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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5-05-04 (월) 11:14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233    
믿음의 가정(1) (엡 5:22-33)



-     이 시대의 조류와 육체의 소욕을 거슬려 성령의 인도를 받는 믿음의 부부 -

어느 기독교 심리학자는 가정을 귄위의 기준에 따라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누었습니다. 1) 아버지에게 권위가 집중된 전통적 가정입니다. 이런 가부장적인 가정에는 엄격한 질서가 있는 대신, 가정의 구성원들에게 자유가 제한되어 있어서 개인의 의견이 무시되고, 아버지 권위에 눌려 분위기가 무겁습니다. 2) 그 정반대로 가정에 권위가 전혀 없는 가정입니다. 가정의 구성원의 자유가 지나쳐 방종에 이르러, 저마다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혼란스럽고 서로 끊임없이 부딪치기 때문에 늘 갈등이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말씀에 권위를 둔 성경적인 가정입니다. 하나님에게 복종하면서, 그 분의 다스림을 받는 가정의 구성원들입니다. 여러분의 가정은 어떠합니까?
다시금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네 주에 걸쳐서 성경이 말하는 믿음의 가정을 살펴보기 원합니다. 오늘은 먼저 가정의 가장 근본, 기초가 되는 부부관계를 살펴보기 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후 맨 처음 남자와 아내를 지으셨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부’이기 때문입니다. 독신의 은사가 있는 분들이 혹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맨 처음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축복하신 것처럼(창 1:26-27) 저는 남자와 여자가 때가 되면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는 것이 성경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또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본문에서 말하는 부부관계에 초점을 맞추기 원합니다. 많은 분들이 너무나 잘 아는 성경 구절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잘 잊고 사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은 여러 의미 있는 관계들(relationships)로 조성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하고 의미 있는 관계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결혼하여 부부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가정을 이루게 하여 하나님 나라의 기초가 되어 그 나라를 확장해 나가는 것입니다. 믿는 가정이 곧 교회이며, 지역교회의 기초입니다.
그런데 이 결혼을 잘 하는 것도 쉽지 않지만, 결혼 후 부부관계가 더욱 좋아지며, 지속적으로 서로에게 은혜가 되는 부부관계, 자녀들이 보기에 본을 받을만한 아름다운 부부관계는 더욱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 오늘날의 실태입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부부관계가 하나님께서 원래 세우신 부부관계의 계획에, 가정을 세우신 목적에 어긋나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문맥을 살피면, 사도 바울은 에베소서 1-3장의 교리를 근거로 4장부터 성도의 실생활에 적용해야 할 말씀을 전해주시며, 5장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 명령하고(1절), 성령충만을 받지 않고는 불가능하기에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고 하신 후(5:18),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5:21)고 권면하셨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살아가는 성도가 가지는 모든 인간관계의 대전제입니다. 부부관계에서도 대전제는 서로 섬기며, 복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누구나 다 동등하게, 차별없이 창조하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는 누구에게나 다 평등하게 대하십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 3:28)고 하였습니다. 즉 성도들 안에 무슨 차별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sex)이 달라도, 민족이 달라도, 빈부의 격차를 불문하고 다 하나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주 예수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성도들은 서로 신분이나 직임을 막론하고 서로 존중하며 겸손히 섬기라고 먼저 전제조건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못하고 가정에서 서로 주도권 쟁탈전을 벌이고 투쟁하며 사는 가정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이 아셔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실 때에 질서 있게, 다르게 창조하셨습니다. 남녀관계, 부부관계에 있어서 그 역할이 다르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본문은 그 다른 역할, 의무, 기능의 차이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잘 깨닫고 여러분의 남녀관계, 부부관계에 적용을 시키시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가정의 부부관계를 이루는 결혼생활로 더 풍성해 지며 축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첫째로, 주 안에서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해야 합니다(5:22-24).
22절에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하라"고 하였습니다. 타락한 요즈음 세상에 결혼식 주례에도 듣기 어려운 말씀입니다. 여권신장운동(faminist movement)의 확산과 아내들이 경제권을 잡게 되면서 감히 남편 말을 들으라고 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합니다. 여기 아내나 남편 앞에 어떤 수식어도 없습니다. 능력있어 돈을 잘 벌고, 건강하고, 신앙이 좋은 남편에게 순종하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의지적으로, 자발적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내 주장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아내들은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 여자에게 이르신, "내가 네게 잉태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리니 네가 수고하고 자식을 낳을 것이며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창 3:16) 의 말씀을 기억하고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이 남편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부부관계의 질서입니다. 권위(authority)를 남편에게 부여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 순종의 방법과 동기를 23-24절에 설명해줍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나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그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순종의 원리를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로 설명하셨습니다. 교회(성도)는 예수님의 몸이요, 교회의 머리는 예수님이기에 교회(성도)는 예수님에게 순종하게 되어있다는 말씀입니다. 질서와 지도력을 관점에서 보아야 합니다.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머리 되신 예수님께 순종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내들은 자신의 머리 되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것입니다.
태초에 여자를 지으실 때에 그 역할이 돕는 자로 지으신 것입니다(창 2:18). 가정에서든, 교회에서든 성경은 여자가 남자 위에서 지도하라고 가르치지 않습니다. 여자는 남자를 격려하며 원래 창조목적인 돕는 배필로서 도울 때에 그 창조 목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아내된 자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복하라 이는 혹 도를 순종치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벧전 3:1)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아내들은 남편을 비판하거나, 바가지를 긁거나, 설교하려고 하기 보다는 오히려 남편 앞에 단순히 선한 본을 보임으로, 복음의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녀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나타냄으로 남편들로 스스로 깨닫게 만들어야 합니다. 겸손, 순결, 친절, 존중함, 사랑이 남편으로 하여금 제 위치를 찾게 하고, 불신 남편까지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외적이 치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벧전 3:2-3),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서 값진 것이니라"(벧전 3:4) 는 말씀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모든 말씀에 순종하게 될 때에 교회가 부흥하듯이 '범사에' 아내가 남편에게 순종할 때에 가정이 잘 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순종하는 것도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것이지요. 아내들도 남편을 위해 바른 결정을 하도록 기도하고,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남편에게 순종하는 것입니다. 잘못되면 남편 책임이지요. 하나님은 아내들에게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함께 고생하는 것이야 한 몸이 되었으니 당연한 것입니다만 말입니다.

