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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2-01-16 (월) 22:44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662    
영적 전쟁(2)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지난 주에 저는 여러분에게 우리 성도들은 영적 전쟁 중에 있음을 말씀드렸으며, 우리의 대적은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인 사탄과 그 수하에 있는 마귀들, 즉 악한 영들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들을 대적하기 위하여 준비가 필요한데 10절 말씀에 있는대로 주 안에서 그의 능력을 힘입어 강건하여 지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원어에 의하면 10절에 "강건하여지고"는 수동형으로 쓰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에 의하여 강건해지는 것입니다. 영적 전쟁은 여러분이 싸우는 전쟁이라기 보다 여러분 안에 계신 주님께서 대적하시는 것이기에, 그래야만 승리를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11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고 할 때에 동사는 능동형으로 쓰였습니다. 13절에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라고 번역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은 여러분들이 하여야 할, 여러분 책임이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입혀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세상의 갑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갑주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주시는 무기들입니다. 전신갑주(The full armor of God; panopliva)는 원어에 두 단어가 합쳐서 된 합성어로 "모든 무기" 란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말 번역에 전신갑주가 너무 잘된 번역입니다.
   왜 여러분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까?

첫째는,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서 입니다.
   11절에도, 13절에도 "대적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 사탄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이요, 그를 수종드는 마귀들은 악한 영들이라고 하였습니다(12절). 우리 인간들보다는 뛰어난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예수님 앞에서는 어쩌지를 못하는 영물들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궤계는 실로 우리의 상상을 초월합니다. 궤계(schemes; meqodeiva)라 함은 간교하게 속이는 전략을 뜻합니다. 복수로 쓰였습니다. 사나운 야생동물들이 몰래 자신들의 먹이를 낚아채는 기술을 말할 때에 종종 쓰인 단어입니다. 사탄은 오늘도 여러 모양의 궤계로 성도들을 공격합니다. 사악한 꾀에 명수입니다. 우리를 시험하고(눅 4:2), 우리의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으며(눅 8:12), 삼키려 하고(벧전 5:8), 미혹케 하며(계 20:10), 범죄하게 합니다(요일 3:8). 아담과 하와를 무너뜨렸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 다윗도 넘어뜨렸었고, 오늘날도 많은 성도들을 넘어뜨립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포로(POW)가 되게 합니다. 마약이나 술, 성(sex)의 포로가 되게 합니다. 쓴 뿌리, 낙심, 절망, 침체, 낮은 자존감, 교만 등의 포로가 되게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배하지 못하도록 하며, 말씀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허망한 것들에 마음을 쏟게 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고귀한 세월을 허송하게 합니다. 마귀들은 우리들의 약한 부분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정도 파괴합니다. 그리고 사회를 부패하게 하는 것은 물론 교회까지도 분열시키며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여성해방운동, 세상적인 도덕관, 상대주의, 동성연애, 뉴에이지 운동, 여러 이단들, 민중신학, 자유주의신학 등으로 때로는 복음주의라는 가면을 쓰고 성도들을 유혹하여 죄에 빠지게 합니다. 그래서 어찌하든지 개인적으로든, 가정적으로든, 사회적으로든, 교회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하지 않게 합니다.
   지난 주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는 종종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저들은 실수하거나 주어진 책임을 회피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연약하지만 저들은 항상 강합니다. 우리는 때때로 뜻하지 않은 슬픔으로 의기소침하지만 저들은 낙망하는 적도 없고, 슬픔도 눈물도 모르는 자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육체의 힘이나 지혜로 대적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로 감당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요합니다. 다시 한번 12절을 보십시요.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씨름(struggle, wrestling; pajle)"이라는 말은 격투기를 뜻합니다. 당시에 맨손으로 사람을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차고 하여 상대방이 피를 흘리고 죽이기까지 싸우는 참혹한 경기에 쓰는 단어입니다. 우리가 악령들, 마귀들과 피흘리기까지 싸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로 이 세상 사람들과 그렇게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악한 자라 할지라도, 교회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는 자라 할지라도 그들이 우리의 대적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들을 미워하고 버려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마귀들에게 수종드는 그들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며 기도해 주어야 합니다. 영적인 싸움에서는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강한 군사로 대적하지만, 사람들을 향하여서는 하나님 사랑으로 긍휼과 자비를 베푸는 눈물이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대적을 똑똑히 구별해야 합니다. 그들의 전략을 잘 알아야 합니다.
