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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4-09-29 (월) 04:09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598    
우리에게 주신 지상대사명(마 28:18-20)


신약성경에 ‘제자(disciple)’라는 말은 269번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Christian)’은 3번, ‘신자(believer)’는 2번 나옵니다. 그렇다면 신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에 관한, 제자들에 의한, 제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는 단순히 표현 상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초대교회에서 볼 수 있는 신자의 삶은 ‘제자도(discipleship)’ 였다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죄를 구속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시고 사흘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바로 전에 주신 본문의 지상 대사명(the Great Commission)은,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되었다 하더라도 마태복음 외에 다른 공관복음서 모두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자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라는 명령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고 하셨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 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으로부터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이라"(눅 24:46-48) 하셨으며, 또한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하셨습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성경의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전도하며 제자를 삼으라는 것인데, 슬프게도 오늘날 많은 신자들은 이 주님의 유언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지 아니면 이 명령을 순종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 고린도후서 강해를 마치면서 마음을 같이하는 교회에 하나님의 복이 임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같이하려면 동일한 비전을 가지고 같은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믿는 자들은 주님의 비전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바로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입니다. 이 비전 성취를 위하여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 바로 오늘 본문입니다.
즉 교회가 해야 할 일 가운데 성도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데 잃어버린 영혼을 전도하여 제자를 삼는 일입니다. 물론 교회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또 서로 성도들 간의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구제와 봉사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사명은 전도하는 일입니다. 제자삼는 일입니다. 모든 신자의, 몸된 교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가장 큰 영광을 받으시는 때가 잃어버린 한 영혼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때입니다(눅 15장).
어느 한 사람도 멸망 당하지 않고 모두가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이라고 하였습니다. "주의 약속이 어떤 이는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시기를 원하시느니라"(벧후 3:9)고 하셨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고 하셨습니다. 물론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은 구원 받을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위하여 그들을 사랑하고, 주께로 인도하는, 전도하는 방법을 배우고, 본을 보이며 사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살기 원하시는 성도들은 하나님의 그 높으신 뜻에 합당하게 그 사랑을 나누며 전도하려고 애쓰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 그대로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후에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찌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 고 하셨습니다. 즉 우리는 보냄을 받은 자들입니다. 사명자들입니다. 하늘나라의 대사들입니다(고후 5:20).
예수님께서 주신 이 최후의 명령, 오늘 본문의 지상 대사명은 한 마디로 우리에게 제자를 삼으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자 삼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고, 하나님께서 그 일을 도우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십시다.

첫째로, 예수님께서 우리가 이 사명을 감당할 때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허락하십니다.
본문 18절에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합니다. 주권적인 권세가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예수님에게 주어졌다는 말씀입니다(마 11:27상, 요 3:35).  3년 동안의 주님의 사역에서 잘 나타났습니다. 모든 병과, 사탄, 죄, 죽음까지도 이기셨던 주님이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그의 주권 아래 있다는 말씀입니다(빌 2:9-10). 즉, 제자들의 자원, 그들의 능력만으로는 이 지상 대 사명을 감당할 수가 없지만 예수님은 우리가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필요한 그 무엇이든지 줄 '권세와 능력이 있다'는 뜻입니다. 이 권세와 능력의 자원으로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큰 사명을 주시고 그것을 그들 손에만 맡겨두지 않으시고 이 일을 성취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해 두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의 명령을 순종하는데 어떠한 두려움도 없이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온전히 맡기고 나아가면 됩니다. 주께서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어떤 환경에 우리를 두시던지 분명한 것은 주님께서 주관하고 계십니다.
지상대사명을 주시고 20절 하반절 맨 마지막의 약속을 보십시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가 공급하실 것을 약속하는 것을 뜻합니다. 언제나, 항상 주님께 속하여 있는 성도들과 함께 하셔서 인도하시고 능력을 주셔서 그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믿으십니까?

