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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태일 목사
작성일 2006-08-12 (토) 04:33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881    
[7/31/05] 이슬람교의 무슬림들은
이슬람교의 무슬림들은 (창세기 25:21-23)
지난 7월 7일, 영국 런던에 지하철과 이층버스 네 곳에서 한꺼번에 폭탄이 터져서 60여명이 생명을 잃고 수백명이 다쳤습니다. 그리고 이 주일 후에 또 다시 폭탄이 터졌지만 이번에는 불발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올 9월 11일이면 만 4년이 되는 뉴욕 쌍둥이 빌딩과 미국무성 테러로 4천명 가량이 생명을 잃은 9.11 사건 이후에 가장 큰 테러였습니다. 물론 배후에는 아직도 잡히지 않은 오사마 빈 라덴이 이끄는 극단적 무슬림(모슬렘) 단체인 알 카에다가 연류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 내에서도 또 다른 테러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들을 하며 조심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2003년 3월 19일에 미국 부시 대통령은 이라크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마침내 사담 후세인의 이라크를 공격하였습니다. 몇 달 후에 사담 후세인은 잡혔고, 올해 초에는 이라크 민간 정부가 들어섰지만 전쟁은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습니다. 남은 사담 후세인의 추종자들과 극단적 무슬림들은 오늘도 자살 폭탄 테러를 일삼으며 미군 뿐 아니라 많은 일반인들과 어린아이들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를 제외하고 거의가 중동 지역의 아랍 국가들 안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는 종교가 알라(Allah) 신을 믿는 이슬람교입니다. 오늘은 왜 중동지역에서 끊임없는 전쟁이 있으며, 이슬람교가 도대체 어떤 종교이기에 이런 비인간적인 전쟁을 일삼고 있으며 온 세계를 떨게 하고 있는지 성경을 살펴보며 바로 알기를 원합니다.

우선 저들은 이스마엘과 에서의 후손들입니다. ‘이스마엘’이란 이름은 아브라함이 애굽에서 데리고 왔던 여종 하갈의 몸에서 얻은 아들의 이름이었습니다(창 16장). 사래(사라)가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하고 자기가 자식을 낳지 못하니 남편에게 여종 하갈에게로 가서 아들을 낳으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86세였습니다(창 16:16).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대로 사라의 몸에서 이삭을 출생하게 하였습니다(창 21장). 그 때 아브라함의 나이가 100세요, 사라의 나이는 90세였습니다(창 17:1,17; 21:1-5).
이삭이 출생한 후에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쫓겨나왔고(창 21:10-11), 바란광야를 중심으로 살아가며 활 쏘는 자가 되었는데, 브엘세바 들에서 방황하며 자식을 위하여 울부짖는 하갈의 간구를 들으시고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한 민족을 이루어 크게 하겠다고 축복하였습니다(창 21:13,18). 생육이 중다하고 크게 번성하여 12방백을 이루고 큰 나라를 이루게 하겠다고 하였습니다(창 17:20). 그러나 이스마엘이 할례에는 참예하였으나(창 17:23-27), 언약에 참예한 자는 아브라함의 적자 이삭이라고 하였습니다(창 15:4-6; 17:1-19; 갈 4:21-25). 정말 나중에 이스마엘의 자손들은 번창하여 12방백을 이루었고, 그 자손들은 하윌라부터 앗수르로 통하는 애굽 앞 술까지 이르러 그 모든 형제의 맞은편에 거하였다고 하였습니다(창 25:12-18).
그 다음 아브라함의 적자 이삭 때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언약의 아들 야곱이 있었고, 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12지파가 이루어졌는가 하면, 에서(에돔)의 자손들도 여러 족장들을 이루어 뻗어 나갔다고 하였습니다(창 26:34). 하나님께서는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에서는 미워하였으며”(말 1:2하-3상) 하였습니다. 왜 하나님께서 야곱을 택하시고 에서는 버리셨는지, 왜 야곱만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셨는지 거기까지는 우리가 알 수도 없고, 알 필요도 없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속한 것입니다. 그저 오늘날의 야곱인 나를 택하시고 특별한 사랑을 입게 하신 것을 감사하십시오.
그런데 구약 성경 전체 역사를 살펴보면 이스마엘 자손들과 에서의 자손들이 유대인의 대적 노릇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알고 보면 저 중동에서 일어나고 있는 크고 작은 전쟁은 사실상 4000여년의 긴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 역사적, 문화적, 혈연적, 종교적 배경은 언제나 사라와 하갈의 싸움(창 16), 즉 이삭과 이스마엘의 싸움이었고, 오늘 본문에서도 지적하듯이 리브가의 태 속에서부터 시작한 야곱과 에서의 싸움이었습니다. 이미 오래된 이스라엘과 아랍권의 싸움, 지금도 테러 전쟁 중인 극단적 무슬림과 우방과의 싸움도 이러한 맥락에서 그 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알라 신을 믿는 아랍 사람들은 이스마엘과 에서의 후손들입니다.

