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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0-03-17 (수) 00:33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943    
[3/14/10]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는(3)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는(3) (요 1:35-46)
우리는 요한복음의 서론(1:1-18)이 끝난 후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증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전도에 대한 몇 가지 교훈을 얻고 있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의 자세, 태도는 그저 외치는 소리, 한낮 도구임을 깨닫고 우리 자신을 부인해야 함을 배웠습니다(19-28절). 그리고 지난 주일에는 예수님을 증거할 때에 어떤 내용을 증거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29-34절).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죄를 사해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려주신 그 보혈의 은혜를 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회개하여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함을 배웠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을 증거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이제 세례 요한은 역사의 무대에서 서서히 사라져 가는 것을 봅니다. 아무 미련 없이 깨끗하게 물러나는 것을 봅니다. 정말 주님께서도 극찬하셨듯이 귀하게 쓰임 받고 사라집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에게 다가오심을 보고서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29절) 라고 외친 후, 자신에게 물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늘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백성들에게 주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였었습니다(34절). 그 다음날 세례 요한은 자기의 두 제자와 함께, 예수님께서 다니시는 것을 보고 또 동일하게 “보라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36절)라고 외칩니다. 날이 바뀌어도 메시지는 같았습니다. 그러자 37절에 보면 그를 따르던 두 제자가 그의 증거를 듣고 그를 떠나 예수님을 따라갑니다. 40절에 이 두 사람 가운데 한 사람, 안드레의 이름이 나옵니다. 언급되지 않은 한 사람은 요한복음을 기록한 사도 요한이라고 대부분의 성경학자들이 말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따르는 두 사람을 보고 묻습니다. “무엇을 구하느냐”주님께서 몰라서 물으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다만 자신을 따르는 동기, 목적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따르라는 의미였습니다. 만약 나를 따르는 목적이 로마 정부를 뒤엎고 이스라엘이 독립하게 되어 사회를 개혁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따른다면, 아니라는 것입니다. 주님이 혁명가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혹은 명예나 권력을 위해서 따르는 것이라면, 아니라는 것입니다. 빵을 얻기 위하여, 병 고치기 위하여, 잘 살기 위하여 즉 개인의 부귀영화를 위하여 따르는 것이라면 사람 잘못 보았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시 그런 목적으로 예수님을 따랐던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주님의 제자라면 주님을 따르는 동기가, 목적이 그런 것들과는 달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주님의 이 질문이 오늘날 주님을 찾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대답해 보십시오. 무엇 때문에 주님을 따르십니까? 무엇을 구하십니까? 왜 교회에 나아와 예배를 드리십니까?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부귀영화를 위하여 예수님을 찾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돌아서고 말았습니다. 표적과 기적을 좋아해서 주님을 따라 다니다가 자주 보이지 않자, 아니 주님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후 모두들 떠나버리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은 왜 주님을 따르고 계십니까?

예수님의 질문에 두 제자는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38절)라고 되묻습니다. 완전히 동문서답입니다. 하지만 이 질문의 뜻을 이해하면 그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습니다. 두 제자는 주님에게 지금 어디 계신지 알려 주시면 함께 교제하고 싶다는 뜻을 표한 것입니다. 즉 지금까지 선생으로 따랐던 세례 요한으로부터 이틀 계속해서 예수님이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라는 말씀을 들은 후에 이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어디로 가시든지 따라다니면서 함께 동행하며 진리를 배우겠다는 뜻입니다. 이미 주님에 대한 사랑이 싹튼 것입니다. 그러니 사실 주님의 마음에 아주 흡족한 동문서답이었던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러한 동기로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두 제자들의 마음을 읽으시고 예수님께서는 “와 보라”(39절)고 하십니다. 원문에 가깝게 직역하자면, 와 보면 알게 될 것이라는 대답이십니다.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면 하나님의 놀라운 진리와 축복을 다 보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이 때가 유대시간으로 십 시쯤, 즉 우리 시간으로 오후 4시쯤에 해당하는 시간입니다. 아마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 말씀을 듣는 것이 너무 감명이 깊었기에 요한이 나중에 오랜 세월이 흐른 후에 복음서를 기록하면서 그 때의 시간을 분명히 기억한 것입니다. 그날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에게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게 되었고, 그토록 대망하던 메시아,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하게 된 것입니다. 너무 황홀하고 흥분되었던 것이지요.