둘째로, 그 목적은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19절 처음에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 . . "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라고 하신 것이 우리 홀로 가서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라 모든 권세를 가지고 주장하시는 주님께서 함께 하시면서 필요를 채워줄테니 가서 제자를 삼으라고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에 보내어진 하늘나라 대사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보냈습니다. 그러면 거기서 이제 주님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할 일이라는 말씀입니다. ‘제자(disciple)’ 라는 성경 원어의 뜻은 '믿고 배운다' 라는 뜻에서 나온 말로 스승이신 그리스도를 믿고 그에게 지속적으로 배우면서 따라가는 성도를 말합니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요 8:31 하) 라고 하셨습니다.
한 사람이 진심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구세주로 고백할 때 그는 즉시 구원을 받게 되고, 제자로서의 첫 걸음을 걸으며, 성령께서 그 속에 거하십니다. 그리고 제자는 스승 되신 주님과 하나가 되어 그를 따르며 배우고 순종하게 됩니다. 말씀을 배워서 실천에 옮깁니다. 꼭 기억하셔야 할 것은 단순한 (초)신자를 삼는 것이 아니라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군으로 세우는 일입니다.  
그런데 제자가 첫 번째로 할 일은 하나님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게 합니다. 세례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성도가 주님과 연합하여 하나가 되고 그에게 속하여 졌음을 많은 사람들 앞에 증거하는 예식입니다. 그리스도의 죽음과 함께 죄에 대하여 죽고, 함께 장사되었다가, 그리고 새 생명가운데 주님과 함께 부활할 것임을 증거하는 것입니다(롬 6:3-5). 세례는 하나님께서 명하여 주신, 믿음에 대한 순종의 행위입니다. 그러므로 제자삼는 일은 세례를 받도록 하는 일이 포함됩니다.
두 번째로 제자가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배워 가르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분부하신 모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제자삼는 일은 경건 훈련을 받고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일입니다. 주님이, 주인이 무엇을 원하는지 종은 배워야 합니다. 기도하면서 말씀을 듣고, 공부하고, 외우고, 묵상하면서 삶에 적용하려고 하는 것이 올바른 제자의 태도입니다. 초대 예루살렘 교회는 그 본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 2:41- 42)고 하였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을 받는 일에, 기도에 전혀 힘쓴 그들이었습니다. 사도의 가르침이란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가르치셨던 것입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오늘 본문 19절에 "너희는 가서" 라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은 누구에게 하시는 말씀입니까? 12사도들에게만 주신 말씀입니까? 초대 예루살렘교회 사도들은 그 삼 천명에게 누가 가야 하는지 어떻게 가르쳤겠습니까? 예외가 없다는 말씀이지요. 우리는 이런 질문을 당하면 '나는 아니고 당신이지요?' 하는 것을 종종 봅니다. 어떤 이는 ‘하나님께서 부르시면 가야지요’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여러분이 분명히 깨달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미 당신을 부르셨습니다. 그러기에 '가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어디로 가야하며, 언제 가야 하며, 누구와 함께 가야 하는지 모르신다 하더라도 어쨌든 가야 합니다.
아니 여러분께서는 이미 가 계십니다. 여러분의 사업체든지, 직장이든지, 학교이든지 여러분들이 잃어버린 영혼들과 접할 수 있는 곳이면 그곳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사용하시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여러분이 어디에 가든지 거기서 제자를 삼으라고 하십니다. 지금 현재의 자리에서 누군가를 제자를 삼아야 합니다. 누가 여러분의 제자입니까? 누가 여러분으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가르침을 받고 제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까?
