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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태일 목사
작성일 2006-08-12 (토) 04:59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777    
[3/19/06] 성령을 거스리지 말라
성령을 거스리지 말라 (사도행전 7:51-53)

부자 관계나 부부 관계가 깨어지는 경우는 자녀가 부모를 거스리거나, 아내가 남편을 거스리면 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기독교는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인격적인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하나님을 거스리면 그 관계가 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처음에 좋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진 이유도 하나님을, 그 말씀을 거스렸기 때문이었습니다.
오늘 본문에 항상 하나님을 거스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 살아계실 당시의 이스라엘의 유대종교 지도자들입니다. 복음을 전파한 스데반을 체포하여 종교재판을 하는 가운데 고소를 하자, 스데반은 길게 이스라엘 역사를 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가 참으로 메시아임을 역설하고 나서, 결론적으로 그들이 항상 하나님을 거역해 왔음을 담대히 말합니다.
51절에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가 항상 성령을 거스려 너희 조상과 같이 너희도 하는도다” 하였습니다. 성령님도 하나님이십니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도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의 하나님께서 함께 일하셨습니다(창 1장). 성령님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영으로서 계시는 인격적인 분이며, 지금도 우리의 보혜사(Comforter)가 되십니다. 이 성령님께서 그들에게 계속 다가오셔서 진리를 가르치시며,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려고 하시는데 그 때마다 거절하는 것입니다. 거역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어떻게 일하십니까? 우선 죄인을 거듭나게 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 3:5)고 말씀하셨고, 사도 바울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딛 3:5) 하였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거듭나게(born again) 하실 뿐만 아니라, 또한 우리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으로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요 16:13) 하셨습니다. 즉 성령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이해할 수 있게 하시며, 그 뜻을 알게 하십니다. 그리고 성령님은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십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하였습니다. 우리는 말을 많이 하여야 기도를 잘 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막상 마땅히 기도해야 할 것을 하지 못하거나,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하지 못하고 중언부언하거나 횡설수설하거나 똑 같은 기도를 반복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또, 성령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을 증거하십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4) 하였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은 확신을, 하나님의 자녀됨의 확신을 심어주는 것은 성령님입니다. 또한 우리에게 위로와 기쁨을 주며,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는 분도 성령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고 하였으며,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하나님께서) 받으심직하게 하려 함이라”(롬 15:16) 하였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이 땅에서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으며, 험한 세상 가운데서도 평안과 기쁨, 하늘로부터의 위로를 누리게 됩니다. 할렐루야!
그러므로 성령님을 거스리게 되면 거듭날 수 없고, 혹은 진리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고, 성령님께서 기도해 주시는 것을 받을 수도 없고, 하나님과 자녀 관계를 맺지 못하고, 이 땅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기쁨을, 위로를 맛볼 수 없습니다. 얼마나 불행한 인생입니까?

그런데 이 세상에는 성령님을 거스리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거스립니까? 성경에는 몇 가지 예가 나타납니다. 그 한 가지가 성령을 근심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엡 4:30) 하였고, “그들의 반역하여 주의 성신을 근심케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사 63:10) 하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성령님도 인격체이시기 때문에 때로 근심하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하나님께 반항하면 근심하십니다. 또 성령을 소멸합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며”(데살전 5:19) 하였습니다. 성경은 종종 성령님의 역사를 불이 타오르는 것 같이 표현합니다. 그렇게 뜨겁게 우리 안에서 역사하실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타오르는 불에, 성령의 역사에 찬물을 끼얹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지금 막 말씀의 은혜를 받고 나왔는데 그 은혜를 깨는 어떤 말이나 농담을 하여서 은혜를 다 잃어버리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성령을 훼방합니다.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막 3:29)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는데, 서기관들이 그를 보고 귀신에 들려서 미친 사람이라고 비난 하였습니다. 그때 하신 말씀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하나님의 일을 마귀의 일로, 사탄의 역사로 여기는 것은 성령을 훼방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을 속입니다.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행 5:3) 하였습니다. 당시 바나바가 진심으로 자신의 모든 것을 팔아 전부를 헌금하여 사도들과 성도들에게 칭찬을 받는 것을 보고,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는 진심으로 사도들에게 헌금하려고 한 것이 아니라 공명심에서 헌금을 하려다 보니, 자신들도 땅을 팔아 얼마를 남겨 놓고 헌금을 하면서 그것이 전부라고 속여 베드로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 그들은 성령님을 속인 것이 곧 하나님을 속인 것이라고 할 때에 그 자리에서 즉사하고 맙니다. 양심에 거리낌도 없이 성령님을 속이려고 하다가 심판을 받은 것입니다.
