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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태일 목사
작성일 2006-08-12 (토) 04:58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851    
[3/12/06] 하나님 계신 곳
하나님 계신 곳 (사도행전 7:44-50)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요? 아니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십니까? 예, 하나님께서 살아계신 것은 여러 가지로 증명할 수 있습니다. 우선 사람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원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았기에 어느 누구에게 배우기도 전에, 창조주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깨닫고, 느낄 수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롬 1:19) 하였습니다. 누구나 그 마음에 하나님을 찾고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특히 급할 때에, 아주 어려움을 당했을 때에 찾게 됩니다.
또한 우주 만물을 보더라도 창조주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롬 1:20). 아주 아름답고 정교하게 디자인해 놓은 이 우주 만물은 저절로 생겼다고 할 수 없습니다. 결과가 있으면 그 원인이 있듯이, 디자인이 있으면 디자이너가 있는 것입니다. 사계절을 보아도, 산과 바다를 보아도, 갓난아기가 태어나 자라는 것을 보아도 절대자의 손길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사람마다 양심이 있는 것입니다(롬 2:15). 사람마다 양심이 있고 어떤 도덕적인 자아 의식이 있어서 죄를 지을 때 마음이 불편한 것입니다. 너무 자주 죄를 짓기 때문에 무디어진 양심도 있지만, 그래도 양심은 있습니다. 양심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분명히 존재하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영(Spirit)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보이지 않고 만질 수 없으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십니다. 사람들이 인정하던 하지 않던 스스로 계신 분이며, 못하실 일이 없으시며,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우리 신구약 성경의 하나님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세상 다른 종교들이 믿는 신과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이냐 하면,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인격적인 분이라는 것입니다. 죽은 신이 아니라 정말 살아계셔서 우리와 관계를 맺고, 교제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기독교는 종교(religion)라기 보다 관계(relationship)라고 합니다. 그 증거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입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장사 지냈다가 삼일 만에 부활하셔서 그 제자들에게 나타나시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신 장면이 성경 사복음서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다른 종교의 신과는 인격적인 교제가 불가능하지만, 우리 하나님은 느낌이 있으셔서 기뻐하기도 하시며, 슬퍼하기도 하시고, 대화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시며, 죄를 미워하셔서 진노하기도 하십니다. 아주 가까이서 우리를 돌보시는 분입니다. 바람이 불면 바람이로구나 하며 인정해도 실재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것처럼 이 세상에는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실재로 존재하는 것이 많습니다. 여러분께서 누구와 사랑을 주고 받을 때에 상대방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하여 사랑을 보여달라고 할 때에 사랑을 보여줄 수 있습니까? 그 사랑을 나타내며 눈에 보이는 무엇을 줄 수는 있어도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인간들에게 그 사랑을 보여주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입니다. 죄인인 우리 인간을 그토록 사랑하셔서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게 하였습니다. 우리 인간들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말입니다.
사실 천지 창조에도 하나님의 사랑이 들어 있습니다. 성경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더라”(창 1:1-2)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가장 큰 일 가운데 하나가 천지창조인데,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인간은 아무리 똑똑해도 유에서 유를 제조하거나, 제작할 뿐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에 맨 처음 상태는 혼돈하고 캄캄하였는데, 하나님의 신(성령)이 수면에 운행하시면서 모든 만물을 질서있게 조화가 되도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다’라는 히브리어 원어는 당시 어디에 사용되었느냐 하면, 어미새가 새끼를 위하여 보금자리를 만들 때에 사용된 단어입니다. 어미새가 새끼를 향한 사랑으로 그 자리를 만들듯이,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실 때에 그 사랑으로, 그 심정으로 우리 인간들을 위하여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우리 하나님은 이 피조물들을 주관하시며 다스리십니다. 그래서 개인도, 가정도, 어떤 공동체나 나라도 하나님께서 다스리도록 내어둘 때에 그 사랑이 나타나며 평안과 질서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 말씀이 진리인데, 어떤 분들은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그런 고리타분한 이야기를 하고 있느냐고 할 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영원합니다. 만약 진리가 없다면, 진리가 무너진다면 이 세상은 엄청난 혼란 속에 지금 이렇게 살아갈 수도 없습니다. 분명히 거짓이 아닌 영원한 진리는 있고, 하나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진리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곧 (그)길이요 (그)진리요 (그)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누구든지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하셨습니다. 죄인인 인간이 하나님 아버지께 갈 수 있는 길은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이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어디에 거하십니까? 오늘 본문에서 스데반은 산헤드린 공회의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속좁은, 모자란 하나님에 대한 지식에 대하여 반론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도 말씀드렸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스데반을 체포하여 심문하는 그들은 스데반이 “이 거룩한 곳(성전)과 율법을 거스려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행 6:13)라고 거짓 증인을 시켜 고소하고 있고, 이어 14절에서는 그들이 믿지 못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도, 스데반이 “이 나사렛 예수가 이곳(성전)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라고 말한 것을 고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스데반은 옛 구약시대에 성막 혹은 성전에 관계된 네 인물, 모세, 여호수아, 다윗, 솔로몬을 열거하면서 요약적으로 진술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그가 “본 식 그대로”(44절) 장막을 만들었고,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에 언약궤와 함께 그 장막을 가지고 들어갔으며, 다윗은 성전을 지을 것을 간구하였고, 결국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였다는 것입니다. 모세와 여호수아 시대의 성막이 다윗과 솔로몬 시대의 성전으로 발전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집이 가변적인 것을 의미합니다. 영이신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시는, 소위 4차원 세계의 하나님이 그런 공간에 머물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 스데반이 설명하려는 것은 성막이나 성전을 만들게 된 동기입니다. 성막은 모세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자신이 본 식대로 만들 것이며, 성전은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하나님께 간구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성막은 계시의 산물이며, 성전은 기도의 선물입니다. 