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등록 비번분실

전체방문 : 5,835,809
오늘방문 : 13613
어제방문 : 18811
전체글등록 : 3,886
오늘글등록 : 0
전체답변글 : 2
댓글및쪽글 : 18

좌측_배너 배너 001

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6-09-05 (월) 04:09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886    
하나님을 올바로 예배하라(신 5:8-10)
많은 교인들이 성경 말씀대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상상력으로 하나님이 이럴 것이라는 생각으로 예배하는 것을 봅니다.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만듭니다. 자신에게 영향을 준 다른 종교의 신을 예배하듯이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교나 도교, 불교, 미신의 영향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서 무엇을 만들어 놓고 거기 절하거나 소원을 빕니다.
   어떤 분이 제게 질문을 합니다. ‘목사님, 왜 우리 교회에는 예배당에 십자가가 없습니까?’ 대답 대신에 홍정길 목사님의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홍 목사님이 전도사 시절에 유명한 서울의 영락교회에 출석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교회는 강대상 뒤 벽면에 큰 십자가가 걸려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번은 예배가 끝난 후에 어떤 할머니 한 분이 강대상 앞으로 다가가더니 그 십자가를 향하여 계속 절을 하더랍니다. 즉 십자가 자체를 경배하고, 절하고 비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홍 목사님이 깨달았습니다. 왜 대부분의 개혁주의 교회 예배당 안에는 십자가가 없는지 말입니다. 예배당 바깥이나, 지붕 위에 십자가를 세우는 것은 교회라는 표지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교회임을 알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배당 안에 십자가나 예수님 초상화나 천주교회처럼 마리아상이나 사도들의 성상들, 혹은 그림들은 교인들에게 제 2계명을 범하는 죄를 짓게 할 수 있습니다.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을 그림으로나 형상으로 만들어 놓고 절하고 예배한다면 얼마나 하나님을 비하시키는 것이요 웃기는 일입니까?

   오늘 본문의 말씀은 십계명 가운데 제 2계명에 해당합니다. 2계명은 1계명과 비슷한 것 같지만 다릅니다. 1계명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우리 앞에 두면 안된다는, 그 어떤 우상도 섬기면 안된다는 계명이었습니다. 2계명은 다른 우상에게 절하거나 예배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할 때에 어떤 우상을 만들거나 하여 자기 마음대로 하나님을 섬기거나 절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눈에 보이는 무슨 형상으로 만들어서 예배하려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 절하지 말며 섬기지 말라”(8절-9절상)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 종살이 할 때에 애굽 사람들의 신들은 다 형상이 있었습니다. 태양상, 사자나 인간의 모양, 새나 뱀 모양 등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따라서 그런 하나님의 우상, 형상을 만들지 못하게 한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호렙산 화염 중에서 너희에게 말씀하시던 날에 너희가 아무 형상도 보지 못하였은즉 너희는 깊이 삼가라”(신 4:15)고 하시면서, 아무 형상도 만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실제로 모세도, 그 백성도 하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천둥과 번개 가운데 목소리만 들었을 뿐입니다. 나중에 헬라(그리스) 제국 시대의 그리스 신들도 다 형상이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불교에서도, 각종 미신도 다 형상이 있습니다. 그렇게 눈에 보이게 무엇을 만들어 놓고 믿으면 더 쉽고 좋은지 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결코 그렇게 자신을 위하여 무엇을 만들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그런 형상을 만들어 놓고 하나님이라고 절하고 섬기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아무도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우리 눈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그 찬란하고 거룩한 영광 앞에 죄인이 설 수도 없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눈으로 보이는 그 어떤 것으로 만든다면 그것은 거짓이요, 우상입니다. 신구약 성경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다만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의 일면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유대인들은 빌립이 예수님께 아버지 하나님을 보여 달라고 할 때 “나를 본 자는 아버지(하나님)을 보았다”(요 14:9)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믿는 우리는 얼마나 감사합니까?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에 대하여 더 많이 알 수 있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을 예배하며 섬겨야 합니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면 답은 나옵니다. 