정말 여러분들은 성령님을 근심하게도 말고, 소멸치도 말며, 더군다나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지 말고, 속일 수 없는 성령님을 어리석게 속이는 자들이 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성령님을 거스렸습니다. 그들의 조상이 과거에 그러했듯이 그들도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했습니다. 과거에 모세와 선지자들이 불신앙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목이 곧았다, 교만하다고 꾸짖은 적이 너무 많습니다(출 32:9; 33:3,5; 34:9; 신 9:6,13; 10:16; 31:27; 대하 30:8; 렘 17:23 등). 또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했다는 말도 많이 들었습니다(레 26:41; 신 10:16; 30:6; 렘 6:10; 9:26; 겔 44:7 등).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육체적으로는 할례를 받았지만, 진실로 거듭나지 못하여 아무리 귀로 들어도 건성이고, 마음으로 회개하여 새로운 피조물이 되지 못하였음을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은 선지자들을 핍박하였었습니다(52절). 심지어 의를 선포하고 그리스도의 길을 예비하였던 세례 요한까지 목 베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화 있을진저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는도다 저희를 죽인 자도 너희 조상들이로다 이와 같이 저희는 죽이고 너희는 쌓으니 너희가 너희 조상의 행한 일에 증인이 되어 옳게 여기는도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저희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 더러는 죽이며 또 핍박하리라 하였으니 창세 이후로 흘린 모든 선지자의 피를 이 세대가 감당하되”(눅 11:47-50) 하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예수님도 죽였습니다. 52절에 계속해서“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하였습니다.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잡아 죽였으니 얼마나 큰 죄이겠습니까? 그 이후 그들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수 없이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이제 곧 스데반도 그들이 손에 돌에 맞아 죽게 됩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하는 것, 저주하는 것은 분명히 성령님을 거스리는 것입니다.
또 그들은 천사의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않았습니다. 모세의 율법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 율법을 받고도 참된 의미를 깨닫지 못하고, 그리스도를 믿지 못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을 향하여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요 5:46)고 하셨었습니다. 모세를 비롯한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전해준 복음을 반복하여 듣고도 받아들이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것은 성령님을 거스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감동을 받고도 지키지 않는 것 성령님을 거스리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아직도 성령님을 받아들이지 못하신 분이 계십니까? 그렇게 말씀을 듣고, 느끼고 하였으면서도 마음을 닫고, 귀를 막고 성령님을 거스리고 계시는 분이 계십니까? 너무 어리석다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오늘 본문의 종교 지도자들처럼 목이 곧아 교만하여서 고집스럽게 계속 성령님을 거스리는 것은 아닌지요. 조금만 생각이 있으신 분이라면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미 성령님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여러분!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듯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성령님께서 여러분 안에 거하십니다. 이것을 성경은 성령세례라고 합니다. 처음 죄를 회개하며 하나님께로 삶의 방향을 돌이키고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겠다고 결심하는 순간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떠나지 않으십니다. 늘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어느 때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성령님이 계십니다. 인격적인 분이시기에 우리가 찬양을 드릴 때면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근심할 때면 슬퍼하십니다. 사람들의 눈을 피하여 죄를 지으면 우리를 책망하십니다. 성령님을 근심하게 하거나, 소멸하지 마십시오. 성령님을 훼방하지 마십시오. 더 나아가 성령님을 속이지 마십시오. 어떻게 하나님을 속일 수가 있습니까?
