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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태일 목사
작성일 2008-05-05 (월) 21:38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058    
[5/4/08] 성도의 자녀양육
성도의 자녀 양육(신명기 6:4-9)
사람은 누구나 예외없이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사람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에 그 사람이 중요하고, 존엄하며, 삶의 목적을 가지고 있는 인격자로 대하든지, 아니면 무시하고 기계처럼 대하든지, 혹은 사람에 따라 차별하여 대하든지, 모든 사람은 어떤 식으로든 인간관계에서 다른 사람에 대한 태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은, 부모들은 자신들이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하든지 그렇지 않든지 간에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을 대하는 인간관계에 대한 태도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방식이 무서우리만치 끔찍할 수도 있고, 성경적인 올바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가정의 달, 5월 첫째주일, 어린이 주일입니다. 가정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하여 시비를 거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가정은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인간관계를 배우는 핵심이 되는 곳입니다. 물론 먼저 하나님을 배우는 곳입니다. 교회는 일주일에 한 두번 와서 몇 시간 보내지만, 가정에서 훨씬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자녀들은 가정에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은 하나님 앞에 중요성을 지닌 특별한 존재이며 가치가 있다는 깨달음을, 인생의 목적과 더불어 어린 나이에 배워야 합니다.
성경은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며, 그래서 다른 사람을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도록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배워나가야 할 것들에 대하여 교훈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모세가 하나님으로부터 시내산에서 언약의 말씀, 십계명을 받고 내려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대신하여 권면하고 계시는 말씀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이 누구시며, 하나님께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지를 4-5절에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즉 우리 하나님은 이방신들과는 달리 살아계신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여호와, 스스로 계신 자로서(출 3:14) 이 온 세상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우리와 언약을 맺은 분이시라는 말씀입니다. 언약을 맺었다 함은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 하나님 아버지이시며, 우리는 그의 백성, 그의 자녀라는 말씀입니다.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에게 속한 백성들이 마음과 성품과 힘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할 책임이 있으니 그렇게 사랑하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리고 주신 언약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할지니라”(7-9절)고 하였습니다.
어른들이, 부모가 하나님을 마음과 뜻과 정성과 힘을 다하여 사랑하면서 어린아이들에게, 그 자녀들에게 틈이 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며, 손목이나 이마에까지 그 말씀이 박혀 있을 정도로 마음에 품고 살며, 온 집안에 말씀이 풍성하게 하라는 명령입니다.
여러분들은 그렇게 언약의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의 말씀으로 우리 자녀들을 양육하고 계십니까?

저는 오늘 여러분에게 어린이주일을 맞아 우리 성도들이 자녀들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보다 구체적으로 기독교 교육학적 차원에서 말씀드리기 원합니다.

첫째, 우리들은 시간을 투자하여 자녀들과 삶을 나누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나 목자와 양과의 관계나, 부부관계나 그 어떤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듯이 자녀들과의 의사소통(communication)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깊은 관계, 좋은 관계를 원하시면 자주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절대로 돈으로 시간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많은 이민 교포들의 실수가 자신들은 열심히 일하여 돈만 많이 벌어서 아이들이 필요한 것, 원하는 것 무엇이든지 사주면 된다는 식으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와 나눈 삶의 태도가 자녀들의 평생 삶의 방식을 결정합니다. 어른들과, 부모들과 늘 대화 통로가 열려있는 자녀들은 대체로 영적, 정신적으로 건강합니다.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주어야 합니다. 자녀들이 일상생활의 크고 작은 일들을 마음을 열고 나눌 때에 서로의 관계가 깊어지고, 하나님 앞에 올바로 성장합니다. 대인관계의 실제적인 어려운 부분들이 매일의 삶 속에 경험되고, 서로 대화를 통하여 나누며 함께 체험하는 것입니다. 자녀를 하나님 앞에서 성공적으로 잘 양육하는 첫번째 열쇠는 ‘의사소통’입니다.