성경 말씀을 배우면 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나타내신 계시의 말씀을 따라 예배하며, 섬기면 됩니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성경 말씀의 기준이 아닌 자신의 생각이 기준이 되기 때문에 제 2계명을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 아론과 그 백성들이 시내산 아래서 모세를 기다리다가 금송아지를 만들었습니까? 자기들 생각에 애굽 사람들처럼 자신들도 금송아지를 하나님으로 생각하자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금송아지는 능력이 있어 농사를 잘 되게 하는 것의 상징이었습니다. 즉 하나님의 계시 대로가 아닌 자신들의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겼던 것입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교인들이 하나님을 잘 모르는지 모릅니다. 마치 장님이 코끼리 다리를 만지고서 코끼리가 그 다리와 같은 줄 아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것만 믿는 것입니다. 이해되는 것만 믿으려고 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공의의 하나님임을 모릅니다. 축복만 하시는 하나님으로 알지 고난을 허락하시는 하나님은 모릅니다. 알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잘못 믿는 것입니다. 아니 계명을 범하는 죄를 짓는 것입니다. 우리는 경계해야 합니다. 우리 자신의 생각대로 하나님을 만드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말입니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래서 신령(spirit)과 진리(truth)로 예배해야 합니다(요 4:23-24). 우리의 영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예배해야 합니다.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안에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또한, 제 2계명에는 하나님의 축복의 약속과 경고가 있습니다.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려니와 나를 사랑하고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9절하-10절)고 하였습니다. 지난 번 1계명 강해할 때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우리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시기에,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까지 우리 위해 주실 정도로 사랑하시기에 우리가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면 질투하십니다. 히브리 원어에 의하면 여기 ‘질투한다’는 단어에는 ‘진노한다’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명예가 더럽혀 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우리의 명예가, 자존심이 조금이라도 더럽혀 지면 참지 못하고 분노하면서도 하나님의 이름이, 명예가 더럽혀 지는 것에 대해서는 못 본체 하는 적이 없는지요? 우리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스가랴 선지자는 “너는 외쳐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예루살렘을 위하여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슥 1:14)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사실 하나님의 질투는 우리를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 이어서 “눈동자같이 사랑하며 신랑이 신부를 사랑한 것같이 내가 너를 사랑하겠다”(슥 2:8)고 하셨습니다. 이 크고도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질투하신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압니다. 루터는 이 사랑을 표현할 때에 하나님이 이 세상에 나 혼자만 있는 것처럼 나를 사랑하신다고 말했으며, 칼빈은 하나님의 질투는 어떤 경우에든지 사랑의 대상이 바뀌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미워할 수가 없습니다. 그 어떤 것보다 덜 사랑할 수 없습니다. 즉 하나님과 자신 사이에 그 어떤 것도 둘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 어떤 것이 그 사이에 들어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갈리게 되면 그 죄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것이 나에게만 국한 되는 것이면 그나마 다행이겠는데, 성경은 삼 사대까지 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합니다. 얼마나 두렵습니까? 나의 죄 때문에 내 자손이, 내 손자 손녀들이 하나님께 벌을 받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나의 죄 때문에 내 자손이, 손자 손녀들이 불신자가 되어 영원히 지옥의 고통을 받게 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그런데 만약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계명을 지키면 삼 사대가 아니라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믿으십니까? 저는 이 약속의 말씀 때문에 어쩌면 오늘날까지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있으며, 축복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믿음 때문에, 이삭과 야곱, 모세와 다윗으로 이어지는 그 선조들의 하나님 사랑 때문에 말입니다. 개인적인 축복을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적으로, 나라적으로 말입니다. 비록 그 중간에 불신앙의 사람들이 많았어도 말입니다.
