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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1-08-08 (월) 07:48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702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요 13:1-17)
오늘날 우리 사회는 ‘사랑’이라는 주제로 뒤덮여 있습니다. 아니 오래 전부터 인간 사회는 사랑을 말하지 않고는 아무 이야기도 안됩니다. 로맨틱한 영화부터 시작해서, 유행가나 소설에 이르기까지 모든 엔터테인먼트 관련 업계, 아니 일상 생활의 대화에서도 사랑이라는 주제를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은 자기 중심이며 이기적인 것이어서, 그런 이기적인 사람들의 관계는 오래 지속되지 못함을 봅니다. 만약 상대방이 자기의 기대에 어긋나면 그냥 헤어집니다. 주기보다 받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은 전혀 다른 사랑을 말하고 있고,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자기만 아는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자녀임을 망각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제자임을 망각하고 이 세상 사람들과 똑같이 이기적으로, 다른 사람은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자신만을 위한 죄의 본성을 따라 산다면 오늘 가장 슬퍼하실 분이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사도 요한은 그의 복음서 1장부터 12장까지 독자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두 반응에 대하여 기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들은 주님을 메시아로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단지 소수의 사람들, 제자들만 주님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제 13장부터는 주님께서 얼마 남지 않은 이 땅에서의 시간을 자신을 거절하는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사역을 하지 않으시고, 17장까지 자신을 받아들이는 제자들에게 사역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전 유월절을 앞둔 목요일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제자들과 헤어지기 전 아주 소중한 교훈을 남겨주시기 원하셨던 것입니다. “유월전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1절)고 하였습니다. 여기 ‘끝까지’라는 뜻은 완전함, 온전함을 의미합니다. 즉 세상사람들이 하는 사랑과 달리 예수님께서는 자기 사람들을 온전히 가득찬 사랑으로, 생명 다하기까지, 궁극적인 목적을 이룰 때까지 사랑하셨다는 말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여러분들을 그렇게 사랑하고 계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 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유월절은 아주 큰 명절입니다. 애굽에서 430년의 종살이를 끝내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으로 모세의 인도를 받아 홍해를 기적같이 건너며 출애굽한 날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양 고기를 먹고, 누룩이 들어있지 않는 빵을 먹고, 쓴 나물을 먹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예수님도 이 날을 지키고자 예루살렘 어느 제자의 집, 다락방에서 저녁을 먹던 중이었습니다(3절). 아니 첫번째 성만찬 식을 거행하고 있었습니다(눅 22장). 그런데 갑자기 저녁을 먹다 말고 일어나셔서 겉 옷을 벗고 수건을 허리에 두르신 후에 대야에 물을 담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기 시작합니다. 사실 당시 유대 관습에는 주인이 하인을 시켜 손님의 발을 씻겨주는 것이었습니다. 구두나 운동화가 없었던 당시 샌들을 신고 다녔기에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 제일 더러운 발을 씻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제자의 집에는 하인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거기 모인 제자들 가운데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발을 씻겨 줄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틀 전에 마리아가 눈물과 삼백 데나리온의 비싼 향유를 부어 주님의 발을 씻어준 것을 보았던 그들이었습니다(마 26:6-13; 막 13:3-9; 눅 7:37-39; 요 12:1-8). 분명히 주님께서 그 여인을 칭찬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의 죽으심을 장사하기 위한 그녀의 행동을 높여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발을 씻기는 제자가 없습니다.
