째로, 복되고 형통한 가정의 아내는 잘 익은 열매가 많은 포도나무와 같습니다. 3절 상반절에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하였습니다. ‘네 집 내실에 있는 아내’라고 하는 것은 자신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는 아내를 말합니다. 아내의 본분을 잘 감당하는 여인을 말합니다. 지혜와 정절이 있는 아내를 말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말하는 아름다운 여자란 어떤 여자입니까? 날씬한 다리를 자랑하거나 애교가 많은 여자가 아닙니다. 현숙한 여인, 지혜가 넘치는 여인을 말합니다(잠 31장). 이런 여인은 결실한 포도나무와 같다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달콤한 포도열매가 주렁 주렁 달린 나무에서는 언제든지 포도를 따서 즐거이 먹습니다. 아버지를, 자녀들을 기쁘게 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현숙하고 아름다운 지혜와 믿음이 있는 여인은 그 열매로 사람을 기쁘게 하고 만족스럽게 하는 것입니다. 열매를 계속 생산하게 되어있습니다. 그 열매를 가족들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이 따 먹습니다. 그래서 믿음과 지혜가 있는 여인들은 얼마나 신선한지 모릅니다. 그들에게서는 언제나 상쾌하고 신선한 말씀의 향내가 납니다. 이러한 아내를 둔 남편은 복되고 형통한 아버지입니다. 물론 포도열매가 잘 열리려면 기온이 중요하듯이, 가정의 온도가 중요합니다. 가정이 따뜻한지, 차가운지 분위기에 따라 열매가 좌우됩니다. 아무리 물과 비료를 주더라도 차가운 공기에서는 열매가 잘 열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가장인 아버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얼마나 아내를 끔찍이 사랑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아내는 남편의 사랑을 먹고 열매를 내게 되어 있습니다. 남편이 그렇게 사랑하는 데도 좋은 열매를 못 낸다고 하면 그 아내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죠. 아내에게 믿음과 지혜가 필요한 것입니다. 물과 비료가 필요한 것이죠.
셋째로, 복되고 형통한 아버지의 자녀들은 소망의 감람나무들입니다. 3절 하반절에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하였습니다. 감람나무(Olive Tree)는 좋은 감람유(올리브 기름)을 생산할 수 있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말합니다. 당시에는 감람유로 성전의 불을 밝혔고, 왕이나 제사장을 기름 부어 세울 때에도 사용하였습니다. 다시 말하여 이런 자녀들을 통하여 앞으로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영적인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들이 속한 가정과 교회가, 지역 사회가 부흥을 체험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감람나무는 크게 자라서 그 부모가 그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안식을 누릴 것입니다. 훗날 부모들에게 작은 행복을, 키운 보람을 가져다 주는 자녀들입니다.
우리 가든교회 아버지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축복을 받고 형통한 가정의 가장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우리 아버지들이, 우리 가정이 하나님으로부터 이런 축복을 받을 수 있나요? 오늘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 해답이 있습니다.

첫째는, 하나님 중심의 삶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합니다. 1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하였고, 4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하였습니다. 왜 하나님을 경외하는 아버지가, 그 가정이 복되고 형통합니까? 이유는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시 127:1) 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세워주셔야 하고,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식의 근본”(잠 1:7)이며, 이 세상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지혜이기 때문입니다. 아니 여호와 하나님께서 최초로 가정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축복이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절대주권자이시기 때문입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롬 11:36)! 하물며 우리의 가정을 주장하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러므로 가정의 가장이 되는 아버지가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온 가족이 하나님 중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무서워서 두려워하는 것이 아닙니다. 감히 죄인인 인간이 가까이 할 수 없는 지극히 거룩한 분이기에 경외하는 것입니다. 그런 분이 독생자를 보내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음을 당하게 하셨다는 그 놀라운 사랑 때문에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알기에 말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공경한다면, 자녀들까지도 늘 하나님 중심으로 살려고 한다면 복되고 형통한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둘째는, 말씀 중심의 삶이어야 합니다. 즉 삶의 기준이 하나님 말씀이어야 합니다. 본문 1절을 다시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하였습니다. ‘그 도’라 함은 하나님의 법도, 말씀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행하는 아버지라야, 가정이라야 복을 누리며 형통하다는 말입니다. 부부가 자신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거나 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몰라서든지, 아니면 알면서도 행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를 부부가 되게 하시면서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마 19:5; 막 10:7; 고전 6:16; 엡 5:31) 하였습니다. 즉 부부는 결혼함으로 부모를 떠나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연합이, 하나가 된 것입니다. 이 도를 행하며 사는 부부라면 네 것, 내 것이 없습니다. 내 것이 네 것이고, 네 것이 내 것입니다. 그렇다면 둘 사이에 돈이나 물질 가지고 내 것, 네 것 하지를 않습니다. 또 네 부모가 내 부모이며, 내 부모가 네 부모가 됩니다. 이 도를 행한다면 사실 고부 간의 갈등도 없어집니다. 또, 성경은 남편은 아내 사랑하기를 예수님께서 교회를 사랑한 것같이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복종하기를 교회가 예수님께 복종하듯이 하라고 하였습니다(엡 5:22-29). 정말 이 도를 행하신다면, 남편은 아내를 목숨 걸고 사랑하며, 아내는 남편에게 주님에게 순종하듯 한다면, 사실 부부 사이의 어떤 갈등도, 문제도 해결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처럼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며 변화를 기다리는 인내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시행착오를 하더라도 스스로 일어설 수 있도록 기다리는 사랑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내 방식대로 배우자를, 자녀들을,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그들 있는 모습 그대로 인정하라는 것입니다. 상대방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무슨 말이든 무시하지 않는 것입니다. 물론 죄를 용납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사랑의 첫 단계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의 길에 행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주장하려니 갈등이 그칠 날이 없고, 그 사이에서 아이들은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자랍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되 무너지지 아니하나니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요 나의 이 말을 듣고 행치 아니하는 자는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히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니라”(마 7:24-27)! 하나님 말씀을 중심하고 그 말씀 그대로 아버지가 실천하고 산다면, 그의 자녀들도 본받아 그렇게 살게 되어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형통하게 하십니다.