그런데 이슬람교의 알라 신은 교주 마호메트가 환상 중에 만들어낸 신입니다. ‘이슬람(Islam)’이란 아라비아어로 ‘신의 뜻에 절대 귀의, 복종하는 것’을 뜻합니다. ‘무슬림(Muslim)’이란 말은 이슬람교도를 가리키는 아라비아어로 ‘알라에게 절대 복종하는 자’를 뜻합니다. 알라(Allah)는 그 신(the god)이라는 아라비아어로 단어 자체가 신의 이름이 됩니다. 마호메트가 탄생하기 이전 ‘무지의 시대’라고 일컫는 자힐리아(Jahillya) 시대가 있었습니다. 이 시대는 바로 아랍 부족 사이의 투쟁기였습니다. 사막에는 진(Jinn), 즉 귀신이 나타나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다고 해서 공포의 신이 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무당이 신을 접하여 사람들에게 신탁을 전하는 무속주의(shamanism)과 돌을 거룩한 돌이라고 하여 우상 신상으로도 섬기기도 하였습니다. 즉 당시 아랍 부족사회는 이러한 다신교였고, 정령숭배의 애니미즘(animism)들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주후 570년 마호메트가 큐라이슈 족의 일원으로 메카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마호메트가 출생하였을 때 압둘라라고 하는 그의 아버지는 이미 세상을 떠났고, 6세가 되던 해에 아미나라고 이름하던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의 조부 압드 무탈리브 밑에서 2년간 지내다가 조부마저 세상을 떠나 숙부였던 아부탈리부에 의해 양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숙부와 함께 대상(大商)을 따라 시리아에 간 일이 있고, 청년 시절에는 숙부와 함께 장사도 하고, 상인 대리인 노릇을 하였습니다. 그는 25세 때에 미망인 하디자라고 하는 45세 여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슬하에 3남 4녀를 두었는데 다 요절하고 말았습니다.
610년, 즉 40세에 자식들을 다 잃고 고민하던 중 마호메트는 메카의 교외에 있는 힐라산 동굴에서 명상하다가 소위 천사 가브리엘이 자기에게 나타나 어떤 두루마리 같은 것으로 그의 목을 누루면서 ‘알라의 뜻에 따르라’고 하는 체험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그가 알라로부터 받은 최초의 계시였다고 합니다.
그 후에 그는 알라 신만이 최고의 신이고, 그 외에 다른 신은 없다며 포교 활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포교의 주제가 ‘이슬람’을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일로 인하여 다른 신을 섬기던 이들에게 박해를 받아 622년, 메카를 버리고 그를 따르던 신도 40여명과 함께 야스리브(메디나)로 이주하였습니다. 이것을 Hegira(이주)라고 부릅니다. 그는 자신을 따르는 신도들과 함께 ‘움마’, 곧 이슬람 공동체를 조직하게 되는데 바로 이것이 이른바 이슬람의 원조가 됩니다. 그리고 거기서 군사력을 기르고 난 후에 여러 부족들과의 싸움 그리고 다신교들과의 싸움에서 승리하고, 다시 630년에 메카를 정복하게 됩니다. 그가 죽은 632년에 이르러 아라비아 반도는 이슬람, 곧 알라의 신앙 아래 통일을 이루게 됩니다. 이리하여 마호메트는 이슬람교의 교주가 되고, 그의 가르침을 이른바 성전(聖典)이라 일컫는 코란에 남겨 놓게 되었습니다. 이 코란에 의하면 예수님도 마호메트와 같은 선지자 중의 한 사람(a prophet)으로 등장합니다. 마호메트가 마지막 선지자로, 참 선지자(the Prophet)로, ‘주’로 등장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알라라고 하는 신입니다. 알라는 결코 스스로 존재하는 여호와(출 3:14)가 아닙니다. 알라는 마호메트가 탄생하기 전 자힐리야(Jahillya), 곧 무지시대에 아라비아 여러 왕국 사람들이 민간 신앙으로 섬기던 여러 신(多神)들의 이름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 여러 신들 중에 마호메트는 이른바 계시의 동굴에서 알라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관적으로 판단하였던 것입니다. 즉 그의 주관에 의해 판단되고, 인식되고, 고안된 신이었습니다. 우리 기독교에서처럼 40여명이 1,500년에 걸쳐서 하나님께 계시를 받은 객관적인 진리의 신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알라는 우리 신구약 성경의 하나님의 대적이 됩니다. 이유는 첫째로, 우리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마호메트가 알라 외에 다른 신이 없다고 합니다. 이슬람교도 유일신 사상입니다. 그러나 마호메트의 알라는 당시 아랍인들이 섬기던 많은 신들 가운데 높은 신이라고 주장할른지 몰라도 영원 전부터 자존하시며, 천지를 창조하신 인격적이며, 객관적인 진리의 하나님과는 다른 것입니다. 사탄의 영을 받은 우상신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둘째는,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마호메트는 망령스럽게도 예수님을 단지 노아, 아브라함, 모세, 엘리야,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죽은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성경 전체가 말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무이한 대속의 주이심을(창 3:15; 요 1:14, 3:16, 14:6; 행 4:12,16:31; 딛 2:14; 히 1:1-3, 2:17, 9:12, 10:10)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들이야말로 십자가의 원수들이요(빌 3:18-19),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저주 받을 자들입니다(마 25:41).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 그 자신이요, 또 무죄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요, 대속하신 구세주였습니다. 마호메트는 아라비아 메카에서 출생한 사람의 아들이요 죄인이었습니다. 그가 창시한 이슬람교는 시간적으로도 예수님보다 622년 후에나 된 일입니다. 사람이 만든 종교일 뿐입니다.