그래서 그 다음날 안드레가 제일 먼저 한 일이 무엇입니까?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격을 가지고 자기 형 시몬을 찾아가 복음을, 좋은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41절)! 우리가 만난 예수님이 메시아, 즉 그리스도, 구세주라는 증거를 합니다. 지난 주일에 살펴본 복음의 내용이지요.
여기서 우리는 중요한 것을 깨닫습니다. 정말 예수님을 만난 사람, 독생하신 하나님의 영광을 본 사람, 가슴이 터질 것 같은 감격이 있는 사람은 좋은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누가 전도합니까? 죄 사함의 감격, 주님의 영광을 경험한 사람, 그 감격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전도할 수 있습니다. 안드레는 전도를 위해 특별히 훈련을 받은 적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도에 관한 책을 읽은 적도 없습니다. 신학교에서 수업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다만 일대일로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았기에 가장 가까운 형에게 가서 그도 자신이 만난 주님을, 메시아를 만나기 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를 주님에게로 데리고 왔습니다.
베드로가 동생 안드레를 따라 주님에게로 오니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42절)고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게바는 예수님 당시 유대 땅에서 사용하던 아람어인데, 그것을 헬라어로 바꾸면 반석이라는 뜻의 베드로가 됩니다. 베드로! 반석! 얼마나 영광스러운 이름입니까? 이름은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주님을 만나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면서, 나중에 12제자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수석제자가 됩니다. 신약성경에 얼마나 자주 나오는 이름입니까?
그런데 여기서 안드레를 주목해 보기 원합니다. 사실 자기가 먼저 예수님을 만나 믿었고, 자기가 형 베드로를 예수님께 인도했는데 이후로는 별로 주목 받지 못하는 제자로 성경에 나타납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마음에 상처도 받을 수 있고, 충분히 질투할만도 한데 전혀 그런 흔적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히려 주님과 3년을 함께 보내면서 잘 드러나지 않는 일에 열심을 내는 인물이었습니다. 한 예로 이만 여명이 되는 군중들이 빈들에서 삼일 동안 예수님에게 말씀을 들으며 지내다가 먹지 못해 굶주려 있을 때에 안드레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먹을 것을 찾아 사방을 돌아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물고기 두 마리와 떡 다섯 덩이를 가지고 있는 소년을 발견하고는 그를 예수님께로 인도하였습니다(요 6:8). 그리하여 놀라운 기적을 체험하였습니다. 또 한번은 개종한 헬라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 뵈옵고자 할 때에 그들을 조용히 주께로 인도하는 안내자 역할도 했습니다. 안드레가 했던 일은 이처럼 사람들에게 드러나지 않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평 없이 주님을 곁에서 섬긴 것을 보면 어떤 면에서는 영적으로 베드로보다 더 성숙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나중에도 베드로처럼 한번 설교해서 5000명을 전도해본 일이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베드로를 전도한 사람은 안드레였습니다. 어쩌면 주님으로부터 베드로보다 더 칭찬을 듣는 자였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의 일에는 작은 일이 따로 없습니다. 사소하게 보이는 일이라도 큰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어떤 일도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하면 됩니다. 할렐루야!

다음으로 본문에 빌립을 주시해 보기 원합니다. 왜냐하면 안드레나 요한이나 베드로는 다른 사람의 소개로 예수님을 찾아와 만났는데, 빌립은 예수님께서 직접 만나셔서 그를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님을 만나는 경우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빌립은 성격적인 이유로 예수님께 오는 것을 주저하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도 안드레와 베드로와 같은 고향 벳새다 사람으로서(44절) 세례 요한의 증거도 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쩌면 머리를 굴리며 계산하고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 초라한 예수님을 따를 것인지 망설이고 있으며 마음에 갈등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빌립을 만난 예수님께서는 “나를 좇으라”(43절하)고 한 마디만 하셨습니다. 설득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나를 따르라는 한 마디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 속에는 이미 빌립이 주님을 알고 있고, 주님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한 것을 안다는 의미가 포함되었기에, 즉 주님을 따를 준비가 된 것을 아셨기에 한 마디로 부르셨고 그가 즉각 따랐던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을 만날 준비가 된 사람은 주님께서 직접 부르시기도 합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빌립이 자기 친구인 나다나엘을 찾아가 전도합니다. 한번 믿기가 어려웠지 한번 믿고 따른 후에는 아주 철저한 주님의 제자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나다나엘에게“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45절)고 전합니다. 빌립이 얼마나 철저한 사람인가 하면 나다나엘에게 예수님에 대하여 그냥 소개하지 않고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아주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예언되어진 메시아, 그리스도이심을 전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나다나엘, 공관복음에서는 그의 성(last name, surname)인 바돌로매로 이름하는 자는 아주 이지적이고 합리적인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웬만한 말에는 쉽게 감동을 받지 않는 까닭에 빌립이 나름대로 준비를 한 것입니다. 성경공부를 좀 해서 모세 오경에서는 메시아에 대하여 어떻게 예언되어 있는지, 선지서에서는 무엇이라고 했는지 연구하여 까다로운 친구 나다나엘에게 갔던 것입니다. 그런데 나다나엘이 성경 지식에서는 한 수 위에 있었던 모양입니다. 빌립의 말을 듣고는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46절)라고 물었던 것입니다. 즉 성경의 예언에는 메시아가 절대로 나사렛 출신이 될 수 없고, 이사야의 예언처럼 베들레헴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장하신 나사렛은 갈릴리 북쪽에 있는 동네로서 유대인들이 거의 이방족속처럼 무시했던 곳이었습니다. 이방인들이 드나드는 교통의 중심지였고, 이방 문화가 판을 치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별 볼일 없는 동네에서 무슨 메시아가 난다는 말이냐는 것이지요. 나다나엘의 비꼬는듯한 편견과 함께 빌립이 짧은 성경지식으로 전도하려다가 거꾸로 당한 것입니다.
