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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7-02-06 (월) 10:11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098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롬 15:22-33)


우리가 하나님의 파트너라면 하나님의 뜻, 그 계획에 따라서 일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하고 싶지 않은데 억지로 하면 즐거움이 없으며, 그 결과도 좋지 않습니다. 본인도 보람을 못 느끼며 불행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게 하리라”(행 13:22)고 한 다윗처럼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도 바울도 그렇고, 마게도냐와 아가야 성도들도 하나님 나라 일을 감당할 때 하나님의 뜻대로 했으며, 기쁨으로 했습니다. 우리도 우리의 뜻이 아니라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을 기쁨으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의 일군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감당하는데 이방인을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일을 한다고 했습니다(16절). 그러면서 앞으로의 사역을 설명하면서 로마교회 교인들이 파트너가 되어 주길 원했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 16:9)고 한 말씀처럼 말입니다. 우리 예수님도 끝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려고 했습니다.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마 26:39)라고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이처럼 신실한 하나님의 종들은 주님의 일을 감당할 때 은혜로 자신을 불러주신 하나님 아버지에게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그 부르심에 순종하고 나아가되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려고 합니다. 나의 뜻대로 되지 않아도 주님의 뜻에 기꺼이 따릅니다. 바울은 그 동안 로마교회 방문하기를 그렇게 원했으나 여러 번 하나님께서 막으셨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 번 막혔더니”(22절)라고 말입니다. 로마서는 바울이 3차 선교여행 중에 고린도에서 기록하였습니다. 3차에 걸쳐서 선교여행을 하면서 로마에 방문하기 원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막으셔서 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면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바울이 3차 선교여행을 마치고 이제는 서바나(Spain)에 가려고 하기에 그 도중에 로마에 들르겠다는 것입니다. “이제는 이 지방에 일할 곳이 없고 또 여러 해전부터 언제든지 서바나로 갈 때에 너희에게 가려는 원이 있었으니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교제하여 약간 만족을 받은 후에 너희의 그리로 보내줌을 바람이라”(23-24절)고 합니다. 이미 19절에서 그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복음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스페인까지 가려고 합니다. 당시 사람들은 스페인은 땅 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까지 증인이 되라(행 1:8)고 하신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고자 하는 바울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로마교회 교인들이 스페인까지 가서 선교하려는 바울과의 교제로, 바울도 위로를 받을 뿐만 아니라 스페인 선교에 그들이 파트너가 되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오늘날도 우리가 사도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이기에 우리의 이웃부터 시작하여 땅 끝까지 선교를 해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온 세계 지도를 놓고 정말 땅 끝 백성들 가운데서도 택자가 있음을 믿고 기도하며 선교에 동참해야 합니다. 가든지 보내든지 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개척을 시작하면서 세계 곳곳의 선교사님들을 후원해 오고 있습니다. 매년 단기선교 여행도 합니다. 올해도 멕시코에 일주일 단기선교팀을 보냅니다. 함께 가실 수 있는 분들은 동참하십시오. 못 가시면 후원해 주십시오. 저 아프리카 땅 끝까지는 못 가더라도 이 미국에서 가장 실제적이고 효과적인 해외선교 지역은 멕시코입니다. 가깝고 선교비용도 그리 많이 들지 않습니다. 거기엔 아직도 복음이 들어가지 않은 많은 멕시코 인디안 부족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재작년에 가든선교회를 조직하고, 실행이사들을 영입하여 일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하나님의 뜻이면 선교센타를 지을 수 있는 부지가 선정이 되어 공사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선교센타에서 교회를 시작할 뿐만 아니라, 인디안 원주민 사역자들을 양성하여 오지에 보내어 교회를 개척하게 하는 것입니다. 두 차례 단기선교를 통해 신뢰할만한 선교사님을 만나게 하셔서 이 일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파트너가 되어 동참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바울은 스페인 선교를 가는 일조차 뒤로 미루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예루살렘으로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내가 성도를 섬기는 일로 예루살렘에 가노니”(25절)라고 합니다. 