즉 그 원인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성막을 계시하시고, 성전을 선물하신 하나님께서 성막이나 성전에 매일 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성막이던 성전이던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지었지만 어쨌든 사람의 작품이라는 것입니다. 성막은 모세가 그 백성들과 만들었으며 여호수아가 옮겼고, 성전은 다윗이 준비를 많이 한 후에 솔로몬이 지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의 작품에 갇힐 수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성전 안으로 제한 받으실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인용하며,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이 모든 것이 내 손으로 다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49-50절)고 하였습니다. 문제는 유대종교 지도자들을 비롯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성전 안에 가두어 두고 성전 밖에는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제멋대로 살기 시작하면서 죄가 그들 가운데 넘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진노하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에 계시지 않는다고 까지 말씀하신 것입니다(48절).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들이 종교생활의 한 일부분처럼 교회에 나와서 의미 없는, 감격이 없는 예배 생활을 하면서, 세상에서는 믿지 않는 자와 똑같이 생활한다면 하나님께서는 진노하십니다. 교회가 생명력이 없고, 사랑이 없어서 시끄럽게 다투고, 거짓과 속임수로 서로 믿지 못하면 하나님께서 진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그곳을 떠나십니다. 성경에 보면 예수님께서 화를 내신 적이 꼭 두 번 나오는 데, 한번은 유대종교 지도자들의 위선적인 모습을 보면서 겉은 깨끗한 것 같으나 속은 더러운 그들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아”(마 12:34)고 하시면서 무서운 질책을 하신 것과,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의 상을 뒤엎으면서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마 21:13)라고 꾸짖으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꾸짖음을 받지 않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어디 계십니까? 크고 아름답고 화려한 어느 교회당 안에 계십니까? 아니면 깊고 깊은 산속 기도원에 계십니까? 우리가 믿는 신구약 성경의 하나님은 어느 특별한 건물 안이나 장소에 갇혀 계신 분이 아닙니다. 어디에나 계십니다. 이 온 우주 만물 안에 충만하게 계시는 분입니다. 우리 유한한 인간의 머리로는 이해가 되지 않을 지 몰라도 말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성령으로 우리 믿는 자 안에도 계십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교인들을 향하여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라고 하였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여러분 안에도 계십니다.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골 1:27)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성령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은 우리 믿는 자 안에 계십니다. 그리고 이제 교회라는 공동체를 이루어가며 하나님께서 거하실 처소로 세워지기 원하십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20-22)고 하였습니다. 즉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신 후에 성령님을 보내주신 후에는 각 성도들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는 성전이 되어가고, 각 성도들이 마치 집 짓는 돌이 되어 서로 함께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온전한 집을 지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믿는 사람들이 몇몇이 모여도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믿는 식구들이 모이는 가정도 교회요, 일터에서도 믿는 사람들이 모이면 교회요, 학교에서도 믿는 사람들이 모이면 교회로 되는 것입니다. 혹 교회당은 불이 타서 없어질 수 있어도 교회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께서 계시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신자의 마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삶의 주인으로 영접하지 않은 사람 속에는 하나님께서 거하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고아원과 우리의 가정과 다른 점이 무엇입니까? 고아원에도 있을 것은 다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아이들에게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부모가 없습니다. 그것이 다릅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성령님이 그 안에 계셔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롬 8:15). 혹시 여러분은 영적 고아는 아닙니까?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고 계십니다. 예수님께서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하셨습니다. 그 분은 우리 마음의 문을 강제로 밀치고 들어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마음 문이 열어지기를 기다리십니다. 닫혀진 것은 여러분의 마음이지, 하나님의 사랑이, 하나님 나라의 문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진실된 마음으로 자신의 죄와 허물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여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기다리시는 분입니다. 신앙은 결코 강요나 성경 지식을 안다고 해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손을 내미시는 분께 인격적으로 나아가 만나야 합니다. 여태까지 짝사랑 해오신 하나님께 이제는 함께 사랑하며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과의 관계, 신랑과 신부와의 관계, 친구 관계를 맺기 원하십니다. 인격적인 사귐, 교제를 원하십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가까이 대화하며 서로 속마음을 주고 받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마음의 문을 여시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예수님을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신 여러분!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무한하시며, 전지전능하시며, 거룩하신 분이시지만, 그렇다고 하여 멀리 계신 희미하신 분이 아닙니다. 아주 가까이 계십니다. 여러분 안에 계십니다.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모든 좋은 것을 다 주시기 원하시는 분입니다. 우리를 아끼시며 돌보시는 분입니다. 이런 하나님과 여러분은 어떻게 지내시고 계십니까? 거추장스럽고 형식적인 언어와 부자연스러운 예의 절차를 중요시하여 진정으로 친밀한 관계를 갖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까? 물론 하나님을 경외하여야 하지만, 예수님은 여러분의 친한 친구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친밀한 교제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믿는 자들이 모이는 교회에 계시지만, 하나님을 이 곳에만 묶어두지 마십시오. 종교 생활을 벗어나 참된 신앙생활을 하십시오. 하나님과 더 정답고 가까운 사랑의 교제를 하십시오. 인생이 힘드십니까? 힘들다고 하나님께 고백하십시오. 기도하십시오. ‘하나님! 사는 게 왜 이리 어렵고 힘이 듭니까? 무척 지치며 고통스럽네요? 외롭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합니다. 제게 믿음을 더하시고, 힘 주셔서 오히려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십시오’라고 말입니다.
아무쪼록 하나님과 더 가까이 지내십시오. 이전 보다 더 사랑하며 교제하십시오. 그 분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속 마음을 다 털어놓고 정말 동행하십시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살아 계십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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