더 안타까운 것은 본문과 동일한 내용을 적고 있는 누가복음 22장에 보면 그 시간에 누가 더 크냐 하는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제자들 사이에 경쟁이 벌어진 것입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이 나라의 왕으로 앉으시면 누가 좌의정을, 우의정을 할 것이냐고 서로 신경전을 벌이고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그 때에 오히려 예수님은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기기 시작합니다. ‘누가 더 높을 것이냐’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 제자들이 참으로 한심했던 모양입니다. 식사를 하시다가 옷을 벗고, 수건을 두르고, 대야에 물을 떠서 한 사람씩 발을 씻깁니다. 제자들이 당황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들은 얼떨결에 발을 내밀었을 것입니다. 참으로 염치도 없는 뻔뻔한 모습입니다. 베드로의 발을 씻을 순서가 되었습니다. 역시 수석 제자답게 자신의 발은 절대로 씻기지 못한다고 합니다(8절상). 염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내가 너와 상관이 없느니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즉 예수님의 사랑을 받지않는 사람은, 예수님을 사랑할 수 없고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지금 베드로는 사랑을 받지도 않고, 사랑을 하지도 않겠다는 것입니다. 자기 고집이 있는 사람입니다. 자기 기준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의도가 어떠하든 자기 기준에 어긋나면 거절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아무리 커도 자기 기준, 자기 생각에 어긋나면 그 사랑을 거절하는 것이 베드로의 태도였습니다. 실제로 우리 주위에는 이런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 참된 제자가 되려면 하나님 사랑을 많이 받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 사랑, 그 은혜를 풍성히 받고 깨닫는 사람, 비록 못나고 부족해도 그 사랑을 풍성하게 받고 사는 사람, 그 사랑을 경험하고 사는 사람이 진정한 하나님의 제자입니다. 아무리 연약하여도 연약한 그대로 예수님 앞에 나아와 그 큰 사랑을 만끽하는 사람이야말로 참 자녀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본문에 의하면 예수님과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여러분! 어떤 신자가 능력이 있습니까? 어떤 교회가 능력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을 많이 받는 신자가, 교회가 능력이 있습니다. 예수님 사랑을 늘 체험하고 사는 사람이 자신은 물론이고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왜 우리가 은혜를 많이 받아야 합니까? 나 혼자만 겨우 살 정도가 아니고, 내 속에 은혜가 철철 넘쳐서 내 주위에까지 흘러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내 가정과 주님의 피를 나눈 형제 자매들에게까지, 더 나아가 불신자들에게까지 그 은혜가, 사랑이 흘러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이 마르면, 그 은혜가 마르면 능력도 사라지고, 영적으로 병들게 됩니다. 아니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들을 그렇게 오늘도 사랑하고 계십니다. 다만 깨닫지를, 체험하지를 못할 뿐입니다.

내가 너를 씻기지 않으면 나와 너는 상관이 없다라는 말을 듣자, 베드로는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9절)라고 합니다. 기왕에 씻겨주실 것이면 몸 전체 목욕을 시켜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주님은 이미 목욕한 자는 발 밖에는 씻을 필요가 없다 하십니다(10절). 즉 이미 구원을 받은 사람은 지은 죄에 대한 회개만 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12명 다 온 몸이 깨끗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자신을 팔아 넘길 가롯 유다 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입니다(10절하-11절). 마치 교회 안에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있듯이 말입니다.
즉, 여러분이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심하여 구속함을 입은 사람이라면 또 목욕할 필요가, 또 회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회심할 떄에 한꺼번에 모든 죄를 다 용서 받게 된 것입니다. 다만 우리 편에서 매일 매일의 삶에서 혹시라도 연약하여 하나님과 사람 앞에 범죄한 것이 있다면, 실수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과의 관계를 아름답게 지속시키기 위하여 그 죄를 고백해야 합니다. 회개하여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관계가, 그 은혜가 끊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매일 발을 씻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발을 다 씻기신 후에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14-15절) 하십니다. 지금 누가 더 높으냐 논쟁을 하고 있는 그들에게, 너희가 나를 주로, 선생으로 여긴다면 주가 되고, 선생이 되는 내가 종의 발을, 제자의 발을 씻겼으니 너희가 서로 발을 씻어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도 알만한 상식이 아니냐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라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느니라”(16-17절) 하십니다. 너희들이 누가 서로 더 높으냐고 경쟁하고 다투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다.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며, 보냄을 받은 아들보다 보내신 아버지가 더 크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의 뜻을,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내 뜻보다 높게 생각하고 순종하지 않느냐는 말입니다. 이 진리를 깨닫고, 행하면 하나님께 축복을 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러한 예수님의 본을 받아 다른 사람의 발을 씻어주려는 마음을 가지고 행하는 자야말로 사랑하라는 말씀에 순종하는 자로서 하나님께 복을 받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높여주실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세상은 정반대로 발을 씻어주는 자가 낮은 자요, 비천한 자이지만, 하나님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예수님께서 이미 목욕을 시켜 주셨고, 발까지 씻겨 주셨습니다. 그런데 혹시 다른 사람의 발을 씻기는 것은 싫어하지 않습니까? 예수님은 우리의 더러운 죄를, 실수를 잘못했다고 하기만 하면 용서해 주시고 관계를 회복시켜 주시는데, 우리는 다른 사람의 죄를, 실수를 용서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가장 더러운 발을 씻어주라고 하였는데, 우리의 눈에 보기에, 우리의 판단으로 도저히 용납이 안되어서 씻어주기는커녕 쳐다보지도 않고 상관조차 하지 않으려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 예수님은 잠시 후에 로마 병정들에게 체포되어 심문을 당하시게 되고, 발을 씻겨준 12제자 모두에게 배신을 당하실 줄을 아시고도 그들의 발을 씻겨주셨습니다. 그 본을 받아 서로 발을 씻겨주라는 것입니다. 아니 잠시 후에 나를 배신하고 돌아설 자들의 발을, 더럽고 추한 부분을 씻어주라고요?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적으로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말도 되지 않는 하나님의 아들이 우리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의 모진 고통을 다 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그것은 말이 되나요?
