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전체방문 : 5,801,761
오늘방문 : 15653
어제방문 : 21471
전체글등록 : 3,884
오늘글등록 : 1
전체답변글 : 2
댓글및쪽글 : 18

좌측_배너 배너 001

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5-06-29 (월) 05:41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963    
생명의 성령의 법(롬 8:1-11)


역사상 많은 성경신학자들은 신구약 성경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을 꼽으라면 로마서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로마서 가운데서 가장 중요한 장을 꼽으라면 단연 8장을 말합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의 진수가 8장에 있습니다. 유명한 고 James Montgomery Boice 목사님은 그의 로마서 주석에서 “‘정죄함이 없나니’로 시작해서 ‘끊을 수 없으리라’로 끝나는 로마서 8장은 내게 특별히 고귀한 장이 되었다. 이 놀라운 장은 복음과 구원의 계획, 자유와 승리의 삶, 거듭나지 않은 자연인의 소망이 없는 상태와 거듭난 자의 의로움, 그리스도와 성령의 내주하심, 몸의 부활과 복스러운 소망인 그리스도의 재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룸, 그리스도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포함하는 모든 시제의 삶, 그리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히 결코 끊어질 수 없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승리의 절정을 노래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너무 귀한 말씀들이 8장에 나옵니다. 오늘은 그 첫 문단을 살펴보겠습니다.
바울은 7장에서 이미 우리는 율법에 대하여 자유하게 되었기에 이제는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우리 믿는 자 속에 있는 갈등, 겉 사람과 속 사람의 싸움을 피할 수 없음을 설명하면서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이 신앙생활에서 나타나는 이 현실적인 갈등, 영적인 전쟁에서 실제로 승리하는 비결을 오늘 본문에서, 아니 8장 전체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절에 “그러므로” 라고 시작하고 있는 데, 이는 6장과 7장에 있는 전체 내용을 연결하는 접속사입니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말미암아 죄에 대하여 죽었고, 의에 대하여 살았으므로 곧 율법에 대하여 자유하게 되었으므로 “이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1절) 라고 선포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에게 무죄 판결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에 말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믿기 때문에 말입니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사탄 마귀도 우리를 정죄하면서 감옥에 가둘 수가 없다는 뜻입니다. 괴롭게 할 수 없습니다.
보통 죄를 지으면 검사가 그 죄를 가지고 기소를 합니다. 그 후에 재판정에서 판사가 죄에 대한 판결을 확정 짓고, 그리고는 그 죄에 대한 벌을 선고합니다. 그런데 사탄 마귀가 우리를 기소하지 못합니다. 왜냐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 무죄 판결을 내리시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보시고 말입니다. 그러니까 죄에 대한 형벌을 받지 않습니다. 심판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억하십시오. 회개를 했는데도 자꾸 죄의식이 여러분을 괴롭히면 1절 말씀을 암송하고 묵상하십시오.
이렇게 정죄함이 없게 된 이유를 2절-4절에 구체적으로 설명을 합니다. 우선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2절)고 하였습니다. 여기 “생명의 성령의 법”이라는 말은 “죄와 사망의 법”과 대조되는 것입니다. 죄와 사망의 법이 우리가 믿기 전에 적용되는 법입니다. 죄 때문에 사망을, 죽음의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법입니다. 육신의 죄 때문에 율법의 요구로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4절). 그런데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3-4절)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육신만을 가지고는 죄와 사망의 법에 의하여 정죄를 받지만, 우리의 육신이 할 수 없는 줄 아시는 하나님께서 인간이 도무지 상상하지 못하는 기묘한 대안을 마련하셨는데 바로 죄가 없는 자기의 아들을 죄가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이 땅에 보내셔서 모든 죄에 대한 대가를 십자가에서 지불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화목제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충족이 되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이 놀라운 사랑을 믿음으로 받아들인 자에게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다스리도록, 육신을 좇지 않고 영, 즉 성령을 좇아 행하도록 율법의 요구를 다 이루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율법의 요구를 이룰 필요가 없게 된 것입니다. 자유하게 된 것입니다.
