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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6-06-13 (월) 10:47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038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롬 11:25-36)


여러분 모두 여태까지 인생을 살면서 한계에 부딪혀 본 적이 다 있을 것입니다. 저는 아이들 키우면서 아이들이 아파서 고통 중에 있을 때 아버지로서 아무 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을 때나 사모가 3년 전에 쓰러졌을 때 병원에 일주일 있었지만 의사들이 검사를 해서 뇌 왼쪽 두 군데 모세혈관이 좁아져서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그랬다는 이야기만 할 뿐 그들도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이 그냥 퇴원을 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인간은 이 세상에서 할 수 없는 것이 너무나도 많은 약하고 유한한 존재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다음 우리의 신앙생활, 영적 생활의 시작은 ‘우리가 믿는 신구약 성경의 하나님이 정말 하나님이시다’라고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정말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창조주이시며, 우리는 피조물입니다. 이 온 우주 만물은 우리 하나님이 주권적으로 다스리십니다. 성경은 자주 자주 이 진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직 우리 하나님은 하늘에 계셔서 원하시는 모든 것을 행하셨나이다”(시 115:3)라고 하였듯이,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원하시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십니다. 욥은 “그는 뜻이 일정하시니 누가 능히 돌이킬까 그 마음에 하고자 하시는 것이면 그것을 행하시나니”(욥 23:13) 하였고 또, “주께서는 무소불능하시오며 무슨 경영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욥 42:2) 하였습니다. 믿으십니까?

바울은 9장부터 이스라엘이 다 버림을 받은 것이 아니라, 남은 그루터기가 있다. 그리고 그들이 복음을 거절하는 바람에 온 세상의 이방인에게 구원이 임하게 되었으니, 우리 이방인들이 자랑할 것이 없다.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이방인 가운데 계속 스스로 지혜 있다고 하면서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하여 거만하게 자신들은 구원을 받지만, 너희는 멸망을 당할 것이라고 떠드는 사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25절)고 하였습니다. 즉 지금 이스라엘 사람들이 완악하여 믿지 않는 것은 구원 받기로 작정된 이방인들의 수가 채워지기 전까지 만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이방인들을 구원하시되 모든 이방인들이 아니라 택하신 자만 구원하시는데 얼마라는 것을 그 마음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그 숫자가 다 채워지면 더 이상은 구원이 임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다음에 믿겠다는 사람들에게 마냥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해진 시간이 있습니다. 그 때까지만 이스라엘이 완악하게 거부한다는 것입니다. 그 때가 되면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됩니다(26절상). 여기 “온 이스라엘”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유대 문학에서 종종 나타나는 표현으로 ‘이스라엘 나라 전체적으로’ 라는 의미입니다(참고- F. F. Bruce의 로마서 주석). 그 때가 되면 개인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많아진다는 뜻입니다. 이어서 바울은 이사야서를 인용하여,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26절하; 사 59:20-21)고 하였습니다. 때가 되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저들의 완악한 마음을 부드럽게 하셔서 복음을 받아들이고 죄를 용서함 받게 되는 새언약을 성취하신다는 것입니다(렘 31:33-34). 지금은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28절)는 것입니다. 언약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을 결코 하나님이 후회하지 않으신다고, 돌이키지 않으신다고 합니다(29절). 그리고는 30절부터 32절까지 순종하지 않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셨다는 말씀을 네 번씩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이 순종하지 않고 있지만 그것이 구원 받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방인인 우리도 순종하지 않고 살다가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구원 받은 것처럼, 이스라엘 사람들도 긍휼을 입을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래서 이런 하나님의 계시를, 지혜를 비밀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25절). 이 비밀을 이방인 성도들이 알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복음 자체가 신비한 비밀이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인간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보내셔서 해결해 주실 줄 예측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피조물인 우리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께 조언을 드리겠느냐는 것입니다(34절).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33절)!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깊다, 부요하다, 그래서 우리 인간은 측량하지 못한다, 찾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칼빈은 이 구절을 가지고, ‘이 말씀은 인간의 교만을 한번에 무너뜨리는 것이다. 우리의 이성이 미칠 수 없는 어떤 진리를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 때마다 우리의 생각과 혀에 재갈을 물려야 한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가르쳐 주신 것만큼만 알고 그 나머지에 대하여는 찬양으로 끝을 맺어야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어느 누구에게도 빚을 진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에게 먼저 주고 받는다고 하느냐는 것입니다. 준다 해도 얼마나 많이 줄 수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그래서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35절) 하신 것입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36절)! 이 세상 모든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었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결국 하나님에게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알파요 오메가입니다(계 1:8, 21:6). 처음이요 나중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홀로 영광을 받으신다는 말입니다. 할렐루야!