그 때 빌립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와 보라”!  이는 예수님의 전도 방법이었고(39절), 지금 빌립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아마도 안드레가 베드로에게도 그렇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사실 이 말이 전도의 본질이기도 합니다. 빌립처럼 성경을 엉성하게 알아도 전도는 해야 합니다. 앞서도 언급하였듯이 무슨 특별한 전도 훈련을 받지 않았어도 관계없습니다. 주님 만난 감격을 가지고 그저 와 보라고 하면 됩니다. 아 말 한 마디도 못한다면 정말 믿는 사람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얼마나 쉽습니까? 진리는 따로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거짓말일수록 설명이 길어지고 과장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참말이기 때문에, 진짜이기 때문에 그냥 간단히 한번 만나보라고 하면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보기만 하면 말이 필요 없습니다. 죄 사함의 은혜를 받기 때문입니다. 영생을 맛보기 때문입니다. 수가성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도 예수님을 만난 후에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때에도 똑 같은 “와 보라” 였습니다(요 4:29). 우리 예수님은 설명이 필요 없는 분입니다. 한번 만나기만 하면, 그 은혜를 깨닫기만 하면 사람의 말이 아니라 예수님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복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물론 나다나엘은 친구 빌립으로부터 무언가 변화를 본 것입니다. 그래서 한 마디 말에 빌립을 따라 예수님께로 왔던 것입니다. 성경 실력은 자기가 더 나을지 몰라도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그에게서 본 것입니다. 자신을 대하는 그 눈 빛, 표정, 그의 진지한 말 속에서 감동을 받은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이미 예수님을 만나 경험하고, 그 영광을 보았으니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을 만나 새롭게 변화된 모습이, 인격이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습니다. 매력이 있습니다. 그 빛이 반사되어 비추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이 내주하셔서 역사하시니 그 열매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이미 주님을 만나셨습니까? 정말 경험하셨습니까? 새롭게 변화하셨습니까? 그렇다면 그 만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여야 합니다. 전하셔야 합니다. “와 보라”고 하셔야 합니다.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입니다. 논쟁하거나 설득해서 전도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우리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구원하시기로 작정한 택자는 반드시 구원하십니다. 그 사람이 수가성 우물가의 창녀라든지, 마태와 같은 세리든지, 심지어 사람을 죽인 한편 강도이든지, 주님을 배신했던 제자들이었든지 구원하겠다고 작정한 사람은 반드시 구원하십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에서처럼 부르시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책임이 있습니다. 인간의 구원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이지만, 인간의 책임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먼저 믿은 자는 전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것이며, 들은 자는 올바른 반응을 보일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전할 책임이 있는 것이고, 믿음으로 반응을 보일 책임이 사람들에게 있습니다.“세례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가 빼앗느니라”(마 11:12)고 하였습니다. 머리를 굴리며 앞 뒤를 재가면서 머뭇거리는 것이 아니라, 진리의 말씀에 순종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와 보라고 권하는 것입니다. 안드레처럼 먼저는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 그리고 빌립처럼 친구들에게 전하십시오.
그리고 지금 당장 믿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저주하거나, 내가 낙심할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할 책임을 다 한 후에는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요 6:37)! 확실히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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