오히려 성령님을 기쁘시게 하며, 더불어 사십시오. 그러려면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 분의 지배를 받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성령님께서 주장하도록 내어 두어야 합니다. 그것을 성경은 성령 충만이라고 합니다. 성도들이 매일 반복적으로 경험해야 할 은혜입니다. 성경은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고 명령하셨습니다.
성령 충만하려면 여러분이 원해야, 간구해야 합니다. 간절히 성령님의 인도를 받고 싶다고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께 회개하지 못한 죄가 있으면 그 죄를 해결해야 합니다. 성령님도 거룩하시기에 죄를 가지고는 성령께서 충만하게 역사하지 못하십니다. 그리고 겸손히 자신을 내어 놓고 말씀에,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겠다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성령 충만하면 어떻게 됩니까? 성령 충만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신비한 환상을 보고, 황홀해 져서 정신을 잃고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병을 고치고, 방언을 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에베소서 5장 19절 이하에 성령 충만함을 받은 결과를 설명합니다. 술 취하면 노래하듯이, 성령 충만하면 찬송이 그 입에서 나옵니다. 하나님께 감사가 터져 나옵니다. 그리고 피차 복종합니다. 생활 속에서의 기본적인 인간관계와 그 책임을 다합니다. 예를 들면 부부가 성령충만하면 실제적으로 부부가 각자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며 상대방에 대한 의심이나 못된 행위로 해를 끼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남편은 아내를 죽기까지 사랑하고, 아내는 남편을 존경하며 복종합니다. 부모와 자녀들이, 가정이 성령 충만하다면 부자 관계에서나 형제, 자매 관계에서 서로 존중하고 도리를 다하며, 질투나 시기로 인한 갈등이 없어져서 정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행복한 가정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직장생활에서도 성령 충만하다면 웃 사람에게든지, 아랫 사람에게든지, 동료에게든지 억압적이지 않고 그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의미있는 직장 생활의 여건이 형성되게 되어 있습니다. 좀 손해를 보아도 화를 내지 않게 되고, 오리를 가라고 하면 십리까지 같이 가게 됩니다. 교회가 성령 충만하다면 성도들과의 관계가 화목합니다. 성령께서 하나되게 하신 것을 지킵니다. 그러나 반대로 성령을 거스리면 관계가 망가집니다. 깨어집니다. 분열이 일어납니다.
이와 같이 성령님은 새 사람으로 변화된 사람이 옛 사람의 생활을 버리고 생활 전체에 그 영향을 미치게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성령의 열매가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와 같은 예수님의 인격이, 성품이기 때문입니다(갈 5:22-23).
그리고 성령 충만하게 되면 전도를 하게 됩니다(행 4:8; 11:24; 13:4).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말과 선한 행실로 예수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됩니다. 영혼을 사랑하게 됩니다. 예수님처럼 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무엇을, 혹은 누구를 좇아서 삽니다. 추구하며 따르며 삽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누구를 좇아서 삽니까? 오늘도 살아 역사하시는,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연약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자녀라고 확인해 주시는, 진리 가운데로 인도해 주시는 성령님을 좇아서 사십시오.
성령을 거스리는 것은 곧 죄입니다. 모든 관계를 깨뜨립니다. 소극적으로 어떻게 해서든지 성령님을 거스리지 않으면 되지 하고 살지 마시고, 보다 적극적으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야지 하고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성령님을 거스리지 않는다는 것은 성령님께 순종하고 살겠다는 것이지요. 성령님을 따라 살겠다는 것이지요.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갈 5:25)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성령 충만하여 성령으로 행하고 살아가는 은혜가 넘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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