   그들의 전략은 네 단계입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한 것을 보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첫째 단계가 욕망(desire)입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욕망을 어느 선을 넘어서게 합니다. 우리가 그 욕망을 피할 수 없는 것임을 알고 뒤틀거나 비꼬아서 탐욕으로 유혹합니다. 예를 들면 먹고 싶은 갈망은 필요한 것이며 좋은 것이지만 탐식은 죄입니다. Sex 에 대한 갈망도 인간에게는 기본이며 좋은 것이지만 부정, 간음은 죄 입니다. 피곤하여 자고 싶은 갈망도 필요한 것이며 좋은 것이지만 게으름은 죄가 아닙니까? 둘째 단계는 속임(deception)입니다. 마치 낚시꾼이 고기를 잡을 때 미끼를 사용하듯이 말입니다.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고후 11:14)라고 하였듯이 속이는 데는 탁월합니다. 이 정도는 괜찮아 하면서 조금씩 속아 넘어가게 합니다. 그 다음에는 결국 하나님께 불순종(disobedience)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는 사망입니다. 그래서 "욕심이 잉태한 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1:15)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처음에 욕망이 일어날 때부터 주의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물리쳐야 합니다.

둘째는, 우리의 사는 날들이 악한 날들이기 때문입니다.
 13절에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대를 가리킵니다. 갈라디아서 1장 4절에는 "악한 세대"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범죄한 이래 모든 날들이 악한 날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00여년 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후로 세상은 하늘에 속한 영적 축복을 미리 맛보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부활, 승천하시고 성령이 강림하신 후에는 하늘나라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병든 자들이 고침을 받고, 죽은 자들이 살아나며, 귀신이 들린 자들이 놓임을 받고 찬양을 하게 되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는 주님이 오신 이후로부터 세상은 말세로 접어듭니다. 이유는 그 때부터 사탄의 역사가 더욱 심해 졌습니다. 주님의 구속사역을 방해하는 마귀들의 공격이 더욱 간교해 지며, 격렬해 졌습니다. 정말 악한 세대를 맞이한 것입니다. 인간의 지식과 지혜가 발달하고, 과학과 문명이 발달하며 사람들의 삶이 풍요로워 졌습니다. 사회도 복잡해지고, 학문은 수없이 분야가 늘어나고, 인간들이 저 우주의 행성들을 점령하기 시작하면서 어딘가에 또 생명체가 있겠지 하면서 화성에 있는 암석까지 가지고 와서 연구하는 시대입니다. 인터넷으로 말미암아 온갖 정보가 홍수처럼 쏟아집니다. 그러나 이 모든 변화는 눈에 보이는 변화일 뿐 시대의 본질은 동일합니다. 세상을 주관하는 악한 영들은 얼마 있지 않아 영원히 지옥에 묶여질 것을 알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더욱 극성을 부리기 때문에 악한 사람들이 늘어나며 극악한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미 에베소서 5장 16절에 "때가 악하니라"고 하였습니다. 말세를 맞이하면 할수록 세상은 점점 더 악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혹은 이 "악한 날"을 여러분 개인에게 다가온, 혹은 다가올 악한 날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지금은 아무 일이 없이 평탄하십니까? 경계하십시요. 좋지 않은 날이 곧 닥칠 줄 모릅니다. 욥에게 물어 보십시오. 그는 그러한 악한 날들이 자신에게 닥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그 와중에 굳게 서서 말하기를, "그(주)가 나를 죽일지라도 나는 주님 안에 소망이 있노라"(욥 13:15) 고 합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악한 날에 우리 자신을 지켜야 합니다. 마귀의 유혹 속에 세상 속에 물들지 않으려면, 대적하여 승리를 맛보려면 주님 안에 있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셋째는, 모든 일을 행한 후에 바로 서기 위함입니다.