그는 우선순위를 알고 먼저 해야 할 일을 먼저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았습니다. 땅 끝 선교하기 전에 바로 가까운 성도를 섬기는 일입니다. 교회를 섬기는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해외선교 해야만 합니다. 하지만 우선은 성도를 섬기며, 교회를 섬기는 것입니다. 성도도 제대로 섬기지 못하고, 교회도 잘 섬기지 않으면서 해외 선교하겠다고 열심을 내는 것은 순서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뜻대로 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도 중 가난한 자들을 위하여 기쁘게 얼마를 동정하였음이라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신령한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신의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26-27절)고 하였습니다. 바울이 선교여행 중에 예루살렘 교회(성도들)가 기근으로 인하여 무척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마게도냐와 아가야 지방의 이방인 교회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저희들이 가난한 중에도 기쁘게 헌금을 한 것입니다(참고 행 20장, 고후 8-9장). 그래서 그 헌금을 들고 예루살렘으로 간다는 것입니다. 거긴 큰 위험이 따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유대교 지도자들은 바울을 죽이고자 혈안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12사도들 외에 그가 많은 유대인들에게 영향을 미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였고,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말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 행은 목숨을 건 여행이었습니다. 실제로 예루살렘에서 바울은 다시 체포되어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 앞에서 심문을 받게 되고 손과 발을 쇠사슬에 묶인 채 로마로 압송이 됩니다(행 21-26장). 그리하여 그렇게 가고 싶던 로마에 도착하기는 하는데 쇠사슬에 묶인 범죄자의 모습으로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래도 고린도에서 바로 스페인으로 향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이기에 예루살렘으로 간 것입니다.
여기서 마게도냐와 아가야 성도들이 예루살렘 교회를 위하여 기쁘게 헌금한 이유를 살펴봅시다. 바울은 예루살렘 교회의 신령한 것을 그들이 나눠 가졌다면 육신의 것, 즉 헌금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27절).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한 것은 예루살렘 교회 교인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했다면, 이제 그들이 기근으로 먹을 것이 제대로 없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도와주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헌금의 원리 하나를 배웁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은혜를 받았다면 물질적으로 헌금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말입니다. 영적으로 은혜를 받았으면서도 불구하고 헌금을 하지 않는다면 배은망덕한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마치 빚을 졌는데 갚지 않는 것과 같다는 말씀입니다. 그런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께 복을 받겠습니까?
우리는 빚을 갚고 살아야 합니다. 부자라서 헌금하는 것 아닙니다. 당시 마게도냐나 아가야 성도들은 정말 가난했습니다. 높은 고위층 사람들이나 부자들이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로마 콘스탄틴 대제가 예수를 믿고 주후 313년에 기독교를 국교로 선포하고 나서 입니다. 그 이전까지는 주로 천한 신분의 노예나 가난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만약 유대인들이 예수를 믿게 되면 모든 특권을 다 빼앗겼습니다. 집안에서 쫓겨나야 했습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교인들은 다 가난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성껏 헌금을 했던 것입니다. 희생했던 것입니다. 이유는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명령에 순종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면 빚을 갚아야 합니다. 다 갚지는 못해도 최선을 다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그런 마음을 헤아리시고 축복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행 20:35). 그래서 바울은 “그러므로 내가 이 일을 마치고 이 열매를 저희에게 확증한 후에 너희에게 지나 서바나로 가리라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28-29절)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후, 그들에게 나가면 분명히 그리스도의 충만한 축복이 함께 할 줄 믿었던 것입니다. 실제로 로마교회 교인들은 유명한 바울이 감옥에 갇혀 있는 상태에서 만날 수 있었고, 그런 만남이 그들에게는 참으로 큰 은혜가 되었던 것입니다. 바울의 옥중서신인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등을 읽어보면 정말 그리스도 안에서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는 것을 봅니다.