둘째, 가정 예배를 회복하고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확실하게 하여야 합니다. 아버지는 가정교회의 목자이고, 신앙교육의 주체입니다. 가정의 영적 지도자입니다. 아버지가 못하면 어머니라도 대신하여야 합니다. 앞서 언급하였듯이 교회에서 주일학교나 중고등부 교사들로부터의 교육은 보조 역할을 할 뿐입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말씀을 가르치며, 신앙적인 삶의 모범을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말로만 하면 율법적이고 개념적인 죽은 신앙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머리에 성경 지식만 쌓일 뿐입니다. 실생활에서 부모가 구체적인 본을 보이며 성경이 가르치는 것과 조화가 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말하는 대로 살지 않고 본 대로 삽니다. 물론 부모들이라고 완벽할 수 없습니다. 어른들이라고, 형제 자매들이라고 완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우리 모두가 죄인이며, 어른들도, 부모들도 때때로 잘못을 행할 때가 있다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 어른들도 잘못했을 때에 자녀들에게도 용서를 빌고 사과를 해야 합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 때에 자녀들이 용서가 무엇이고, 사과가 무엇인지, 회개가 무엇인지 배우게 됩니다. 함께 배우는 것이지요. 즉 부모와 자녀는 서로 용서를 구하고, 용서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완전한 척하는 것은 거짓을 가르치는 것이요, 잘못을 합리화하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셋째, 자녀를 자신에게 종속된 것처럼 지배하거나 굴복시키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고 청지기처럼 보살피며 사랑과 관심을 베풀며 인격적으로 대하여야 합니다. 인간에게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려는 강한 욕망이 있습니다. 자녀들은 본능적으로 부모를 좋아하고 따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자녀들이 성장해 가면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도록 해야 합니다. 인성 교육은 좋은 인격적인 만남을 통하여 이루어짐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랑을 받아본 사람만이 남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자녀들의 인성 교육은 사랑이지 잔소리가 아닙니다. 칭찬과 격려로 사기를 높여주고, 사랑을 풍성하게 주어서 자기 자신이 하나님에게, 부모에게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 주어야 합니다. 남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에게 유익을 끼치는 것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며, 부모에게 기쁨이 됨을 알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그런 하나님의 성품이 개발되고 성숙해지도록 도와 주어야 합니다. 나쁜 습관이나 성품을 고치는 것은 어릴 때에 확실하게 해야 합니다. 인성의 70% 이상이 만 13세 이전에 형성된다고 합니다. 자녀들이 크면 자동적으로 잘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입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의 성품들이 심겨지도록 다듬고, 부추기고, 개발되도록 해야 합니다. 좋은 습관이 좋은 인격을 만드는 것입니다.
넷째, 훈계와 징계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인간은 아담의 후손이라 죄를 짓는 것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잘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훈계와 징계가 필요합니다. 자신의 죄성이나 세상 악에 대한 면역성을 길러 주어야 합니다. 훈계나 징계함은 자녀들을 내가 바꾸겠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깨닫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사랑을, 부모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데에 있습니다.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 이니라”(잠 3:11,12; 히 12:5-6)고 하였습니다. 인내와 절제를 가르쳐서 미래의 소망을 가지게 해야 합니다. 연단은 소망을 이루게 합니다(롬 5:4). 어릴 때에 징계를 잘 받은 자녀들이, 연단을 잘 받은 자녀들이 커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방법에 주의해야 합니다. 잘못을 하였을 경우 2-7살까지만 매를 드시고, 그 이후부터는 벌을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용서 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는 조치를 해 주어야 합니다. 껴안아 준다든지, 함께 무엇을 한다든지 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또 부모님으로부터 내가 잘못한 경우에는 그에 상당한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고백하고 회개하면 용서가 있음을, 다시 용납됨을 가르쳐야 합니다.
다섯째, 앞으로 자신의 장래에 비전과 꿈을 실제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상 학문과 직업을 배우도록 하며, 어찌하든지 부지런해야 함을 몸에 익히도록 해야 합니다. 성경의 관점에서 왜 열심히 공부를 해야 하는지, 일을 해야 하는지 그 동기를 부여해 주어야 합니다. 자신의 이기적인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기 위해서 임을 가르쳐야 합니다. 삶의 목적이, 비전이 분명할수록 자녀의 삶에 생명력이 있게 됩니다. 게으르지 않게 됩니다. 조금 흐트러지면 게으름이 만 악의 뿌리임을 늘 경고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잠 18:9; 엡 4:28).