   13절 하반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모든 영적전쟁의 궁극적인 목표가 사탄의 공격 앞에 "굳게 서기(stand firm)" 위함입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하여 사탄을 물리쳐 놓으신 그 승리를 붙잡는다는 말씀입니다. 성경 어느 곳에도 성도가 사탄을 공격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쳐부수셨기에, 마귀들이 상대도 되지 않는 것처럼 다루는 것을 봅니다. 주님께서 사탄과 다투신 적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 한마디로 귀신들을 쫓아 내셨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그 권세로 물리치신 것입니다(행 16:18). 그래서 다만 사탄 앞에 우뚝 서라고 합니다. 방어입니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약 4:7)고 하였을 때에도 방어하는(resist) 것입니다. 다음 주일부터 보게 될 14절 이하에 나오는 전신갑주의 구체적 무기들을 잘 보십시오. 성령의 검을 제외하고는 전부가 방어용입니다. 마귀에게 굴하지 않고 굳게 서는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미 주님께서 사탄을 이기셨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이미 주님께서 대신 이겨주신 승리를 빼앗으려고 합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엡 1:3). 이미 주님의 권세가 우리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마 28:18, 20).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골 1:13) 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이 공격해 올 때에 여러분 자신이 싸우려고 하지 마십시오. 전쟁 중의 보초병처럼 적이 공격해 오면 상관이신 주님에게 보고만 하면 됩니다. 전쟁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치 모압과 암몬 자손이 유다를 공격할 때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대하 20:15) 라고 여호사밧 왕에게 선지자가 말씀하신 것처럼 말입니다.
   또한 "모든 일을 행한 후에"라고 하였습니다. 한 두번 영적 전쟁에서 이겨 굳게 서는 것으로 만족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왜냐면 사탄은 더욱 집요하게, 더욱 간교하게 공격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일시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되더라도 여전히 전신갑주를 입고 든든히 서있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최후에 웃는 자가 진정으로 웃는 자라고 했지요. 그렇습니다. 나중에 주님 만날 때에 파안대소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설교를 듣고 정말 강한 군사로서 영적 전쟁에서 사탄의 궤계에 넘어가지 않겠다 라는 결심, 나는 이미 이기는 전쟁을 한다는 믿음, 너무 중요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 단지 믿는 것 만으로는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영적 전쟁은 환상이 아닙니다. 칼과 칼이 부딪히며, 죽음과 생존이 교차하는 실제적인 전쟁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강하여지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을 했느냐는 것입니다. 느낌이 아닙니다. 실제로 여러분의 속사람이 하나님께서 주신 갑주를 취하여 입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능히 방어하여 주님께서 주신 승리를 취할 수 있는 유일한 하나님의 전투장비가 있는데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취하여 입으라고 오늘 명령하신 것입니다. 입었다가 벗는 장비가 아닙니다. 항상 입고 있어야 할 장비입니다. 낡아진 것은 새로 고쳐서 무장해야 되는 장비입니다. 전쟁 중인 줄을 아는 군인은 무기를 집어 들며 무장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이 이 세상에서 욕심을 내야 할 것은 이 세상이나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요일 2:15). 안개와 같이 해가 나면 사라질 이 세상의 영광이 아닙니다(약 1:10). 우리가 정말 사모해야 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영적 전쟁에서 잘 싸우게 할 하나님의 전신갑주입니다.
   이유는 마귀의 궤계는 너무나 간교하고 극랄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들의 약한 곳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보이지 않는 악령들의 공격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지혜로 이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악한 세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악한 날들을 통과하는 순례자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귀들 앞에 굳게 서서 주님께서 이미 주신 승리를 맛보기 위하여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한 두번의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모든 일을 다 마칠 때까지 계속 굳게 서려면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아무리 그 동안 잘 싸웠다 하더라도 한번 넘어짐으로,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벗음으로 모든 게 허사로 끝날 수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요이 1:8)고 하였습니다.
   얼마나 많은 신자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힘없는 군사로, 무장되지 못한 군사로, 사데교회 교인들처럼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계 3:1) 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스스로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 임을 부인하지는 못하지만 에스골 골짜기의 마른 뼈들과 다름이 없는 영적 삶을 살아갑니까?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위로부터 주어지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어 주 안에서 강건하여지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해 입고, 언제 어디서 마귀가 궤계를 부려 공격한다 하더라도 충분히 대적할만합니까?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얼마든지 사탄, 마귀들을 대적할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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