셋째는, 알라 신이 내리는 구원은 그들의 교리를 잘 지켜 스스로 노력하여야 하며, 자기 스스로 죄의 값을 치른다고 하는 이단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언약을 어기고(창 2:16-17),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음이 죄의 근본이라고 하였습니다(요 16:9). 그 죄의 값은 사망이라고 하였습니다(롬 6:23). 예수 그리스도는 이러한 인간의 속죄를 위하여 대신 죽기 위하여 오셨다고 가르칩니다(막 10:45). 그리고 누구든지 이 예수를 믿으면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엡 2:9; 요 1:12-13). 그러나 이슬람교는 종교적 행위를 강조하여 알라에 대한, 마호메트에 대한 신앙고백 뿐 아니라, 하루에 다섯번씩 의식적인 기도를 해야 하며, 자선, 구제 행위와, 라마단의 달에는 해가 있을 때에 단식을 해야 하며, 마호메트가 태어난 그들의 성지인 메카로 순례를 해야 구원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 뿐 아니라 극단적 무슬림들은 오늘날의 테러 행위처럼, 거룩한 전쟁을 치르는 가운데 무슬림의 대적들에게 폭탄을 앉고 터트려 자살하면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칩니다. 즉 이신득의(以信得義) 진리가 아니라 다른 종교들과 마찬가지로 이행득구(以行得救)의 이단입니다. 자기 스스로 노력하여 구원을 얻고, 자기 스스로 죄의 값을 치른다고 하는 자율주의입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구약의 이스마엘 자손이나 에서의 자손은 역사상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는 일을 해 왔습니다. 예수님 초림 이후로 2000여년의 기독교 복음이 전 세계로 증거되는 데 유독히도 이스마엘과 에서의 후손이 거하는 중동 아랍권의 무슬림들이 저 중국과 북한 공산당과 함께 예수 복음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전도가 너무 어렵습니다. 핍박을 심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때문에 죽어가고 있습니다. 아마도 사실상 사탄의 영으로 움직이는 적그리스도의 정체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03년 3월 19일 미국이 이라크를 공격했던 날, 신실한 신자인 부시 대통령의 국회 연설 마지막에 ‘미국과 미국을 수호하는 모든 이들에게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기를 원합니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로부터 2시간 후에 사담 후세인은 그 국민들에게 이라크 국민은 위대한 알라의 자녀라고 부르면서, ‘종교적 성전(聖戰)을 위하여 목숨을 바쳐 싸우겠다’ 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연설 마지막에도 ‘알라는 가장 위대하다’ 하는 말로 끝을 맺었습니다.
이 두 지도자의 입에서 ‘하나님’이 나오고, ‘알라’가 나왔습니다. 부시 대통령의 하나님은 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요, 모든 그리스도인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후세인의 알라는 이스마엘과 에서로 말미암은 그 후손들이 섬기는 마호메트가 만든 신입니다. 그리고 그 신을 섬기는 자들로 말미암아 오늘도 온 세상은 테러의 공포에 살아갑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유구한 인류의 역사는 종교와 필연적인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실 때에 종교성이 있도록, 의존적인 존재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민족과 역사와 문화가 그 어떤 종교에 뿌리를 내렸는가 여하에 따라 그 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명암이 갈라지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 전개되는 중동에서의 전쟁, 이제는 미국에서도 영국에서도 일어나는 테러 전쟁을 보면서 어미의 태 속에서부터 서로 싸우던 저 야곱과 에서를 생각합니다. 사실 중동은 인류 역사가 시작된 역사의 근원입니다. 창조역사, 타락역사, 구속역사 그리고 복음 선교역사의 고장입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알리는 역사의 마지막 징조도 나타날 장소입니다. 구원 받을 유대인의 충만한 수가 차기 위하여(계 14:1-3) 이스라엘에게 마지막 복음 운동과 회개와 믿음의 구원 역사가 일어날 때, 우리는 주님의 오심이 가까웠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러한 구속 역사적인 시각을 가지고, 영적으로 깨어 기도하며, 말씀 가운데 참 하나님을 바라보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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