여기서 여러분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진리는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됨으로 우리 안에 성령이 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9절)고 하였습니다. 여기 “만일(If)”이라는 번역 때문에 오해의 여지가 있습니다. ‘만약에’ 라는 뜻이 아닙니다. 정확한 번역은 ‘때문에(Since)’ 입니다. 즉 너희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기 때문에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나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의 영, 즉 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여기서도 삼위일체를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믿게 된 후부터 우리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의 힘으로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 힘으로는 도저히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없기에 생명의 성령의 법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의 적용을 받고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이며, 그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인하여 죽은 것이나 영은 의를 인하여 산 것이니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10-11절) 하였습니다. 확실히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여러분! 우리의 몸은 이미 죽은 것입니다(6장). 육체에 대하여, 죄에 대하여 죽은 것으로 여기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육체보다 영혼입니다. 영혼이 잘못되어 있으면 하나님의 은혜나 축복의 통로가 끊어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혼이 말씀의 은혜로 하나님 사랑을 경험하고, 소망 가운데 인내하며, 삶의 지혜를 얻는 것이 정말 복입니다. 기억하십시오.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입니다. 못하실 일이 없으신 전능하신 분입니다. 얼마나 놀랍습니까? 이런 능력의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우리 영과 더불어 함께 하십니다. 잊지 마십시오.

그런데 아주 중요한 말씀이 5절부터 8절에 나옵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5-6절)! 여기서 제일 중요한 단어가 “생각(mind)” 입니다. 마음이라고 번역해도 됩니다. 생각은 마음으로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마음먹기(mindset) 라는 번역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생각은 마음을 주장하게 되어 있고, 마음먹은 것이 결국 행동으로 옮기게 하기 때문에 생각에 따라 좋을 수도 있고,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을 아주 악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단순하게 생각하다가 점점 그 생각에 깊이 빠져들어가 나중에 도저히 자기 힘으로는 헤어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기도 합니다. 상상도 못하는 행동으로 그 사람의 운명(destiny)을 결정합니다. 그만큼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마음을 먹느냐가 너무 중요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죄와 사망의 법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은 생각이 육신을 좇는 일을 하지만, 생명의 성령의 법의 다스림을 받는 사람은 성령의 일을 생각하고 마음먹게 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문제는 육신의 생각은 사탄 마귀가 주는 생각, 마음이라 하나님과 원수가 되니까 하나님의 법에 순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7-8절)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을 모를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을 때 열심히 노력하고 추구하던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 앞에서 소용이 없고 나중에 둘째 사망이 기다리고 있을 뿐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없이 이 세상에서 아무리 성공하고 유명해져도 그 모든 것이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 심판 받을 일만 한 것입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 2:3) 하였습니다. 육체가 원하는 것만 생각하면 사탄 마귀가 이끄는 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여러분! 성령이 내주하는 영에 속한 사람에게 나타나는 가장 중요한 변화는 생각의 변화입니다. 마음이 달라집니다. 그 전에는 육신의 일만을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나 믿음이 생기고 난 후에는 성령이 내주함으로 영의 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져 있었습니다만 이제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었기 때문입니다. 믿기 전에는 나 자신만을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나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내게 유익이, 이익이 있는가를 따졌습니다. 다른 사람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생각하더라도 나 위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이 임하고서는 생각이 바뀌어졌습니다. 이 일이, 이렇게 하는 것이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일까?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 하나님의 뜻에 합당할까? 아니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것일까?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이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어떻게 볼까? 하나님께 영광이 될까? 하는 관점에서 생각을 하게 되고, 마음먹고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을 먹으니 그것이 생명의 길이요, 하나님의 평안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평안을 누리려면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가 좋아야 합니다. 관계가 어긋나면, 아버지와 충돌이 생기면 마음이 평안할 수가 없습니다. 성령을 따라 생각하고, 마음먹고, 행동하십시오.
