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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9-02-14 (목) 11:47
분 류 수요설교
ㆍ조회: 99    
재림의 소망으로(데살후 1:6-12)
우리 믿는 자들은 다시 오실 예수님을 손꼽아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멀리 떠난 아버지를 기다리는 자녀들처럼, 다시 오겠다고 약속하고 떠난 주인을 기다리는 종처럼 말입니다. 우리 예수님은 지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시기 때문에, 잠시 세상 공중권세를 잡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 사탄 마귀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서 여러 핍박과 고난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머지 않아 우리 주님은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셔서 이 세상을 심판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며 잘 참았다고 칭찬해주실 것이기에 우리는 소망을 갖고 그 날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재림은 이 세상 역사의 절정이 될 것입니다.

성경에서 사도 바울이 재림을 나타낼 때 주로 사용하는 단어는 parousi,a (presence or coming)인데, 오늘 본문에서는 avpoka,luyij (revelation or unveiling) 를 사용하였습니다(7절). 그 뜻은 ‘숨겨졌던 것이 드러나다’ 입니다. 신자들은 이미 알고 있는 진리이지만, 불신자들에게 숨겨져 있던 진리가 드러난다는 의미입니다. “주 예수께서 저의 능력과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중에 나타나실 때에”(7절하)라고 하심으로 재림의 모습 세 가지를 말합니다. 첫째는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오시며, 둘째는 하늘로부터 오시며, 셋째는 불꽃 중에 나타나십니다. 불신자들을 향한 심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네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요”(신 4:24; 히 12:29)라고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즉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이유는 우리를 어렵게 했던 그들을 벌하시기 위하여서 입니다. “너희로 환란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란으로 갚으시고”(6절) 하였습니다. 우리의 원한을 갚아주시기 위하여 다시 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원수들에게 복수를 하지 말라고 하신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은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느니라”(롬 12:19; 신 32:35절상)고 말입니다.
구체적으로 그들이 누굽니까?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주시리니 이런 자들이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8-9절)고 하였습니다. 여기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비록 복음을 듣지 못했어도 하나님이 일반계시로 자신을 드러내었음에도 인정하지 않았기에 형벌을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안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롬 1:18-20)고 하였습니다. 또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복종치 않는 자들”은 복음을 들었으나, 진리의 말씀을 접했으나 거부한 사람들입니다. 거절한 사람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세주, 주되심을 부인하는 자들입니다.
주님 재림하실 때 그들이 받을 형벌은 “영원한 멸망”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둘째 사망에 이르는 것입니다(히 9:27).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과 분리되는 형벌입니다.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처절하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외칠 때에 보여주듯이, 가장 큰 고통은 못이나 창에 찔림보다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버림을 받은 영적 고통이었습니다. 그런 형벌이, 고통이 잠시가 아닙니다. 영원한 형벌입니다. 예수님께서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마 25:41, 46)고 하셨습니다. 여기 영원한 불이 바로 지옥을 말합니다. 지옥에서 그들은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 재림하실 때 믿는 우리들에게는 영원한 참된 안식이 주어집니다. “환란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7절상) 하였습니다. 여기 안식은 그냥 일을 하지 않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안식입니다. 모든 환란에서 벗어나는 안식(relief)입니다. 우리 주님과 눈과 눈을 맞대고 교제하며 영원히 함께 하는 안식입니다. “그 날에 강림하사 그의 성도들에게서 영광을 얻으시고 모든 믿는 자에게서 기이히 여김을 얻으시리라”(10절)고 하였습니다. 그 날에 예수님께서 영광을 드러내실 뿐만 아니라, 그 영광이 주님에게 속한 모든 사람에게 비추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너무나 큰 영광을 보며 우리는 놀라게 될 것입니다. 이 소망을 가지고 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 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란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고후 4:16-17)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우리나라 기독교 역사상 성도들이 가장 주님의 재림을 기다린 때는 일제시대였다고 합니다. 신앙을 지키기에 너무 힘들었으니까요. 아마 그 다음으로는 한국전쟁이 일어나서 공산당이 거의 나라를 정복할 때였겠지요.
이 세상에서의 삶이 편안하고 안락하며 좋기만 하다면 누가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겠습니까? 삶이 힘들고, 믿음 때문에 핍박이 있고, 여러 환란을 겪는 자들만이 재림의 소망으로 이겨나갈 것입니다. 원수들에게서 업신여김과 괴롭힘을 당하는 자들만이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릴 것입니다. 분명히 예수님께서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며, 원수들을 징벌하시고 우리들은 영원한 안식으로 인도하실 것을 소망하면서 오늘을 인내할 것입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 주님은 앞서 언급하였듯이 우리가 이 세상에서 원수들에게 복수하려고 하며, 세상적인 힘이나 인간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재림하실 때까지 오직 말씀과 기도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기 원하십니다. 힘들다고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이러므로 우리도 항상 너희를 위하여 기도함은 우리 하나님이 너희를 그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고 모든 선을 기뻐함과 믿음의 역사를 능력으로 이루게 하시고(11절) 하였습니다. 우선,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심에 합당한 자로 여기시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는 불러주신 부름에 합당한, 고귀한 삶, 가치 있는 삶을 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어떤 삶입니까? 바울이 에베소교회 교인들에게 “그러므로 주 안에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1-2)고 권면한 것처럼, 아무리 힘들어도 겸손과 온유로, 오래 참으면서 사랑으로 서로를 용납하면서, 우리는 이미 하나가 되었는데 하나됨을 깨지 말고 힘써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선을 기뻐하라고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또한 믿음의 열매를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라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 열매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의 열매를 맺으려면 주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 말씀과 함께 동행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고 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바울이 그들을 위하여 이렇게 기도하는 이유는 그래야 그들이 주님 안에서 영광을 얻게 되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대로 우리 주 예수의 이름이 너희 가운데서 영광을 얻으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12절)! 사실 우리 모두의 소원이 아닙니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 때문에 주 예수의 이름이 영광을 얻으시고, 우리도 또한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라는 칭찬을 들으며 영광을 얻게 되게 된다면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궁극적인 상급이 바로 이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관점으로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며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심판대 앞에서 섰을 때에 칭찬과 영광을 받을 것을 소망하며 살아야 합니다. 그런 은혜가 우리 사는 날 동안 충만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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