성경은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합니다. 우리가 속하여진 우리 교포는 물론이고, 백인이건, 흑인이건, 스페니쉬건, 미국이건, 남미건, 아시아건, 중국, 러시아, 유럽 할 것 없이 어디건 가야 합니다. 세상 끝까지 가야 합니다. 어떻게 갑니까? 우리가 직접 갈 수 있습니다. 또는 우리의 영적인 자녀를 통하여 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갈 수 있습니다. 우리의 물질을 통하든지, 우리의 재능을 사용하여서라도 가야 합니다. 가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고 제자를 삼아야 합니다. 먼저 우리의 이웃에게부터 갑시다. 그리고 땅끝까지 갑시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사명은 누구의 책임입니까? 만약 그 책임을 맡은 사람이 그 일을 완수하고 있지 않다면 직무유기로 그 사람은 물러나라고 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에게 물러나라고 해야 합니까?
그런데 교회를 다니는 많은 사람들은 그 책임을 원치 않습니다. 이 책임을 맡지 않으려고 합니다. 어떤 이는 능력이 없다고 하면서 이 책임을 맡지 않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진정한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전지 전능하신 분으로,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 믿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는 앞서 첫번째로 드리신 말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하신 주님, 또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신 말씀을 이해하지 못하고 믿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만약 이 말씀을 믿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면 훈련을 받고, 가서 제자를 삼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찾고 계신 사람은 우리 하나님이 전능하시고 늘 함께 하시면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실 것을 믿으면서 이 지상 대사명을 감당하는 사람입니다. 주님의 비전을 품고, 주께서 원하시는 것을 원하여 철저하게 순종하는 성도입니다. 사실 이 지상 대사명은 전도와 제자 삼으라는 명령이지만 근본적으로는 순종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주님께서 혼자서도 다 하실 수 있습니다. 하실 수 없어서 우리들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 사명의 성공과 실패는 우리 손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우리를 보내시면서 명하십니까? 그 일을 얼마나 충성되이 감당하는 가를 보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온전한 순종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저는 이 사명을 우리 교회가 감당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모든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는 성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모두가 이 일을 내 책임으로 알고 순종하는 아름다운 모습의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런 교회다운 교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를 세워가려면 여러분들이 제자 양육 훈련을 받아야 합니다.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전하는 자로 혹은 목사와 교사로 주셨으니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엡 4:11-12)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역자들에게서 말씀과 기도로 훈련을 받고, 자신의 은사를 발견하고 개발하며 활용하여서 봉사의 일을 함으로 올바른 주님의 몸된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입니다. 제 목회철학입니다. 훈련이 없이는 그 사명을, 책임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물론 교회 자체가 하나님 나라일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통치가 실현되고 완성되기 위하여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이는 곳이요, 훈련받는 곳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모형입니다. 주님의 비전이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통치를 실제로 맛보는 곳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Nevigator 선교회 회장이었던 Dawson Trotman 씨는 성도가 온전케 되어 성숙해지는 결과로 열매를 맺는 재생산을 인구가 증가하는 일로 비유를 하셨습니다. 육체적인 면에서 인류의 번식을 막아온 요소들은 불과 몇 가지 없는데, 하나는 결혼을 하지 않는 것이고, 또 신체에 병이 들어 이상이 생길 경우와 미성숙한 경우로 표현합니다. 영적인 재생산도 마찬가지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과 연합하지 않으면 재생산을 못하는 것이요, 영적으로 죄를 지어 병들은 경우도 재생산을 못하고, 또 아직 아기를 갖지 못할 정도로 성숙하지 못한 경우입니다. 예수님께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제해버린다고 하셨습니다(요 15:2). 한편 Ingram 목사님은 세 가지 장애물이 재생산을 못하도록 막는다고 하였는데, 첫째는 영적 무지, 곧 성경 말씀에 대한 무지요, 둘째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있는 교만으로 인한 영적 고립이요, 셋째는 부르심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는 영적 근시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장애물들이 경건 훈련으로 부서져야 합니다. 그래야 주님께서 원하시는 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성경공부와 나눔과 기도를 통해 훈련을 잘 받고 사명을 잘 감당하여 훗날 예수님을 만났을 때에 칭찬을 듣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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