바울은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엡 1:11)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모든 일을 계획하시고 만물이 그가 계획한 대로 진행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어떤 것도 그냥 우연히 발생하는 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시면 일어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통치 밖에서 일어나는 일은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일으키시는 일도 있고, 일어나도록 허락하시는 것도 있습니다. 피조물인 우리들이 다 이해하지를 못해서 자꾸 오해를 해서 문제이지요. 하늘과 땅, 심지어 지옥에서 일어나는 사탄의 행위까지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십니다.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마르틴 루터는 사탄을 ‘하나님의 애완견’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사탄도 하나님의 허락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좋지 않은 일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어떤 이유에서인지 우리가 정확하게 잘 몰라서 힘들 때 원망하고 불평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분명히 알고 믿으셔야 합니다. 모든 만물을 다스리십니다. 모든 상황을 다스리십니다. 우리들뿐만 아니라, 우리의 대적들까지도 다스리시는 분입니다. 잠시 세상 공중권세를 사탄 마귀에게 허락했어도, 세상 사람들은 알지 못해도 우리 하나님께서 다스리고 계십니다. 우리 또한 그것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종종 믿기 어려울지 몰라도, 분명한 진리는 우리 하나님께서 우리 자신은 물론 이 세상을 주권적으로 다스리십니다. 확실히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주님의 뜻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사실 성경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으로서 모든 만물을 다스리고 계시다는 이 절대주권의 진리를 믿으면 순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한 걸음 더 나아가 그 어떤 환경이나 상황 속에서도 안심할 수 있습니다. 걱정과 염려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절대주권자이시며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이 아니고, 피조물일 뿐이며, 그 분이 하나님이고 창조주이심을 잊을 때에 교만이 나를 지배합니다. 사실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기 전에 이 우주 안에 먼저 죄를 지은 영물이 있었습니다. 루시퍼라고 하는 사탄으로 타락한 천사입니다. 그는 자신이 하나님이 되고 싶어 했습니다.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네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사 14:12-14) 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되고 싶었던 계명성(루시퍼)였습니다. 그도 피조물인 것을 망각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 루시퍼가 뱀으로 나타나서 아담과 하와도 하나님처럼 되고 싶은 마음을 유혹하여 그들이 죄를 범했던 것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다만 피조물일 뿐입니다. 사람일 뿐입니다.
주권적인 하나님에 대하여 여러분이 또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앞서도 잠깐 언급하였듯이 하나님께서 자기가 원하시는 것을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속성을 Ray Pritchard 목사님은 ‘하나님은 무엇에든지 자유로우십니다’라고 표현합니다. 즉 자신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는 데에 있어서 절대적으로 자유로우십니다. 사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출 3:14)라고 선언하신 것도, 하나님은 존재 자체부터 시작해서 그 어떤 피조물의 눈치를 보고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원하시며, 독자적으로 존재하시며, 전적으로 자족하신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우리를 대하실 권리가 있으신 분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대하시는 것처럼 우리에게 똑같이 대할 어떤 의무도 없으십니다. 또 어제 대하셨던 것처럼 오늘 우리를 대할 의무도 없으십니다. 우리의 기도 그대로 응답할 의무가 없으십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법으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우리의 기대에 부응하거나 자신에 대하여 설명할 의무도 없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그 뜻을 나타내 보이시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며, 자신을 신구약 성경 66권을 통하여 계시하시니 이것이 바로 비밀스러운 은혜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죄를 사해주실 의무가 전혀 없으신 분이 일방적으로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은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 진리를 깨닫기를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영원 전부터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모든 것을 다스립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눈길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지배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진리를 깨닫고 조금만 지혜롭게 산다면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며,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하시는데 우리가, 우리 교회가 필요하겠습니까? 스스로 무슨 일이든지 마음만 먹으면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분이 아니십니까? 하나님이 우리가 아니면, 우리 교회가 아니면 못 사실 분이겠습니까? 무슨 일을 못 하실 분이십니까? 그렇지 않지요. 우리가 하나님이 필요하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우리 교회를 사용해 주시면 그것이 복이지요.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며칠 전, 종려주일에 예루살렘 성에 입성을 하자 바리새인들이 주님의 제자들이 환호하는 것을 꾸짖어 달라고 요청하자, 예수님께서 다음과 같이 대답을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잠잠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눅 19:40)! 하나님께서 원하시면 나무들이 박수를 치고, 돌들이 소리를 지르며 찬양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택하시고,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섬기고 산다고 하는 것이 하나님의 일방적인 의지로 말미암은 행동입니다. 주권적인 은혜입니다. 그 분께서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고, 찬양을 받으시고, 우리의 순종에 보답하시는 것은 우리 편에서 볼 때에는 기적입니다. 큰 축복입니다. 정말 감사해야 합니다.
죄인된 우리 안에 선한 것이 하나도 없었는데,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가 아니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받으실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를 그의 뜻을 이루시는 데에 사용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하시기 위해 우리를 필요로 하시고 사용하신 다면, 그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자신의 뜻을 우리를 통해 이루시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얼마든지 다르게, 다른 사람을 통하여, 다른 교회를 통하여 하실 수 있을텐데 우리를 사용하신다면 정말 감격해야 할 은혜입니다. 축복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섬기고, 그 영광을 우리 주위에, 열방들에게 선포하도록 크신 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정말 감사하며, 순종하며 하나님 아버지께 우리 자신을 내어 드려야 합니다. ‘주님, 제 안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없는데 이 못나고 부족한 것을 택하셔서 자녀 삼으시고 은혜로운 선물을 주셔서, 주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며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무엇이든지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고백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혹시 오히려 하나님을 대항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어떤 영역에서 하나님께 모든 책임이 있는 양,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잘되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은 어떤 하나님을 믿고 계십니까? 모든 만물을, 모든 상황을 다스리시는 분으로, 주권자로 믿고 알고 계십니까? 전능하신 창조주로 알고, 믿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하나님과 싸워 이길 수 없습니다. 그저 그의 손길을 의지하고, 내 자신을 포기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이사야 선지자는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28-31)라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의 상상을 훨씬 초월하여 크신 분입니다. 하나님께 불가능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 만이 해 주실 수 있는 일을 놓고 기도하십시다. 이렇게 크고 높고 깊고 넓은 지혜의 하나님, 절대주권자이시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겨자씨만큼만 있어도 능력이 나타난다고 하였습니다(마 17:20). 우리는 다만 이러한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순종하며 나아가면 됩니다. 주님 우리를 사용하시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이루어 주옵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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