여러분! 우리는 나 자신만을 위하여 사는 자들이 아닙니다. 교인들을 위하여, 이웃들을 위하여, 더 나아가 온 세상 잃어버린 영혼들을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사랑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희생이 뒤따라야 합니다. 행함과 진실함으로 해야 합니다(요일 3:18). 은혜를 받았으면 기쁘게 갚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바울은 기도를 요청합니다.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고 성령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기도에 나와 힘을 같이하여 나를 위하여 하나님께 빌어”(30절) 라고 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의 사랑으로 힘을 같이하여 기도해 달라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는 것(눅 22:32; 요 17:11-19)과 우리가 연약하여 기도할 줄을 모를 때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도와주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고(롬 8:26) 기도해 달라는 것입니다. 여기 “힘을 같이하여”라는 말은 전쟁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전심으로 생명을 걸고 씨름하듯이 기도해달라는 뜻입니다. 기도에 온 힘을 쏟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기도에 힘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사탄 마귀가 방해하니까요. 기도해 보신 분들은 압니다. 그래서 유명한 E M Bounds 목사님은 ‘기도는 노동(labor)이다’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구체적인 기도제목 3가지를 언급합니다. “나로 유대에 순종치 아니하는 자들에게서 구원을 받게 하고 또 예루살렘에 대한 나의 섬기는 일을 성도들이 받음직하게 하고 나로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31-32절)! 첫째,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예루살렘에 가면 유대주의자들이 바울을 죽이려고 하기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만날른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행 20:22-23)라고 하였습니다. 극성스러운 유대주의자들 가운데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한 40여명의 결사대도 있었습니다(행 23:12-13). 그래서 그들의 손에서 건짐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날도 사탄 마귀는 교회 지도자들을 쓰러뜨리려고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둘째는, 헌금을 전달하려는 섬기는 일을 예루살렘 성도들이 잘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그들의 자존심을 상하게 되지는 말아야 할텐데 하는 염려 때문입니다. 만약 교회 안에 이방인들의 헌금을 받지 않겠다는 부류가 있다면 참으로 딱한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일이 일어나서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성껏 헌금을 보낸 이방인 성도들이 알게 된다면 그들은 얼마나 상처가 되겠습니까? 가뜩이나 유대인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그리스도인 사이의 장벽 때문에 화해를 시키려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었음을 수 차례 강조했던 바울이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사탄의 역사로 화해는커녕 관계가 더 나빠지면 큰 일이니까 기도를 부탁한 것입니다. 왜 우리도 좋은 일하고도 욕을 먹는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셋째는,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쁨으로 로마에 가서 잠시라도 그들과 좋은 시간을 갖고 함께 편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위하여 기도를 요청합니다. 자신의 작은 바램이 하나님의 뜻에 합하여 얼마 동안이라도 보고 싶은 성도들과 좋은 시간을 갖기 원했던 것입니다. 헌데 우리가 아는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로마에서 감옥 생활을 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그의 작은 바램도 들어주지 않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로마교회 성도들에게 기도를 부탁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 모를 때가 있어도 기도를 요청해야 합니다. 응답이 안 되는 것도 하나님의 뜻이면 기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파트너로서 내주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의지하고, 허락하신 비전을 공유하여, 성실하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입니다. 얼마든지 자신의 뜻을 접고 하나님의 뜻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순종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반드시 사탄 마귀의 방해공작이, 장애물이 있을텐데 미래의 소망을 확신하며 이겨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하나님 복음의 제사장으로 우리의 이웃을 전도할 뿐만 아니라 세계 선교의 비전도 품고 이루어가야 합니다. 짧은 일주일이든 몇 년이든 직접 선교지에 가든지, 선교를 후원해야 합니다. 기도로 물질로 말입니다. 그런데 우선순위는 우리 교우들부터, 교회부터 잘 섬겨야 합니다. 받은 은혜를 갚아야 합니다. 헌금해야 합니다.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니 두말할 것도 없고, 기타 여러 헌금을 기쁘게 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 갚아주십니다. 심은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고후 9:6; 갈 6:7). 가진 것이 많아서 헌금하는 것 아닙니다. 가진 것이 별로 없어도 감사함으로 하는 것입니다.
끝으로, 서로 위하여 기도해주어야 하지만, 특별히 교회 교역자들과 지도자들을 위하여 힘써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선교사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 사탄 마귀의 치열한 공격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뜻대로 쓰임 받아 열매를 드릴 수 있도록 말입니다. 아니 우리 모두 하나님의 파트너로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힘들어도 기쁘게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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