여섯째,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형제들 간에 자녀를 차별 대우하지 말아야 합니다. 편애하지 않아야 합니다. 자녀들 각자가 다 하나님 앞에서 다르게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각자 가진 은사나 개성을 찾아 주어 좋은 방향으로 개발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리들의 눈에 비추어 별 볼일 없는 아이 같아도 하나님의 눈에는 귀한 아이이며, 그 안에 놀라운 잠재 능력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칭찬과 격려가 필요한 것입니다. 실제로 얼마나 많은 자녀들이 부모들로부터 차별 대우를 받거나, 자꾸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는 말을 하여 그 마음에 상처를 줍니까? 물론 쉽지 않습니다. 말 잘 듣고, 공부 잘하고, 부모의 마음에 쏙 들게 행동하는 아이에게 사랑이 더 갈을 수 있고, 치우칠 수 있기에 정말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합니다. 아이들은 너무 잘 보고, 듣고 있습니다. 실수 했다면 즉각 사과해야지요. 상처를 싸매주고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일곱째, 자녀가 다 자란 후에는 떠나 보내야 합니다. 내 자녀이기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는 청지기일 뿐입니다. 왜 많은 가정이 결혼 후에 고부간의 갈등을 겪는지 그 이유는 시어머니가 아들을 결혼시켜 놓고도 자기 아들로 생각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창 2:24; 마 19:5; 막 10:7)라고 하였습니다. 부모님들이 섭섭하겠지만 성년이 되어 자기 짝을 만나 결혼하게 되면 떠나는 것입니다. 그럼 보내야 합니다. 보내면 아무 문제가 없게 됩니다. 자신이 하나님 앞에 잘 키워 놓았으면 하나님 말씀대로 부모를 공경하며 효도할 것입니다. 아니 미국은 18세가 되면 성년으로 인정을 하는데, 정말 18세가 되면 떠나 보내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떠나 보낼 준비를 하든지 말입니다. 다 큰 자녀를 잘못했다고 나무라는 것은 너무 늦었습니다. 자신 스스로가 잘못을 깨닫고, 잘못의 원인을 분석하고 제거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었어야 합니다. 늦게라도 도와줄 때에 적어도 부모의 도움을 받을 자녀로 키워 놓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마 앞서 열거한 여섯 가지의 교훈대로 양육했다면 충분히 그런 자녀가 되었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자식 농사를 잘 지어서 추수를 멋지게 한다면 그만한 축복이 어디있을까요? 여러분 가운데 한 사람도 빠짐없이 똑 같은 생각을 하실 것입니다. 지금이라고 늦지 않았습니다. 우선 기도로 매달립시다. 우리가 먼저 하나님을 믿되 마음과 뜻과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며, 그 주신 말씀대로 살려고 힘씁시다. 유명한 성 어거스틴도 청년시절까지 그렇게 방탕하게 살다가 결국 회개하고 돌아서서 성자가 되었습니다. 어머니 모니카의 믿음의 기도, 끈질긴 기도를 결국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하신 것입니다. 정말 자녀를 사랑하신다면, 자녀의 영혼을 위하여, 믿음을 위하여 먼저 기도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를 노엽게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여야 합니다(엡 6:4). 어떻게 양육하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일곱 가지 말씀드렸습니다. 첫째, 우리들은 시간을 투자하여 자녀들과 삶을 나누어야 합니다. 의사소통입니다. 둘째, 가정 예배를 회복하고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확실하게 하여야 합니다. 셋째, 자녀를 자신에게 종속된 것처럼 지배하거나 굴복시키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하나님의 자녀로 인정하고 청지기처럼 보살피며 사랑과 관심을 베풀며 인격적으로 대하여야 합니다. 넷째, 훈계와 징계를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다섯째, 앞으로 자신의 장래에 비전과 꿈을 실제적으로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세상 학문과 직업을 가르치고, 어찌하든지 부지런해야 함을 몸에 익히도록 해야 합니다. 여섯째,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지 말고, 형제들 간에 자녀를 차별 대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곱째, 자녀가 다 자란 후에는 떠나 보내야 합니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탄 마귀들이 끊임없이 방해공작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기도로 성령님의 도우심을 받아 감당해야 할 일입니다. 우리 부모님들에게 이렇게 자녀를 양육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언젠가 하나님께 칭찬을 들으며, 보람을 느낄 날이 올 것입니다. 혹시 자녀가 없으신 분들도 교회의 아이들을 자녀로 생각하시고 기회 있을 때마다 어른으로서 이러한 가르침을 줄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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