셋째로, 교회 중심이어야 합니다. 즉 생활의 중심에 교회가 있어야 합니다. 본문 5-6절에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하였습니다. 여기 ‘시온’이란 히브리어 원어는 ‘밝은 빛이 비취고 있는 곳’이란 의미로 당시 하나님의 빛을 비추는 예루살렘 성전을 말합니다. 그래서 6절에서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하였습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적용을 하면 예수님의 피 값을 지불하고 사신 교회를 뜻합니다. 즉 아버지의 축복은, 가정의 축복은 교회를 통하여 온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실 때 교회를 통하여 주십니다. 그래서 교회를 중심하고 생활하는 아버지가, 그 가정이 복되고 형통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마치 예수님께서 자신을 포도나무로 우리를 가지로 비유하셨듯이(요 15장), 아버지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중심하고 깊은 관계를 맺고 살아갈 때에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그 가정에 복을 주신다는 말입니다. 각종 예배 생활에 충실하고, 어떤 모임이든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며, 주님의 몸을 위하여 살아갈 때에 그 가정에 복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자손 대대로 축복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에 나아가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입니다. 세상 속에서 믿는 자로서의 구별된 거룩한 삶 때문에 그 주위에 주님이 드러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바로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입니다.
성도가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주님을 사랑한다면,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며, 교회를 중심하고 살 때에 하나님께서 더불어 그 가정에 복을 주실 뿐 아니라, 교회가 또한 하나님께 축복을 받는 것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저는 우리 아버지들이 복되고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복되고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수고한대로 그 결과를 넉넉히 누리기 바랍니다. 아내가 잘 익은 포도처럼 아버지와 자녀들이 그 열매를 맛보며 행복하게 살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소망의 감람나무들처럼 잘 자라서 주님의 일군이 되어 이 사회와 교회에 큰 영향을 끼치며, 여러분들에게 안식을 주는, 자식을 키운 보람을 얻게 되기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날 아버지와 가정이 그 복을 누리고 살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무지 혹은 죄 때문입니다. 죄성으로 인한 이기심, 교만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부가 헤어지고, 가정이 깨어지고, 자녀들이 큰 상처를 입게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려면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는 형통한 가정이 됩니다. 성령이 악한 본성을 누르고, 새 마음을, 새로운 생각을 주셔야 합니다. 그 비결을 오늘 본문에서 가르쳐 주었습니다. 하나님을 중심하고 살라는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너무나 존귀하고 거룩한 분이기에 두려워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하고, 그 말씀대로 행하며 사랑하며 살려고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 무엇이든지 순종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이해가 안되고, 별로 좋아하지 않는 말씀이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또한 교회를 중심하고 생활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성도들의 가정은 교회를 통하여 그 축복이 임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사시겠습니까? 먼저 아버지들이 결단하십시오. 여호수아처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겠노라”(수 24:15하) 라고 말입니다.
그리하면 신실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반드시 약속을 지키시어 복되고 형통하게 하실 것입니다. 확실히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215 복음에 합당한 생활 (빌 1:27-30) 한태일 목사 2021-12-09 655
1214 주일설교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면 (고전 4:1-5) 한태일 목사 2021-12-05 621
1213 수요설교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약 4:6-10) 한태일 목사 2021-12-02 575
1212 주일설교 환란과 핍박 중에도 (눅 21:12-19) 한태일 목사 2021-11-28 662
1211 주일설교 감사해야 할 이유 (2) (시 100:1-5) 한태일 목사 2021-11-21 587
1210 주일설교 감사해야 할 이유 (시 93:1-5) 한태일 목사 2021-11-14 598
1209 주일설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징조들 (1) (눅 21:5-11) 한태일 목사 2021-11-07 697
1208 수요설교 하나님과 원수가 되려 하십니까? (약 4:4-6) 한태일 목사 2021-11-05 714
1207 주일설교 은혜의 선물 (롬 5:12-21) 한태일 목사 2021-10-31 715
1206 주일설교 헛된 영광을 구하느냐 아니면 참된 영광을? (눅 20:45-21:4) 한태일 목사 2021-10-24 672
1205 주일설교 메시아,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 (눅 20:41-44) 한태일 목사 2021-10-17 685
1204 주일설교 산 자의 하나님 (눅 20:27-40) 한태일 목사 2021-10-10 701
1203 주일설교 성도의 하나님과 세상 나라에 대한 의무 (눅 20:20-26) 한태일 목사 2021-10-03 741
1202 수요설교 욕심과 기도 (약 4:1-3) 한태일 목사 2021-09-30 713
1201 주일설교 예수님을 거절하면 (눅 20:9-19) 한태일 목사 2021-09-26 699
1200 주일설교 하늘로부터 주어진 권세 (눅 20:1-8) 한태일 목사 2021-09-19 880
1,,,1112131415161718192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