우리는 이러한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담고 우리 자신에게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회개하여야 합니다. 성령께서 그렇게 역사해 주시기를 축원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보다 높을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는 예수님보다 낮은 제자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손수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본을 보이시면서 서로 발을 씻기라고 하시면 우리는 서로 씻겨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하나님의 자녀들의 모습이요, 참된 성도들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세상 사람들이 시기 질투의 논리로, 경쟁의 논리로, 서로 견제하는 논리로 앞서 가려고, 높아지려고 이기심만 가지고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러한 세상 가운데서 부르심은 오히려 겸손히 섬김의 논리로, 희생의 논리로, 서로 더러운 부분을 씻어주고 덮어주는 사랑의 논리로 뒤에 서고, 몸을 낮추고 살아가라고 하시는 줄 믿습니다. 그럴 때에 우리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는 것입니다. 맛을 내며, 부패를 방지하는 소금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다른 사람의 더러운 발을 씻겨 주려면 내 자신 안에 어떤 상처나 분노가 먼저 없어져야 합니다. 주님의 사랑으로 다 녹아 없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앞에서 주님 사랑을, 은혜를 먼저 받고 누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래야 더러운 발을 씻겨 주어도 내 자신이 비참해지지 않게 되고, 오히려 기쁨으로 섬기게 되며, 시간이 흐르면서 차츰 주위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게 됩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오늘 본문에서 발을 못 씻은 사람은 오직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제자 중 어느 누구도 예수님의 발을 씻겨 주었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너무 안된 우리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는 이제 곧 몇 시간 후면 체포 당하십니다. 제자 중 한 사람 가롯 유다의 돈 욕심에 로마 병정들에게 넘겨집니다. 그리고는 잘 아시는 대로 온갖 모욕과 수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처형당하십니다. 저와 여러분의 죄를 위하여 말입니다.
비록 그 당시에는 제자들이 다 도망하고, 붙잡힌 베드로도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하고 저주까지 하였지만, 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 사랑, 그 은혜, 복음을 전하다가 다들 죽습니다. 죽기 전에 사도 요한이 오늘 본문을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하고 남겼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그 사랑 받으셨습니까? 그 은혜 받으셨습니까? 아니 오늘 이 순간도 그렇게 사랑하며 은혜를 베푸시는 주님을 받아들이며 누리고 계십니까? 아니면 거절하고 계십니까? 내 기준, 내 판단에 맞지 않는다고 거절하십니까? 그 사랑을 받으십시오. 그 은혜를 누리십시오. 너무 좋습니다. 너무 귀합니다. 아니 여러분에게 꼭 필요합니다. 세상 끝날까지 여러분을 놓지 않을 사랑입니다. 이 악한 세상에서 여러분을 지켜줄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아무리 죄가 많아도 용서하시는 사랑입니다. 받으십시오. 누리십시오.
과거에 이미 그 사랑 받으신 여러분들! 지금도 그 사랑 변치 않고 우리를 향하여 베푸십니다. 지금도 그 은혜 위에 은혜를 부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러분을 향한 궁극적인 목적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사랑하십니다. 그 받는 사랑과 은혜를 가지고 무엇보다도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시기 바랍니다. 예배를, 찬송과 감사를 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는 우리 주위에 있는 형제, 자매, 이웃들에게 그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처럼 겸손히 그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가장 더러운 발을 씻겨주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주님을 본받아 그들의 더러운 발을 씻겨 주실 때에 놀라운 회복과 치유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가정에서 부부가 서로 발을 씻기고, 부모와 자녀가 서로 발을 씻기고, 교회에서 성도들끼리 서로 발을 씻긴다고 한다면 그곳에는 성령께서 역사하시는 상한 심령의 치유와 회복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섬기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우리들의 가정이, 우리 교회에 그런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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