   아마도 여러분들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18세기 동시대에 살던 유명한 Jonathan Edwards 와 Max Jukes 의 가문을 1900년에 미국 교육학자이었던 A. E. Winston 목사님이 조사했습니다. Max Jukes는 무신론자였으며 술 중독자였습니다. 결혼도 역시 무신론자와 했습니다. 그의 후손은 조사할 당시 560명이었습니다. 150명이 범죄자였고, 100명이 술 중독자였고, 1/3이 정신 병을 앓고, 범죄자 중 7명이 살인자였고, 301명이 거지였습니다. 절반 이상이 문맹자였습니다. 그 가계의 반 이상 여자들이 창녀였습니다. 즉 그 후손들 대부분은 나라와 사회에 엄청난 해를 끼친 것이었습니다. 한편 Jonathan Edwards는 하나님을 삶의 첫 번째 자리에 모신 헌신된 자였습니다. 그는 경건한 여자와 결혼해 조사할 당시 1,394명의 자손들을 두었습니다. 그 중 295명이 대학을 졸업했고, 그들 가운데 13명이 대학 총장이었고, 65명이 교수였으며, 3명이 연방 상원의원으로 선출됐습니다. 3명은 주지사였고, 30명은 판사였으며, 102명은 변호사, 56명은 의사, 75명은 군대의 장교가 되었습니다. 100명은 유명한 선교사와 목사, 작가가 됐으며 한 명은 미국 재무부 감사관이었고, 다른 한 사람은 미국의 부통령이 되었습니다. 즉 그 후손들 대부분은 나라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쳤던 것입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부모의 신앙을 보고 그 후손을 축복해 준 사건들이 많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며 살았던 성도들의 후손에게 은혜를 베풀겠다는 약속의 말씀은 오늘날까지 성취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잘 믿고, 말씀대로 살 때에 때로 어려움을 당할 때가 있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십니다. 약속의 말씀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정말 우리는 우리의 후손을 생각해서라도 하나님을 뜨겁게 사랑하고 말씀을 지키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칼빈은 제 2계명 강해에서 하나님은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분인데, ‘만약 우리가 예배를 타락시키거나, 신앙에 관련된 무엇인가를 바꾸든가, 혹은 하나님을 어떤 형상을 통해 표현하고자 한다면 그 분이 우리를 벌하실 것이다. 우리가 그 분의 진노를 피할 것이라고 여기지 말라. 왜냐하면 하나님은 자신의 명예가 그런 식으로 추락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 분이기 때문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만 벌하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손들까지 벌하실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입니까?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 순종하지 않는 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을 자신을 사랑한다고 하셨습니다. 모세는 율법 전체를 요약하면서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 10:12-13) 하였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은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후, 하나님 사랑으로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벌 받을 것을 두려워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 큰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람에 감격하여 바른 예배를 드리기 원하십니다. 계명을 지키기 원하십니다. 우리의 순종의 근원과 시작과 기초가 모두 하나님 사랑이어야 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선하심을, 그 은혜를,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한 사람에게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사랑을 맛 본 사람이라면 당연히 하나님을 사랑하고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노하기를 더디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오래 참으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는 삼 사대까지 이지만, 하나님의 은혜는 천대까지입니다. 영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진노보다 훨씬 크십니다. 하나님을 올바로 아시기를 바랍니다.
  전혀 은혜를 베푸실 의무가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기로 작정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길 때 여전히 우리는 연약하여 죄에 빠질 때가 있을 텐데 여전히 용서하시고, 우리를 돕기 원하시는 분입니다. 안 그러셔도 할 말이 없는데 용서하십니다. 은혜를 베푸십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 사랑을 방해하는 그 어떤 것도 제거하십시오. 어떤 형상, 모양으로 하나님을 만들지 마십시오. 올바로 하나님을 예배하시며, 섬기십시오. 영이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 여러분의 심령을 원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드리십시오. 사랑하십시오. 그 약속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그리하여 여러분의 삶에, 자손들에게 그 약속이 성취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927 주일설교 [9/15/10] 수요예배- 하나님의 임재를 체험하려면 한 태일 목사 2010-09-17 1907
926 주일설교 [4/5/09] 우시는 예수님 한 태일 목사 2009-04-07 1907
925 수요설교 믿는 자들의 자원(신 11:1-7) 한태일 목사 2011-05-19 1905
924 주일설교 고난 후에 있는 영광을 바라보자(롬 8:18; 골 1:21-23) 한태일 목사 2017-01-02 1903
923 수요설교 현실에 안주하지 말라(수 13:1-7) 한태일 목사 2014-11-13 1903
922 주일설교 [1/10/10] 귀중한 교회를 사랑합시다 한태일 목사 2010-01-11 1901
921 주일설교 넘어질까 조심하라(고전 10:1-13) 한태일 목사 2012-12-18 1900
920 주일설교 [1/18/09] 사랑의 모임 한 태일 목사 2009-01-21 1900
919 주일설교 성령님께서 하시는 일(요 16:7-15) 한태일 목사 2015-05-25 1899
918 주일설교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한 태일 목사 2011-01-29 1899
917 수요설교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계 2:1-7) 한태일 목사 2015-06-05 1898
916 수요설교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선지자(신 18:15-22) 한태일 목사 2012-08-02 1896
915 수요설교 하나님만 섬기라 한 태일 목사 2010-11-19 1896
914 주일설교 참된 영적지도자는(롬 1:7-15) 한태일 목사 2014-11-04 1895
913 수요설교 [11/10/10] 언약의 말씀의 현재성 한 태일 목사 2010-11-12 1894
912 주일설교 [10/29/09] 수요예배 - 하나님을 만난 성도의 삶 한태일 목사 2009-11-13 1893
1,,,2122232425262728293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