물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생각을 하고, 마음을 먹었다고 해서 다 그렇게 살지는 못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죄와 사망의 법과 생명과 성령의 법은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완전한 삶을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실수로 몇 번씩 넘어져도 끝까지 성령의 일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는 생각으로 마음을 먹고 노력한다면 다 순종했다고 여겨주십니다. 왜냐하면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그렇지 못한 삶에 대하여 이미 대가를 치르셨기 때문입니다. 그저 끝이 중요합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8장에 ‘성령’이라는 단어가 19번 나옵니다. 오늘 본문에만 10번이 나옵니다. 이유는 이미 구원을 받았지만 아직은 겉 사람 육체의 소욕과 속 사람 성령의 소욕이 싸워야 하는 현실에서 승리할 수 있는 비결은 이 성령님에 있기 때문입니다. 능력이 성령님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너무 감사한 것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순간 성령님께서 인을 치시며(엡 1:13), 그 순간부터 우리 안에 성령님이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다음 주에 살펴볼 15절에도 우리 믿는 사람들은 양자의 영, 곧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른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성령님이 없는 사람은, 영에 속한 사람이 아니기에 육신의 사람, 그리스도인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사람들은 굳이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해달라고 요청할 필요가 없습니다. 언제나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다만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마음껏 역사하시도록 우리 자신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내 고집대로 행하여 자꾸 성령님을 슬프게 하거나 근심하게 하면 안됩니다. 성령의 불을 끄면 안됩니다. 그러면 마음의 평안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엡 4:30)고 하였으며, 여러분이 잘 아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전 5:16-18)고 한 후에 바로 “성령을 소멸치 말며”(19절)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온통 성령의 지배를 받아야 우리의 생각과 마음먹은 것을 그대로 실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육체의 소욕을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거룩한 삶의 능력은 성령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죽은 자도 살리신 전능하신 성령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성령님은 순복음교회만 강조하는 것으로 여기면 안됩니다. 치우쳐서 성령님만 강조하는 것이 문제지, 모든 교회가 성령님의 중요성을 알고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성령론에 대하여 바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분명히 밝힌 것은 진실로 믿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성령을 받았고, 성령님이 그 심령에 내주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내주하시는 성령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나타내려면 우리가 성령에 속한 사람으로서 영의 일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하려는 마음을 먹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거나, 내 안에서 역사하시려는 것을 끄면 안됩니다. 온전히 내 안에서 나를 주장하시도록 나를 포기해야 합니다. 나의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지배하도록 말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라”(잠 4:23)고 한 것처럼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 성령님의 능력을 체험하며, 평안을 주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꼭 잊지 마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이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23 주일설교 [6.27.10] 동족을 향한 큰 근심과 고통 한 태일 목사 2010-06-29 1987
1022 주일설교 몸과 마음을 순결하게 하라(신 5:18; 마 5:27-30) 한태일 목사 2016-10-10 1985
1021 주일설교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행 6:7; 12:24; 19:20) 한태일 목사 2014-01-13 1985
1020 주일설교 성도의 생활원리 한 태일 목사 2011-01-10 1985
1019 주일설교 [10/27/10] 수요예배 - 하나님의 백성이 회복하는 길은 한 태일 목사 2010-10-28 1985
1018 주일설교 [5/19/10] 수요예배 - 분별력 한 태일 목사 2010-05-21 1985
1017 주일설교 성육신 하신 이유는(마 26:17-30) 한태일 목사 2015-12-14 1983
1016 송구영신예배 여호와 하나님께 성결(출 39:27-31) 한태일 목사 2017-01-02 1982
1015 주일설교 [4/15/09] 수요예배 한 태일 목사 2009-04-17 1981
1014 주일설교 [11/2/08] 은혜의 방편으로 한 태일 목사 2008-11-04 1981
1013 주일설교 주님의 기도(3) - 믿는 자들을 위하여 - 한태일 목사 2011-12-12 1980
1012 수요설교 [11/3/10] 어떻게 준비를 하십니까? 한 태일 목사 2010-11-04 1980
1011 주일설교 [8/11/10] 수요예배- 말씀을 붙들고 살 때의 유익 한 태일 목사 2010-08-12 1980
1010 수요설교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마 24:45-51) 한태일 목사 2014-07-17 1979
1009 수요설교 지붕을 뚫는 믿음(막 2:1-12) 한태일 목사 2012-02-03 1977
1008 주일설교 주님의 기도(2) - 남은 제자들을 위하여(요 17:6-19) 한태일 목사 2011-12-05 1976
1,,,212223242526272829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