둘째로, 주 안에서 남편은 아내를 죽기까지 사랑해야 합니다(5:25-30).
사실 남편에게 범사에 복종하라는 말에 아내들이 불만을 가질 수 있지만 자세히 성경을 살펴보면 차라리 그것이 더 쉽습니다. 남편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요구합니다. 25절에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앞에서 아내들에게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말씀의 근거는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인데, 지극히 사랑하되 자기 자신을 온전히 내어 줌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성도)를 위하여 목숨을 버린 것처럼 죽도록 사랑하는 것입니다. 감정적으로도 사랑해야 하고, 친한 친구처럼 사랑하기도 해야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예수님처럼 헌신적으로, 희생적으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내를 위하여 목숨 바쳐 헌신하는 것입니다. 억지로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예수님처럼 은혜로 희생하는 것입니다. 아내가 매력적이어서, 사랑할 마음이 일어나서 하는 사랑이 아닙니다. 아내가 어떻게 생기고, 무슨 행동을 하고 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아내가 남편을 사랑하는 것보다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 훨씬 더 깊고, 크고, 넓어야 합니다. 마치 주님의 사랑이 성도들의 사랑보다 더 깊고 큰 것처럼 말입니다. 교회의 참된 영적 지도자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가 교회의 일들을 얼마나 잘 하느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교인들이 보지 않을 때에 ‘집에서 아내와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느냐’로 결정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는 지도자로 행세하면서 집에서는 아내를 사랑하는 것이나 아이들을 돌보고 지도하는 일에 부실하다면 그것은 영적 기만이요 위선입니다.  
남편이 아내를 이렇게 사랑해야 할 이유를 26-27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하셨습니다. 교회를 비유로 주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신 이유는 ‘교회(성도)가 성령으로 중생의 씻음과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하게 삶으로 순결하고 아무런 흠이 없게 하시기 위하여’ 라고 하십니다. 마찬가지로 아내는 남편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며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이기에(벧전 3:7), 남편이 아내를 죽도록 사랑하면 그가 하나님 앞에 순결하고 거룩하여 아무런 흠이 없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것이 결혼의 목적입니다. 둘이 행복하기 위하여 결혼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더 거룩하게 되려고, 주님을 닮아가려고 결혼하는 것입니다. 즉 거룩의 연습은 가정에서 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아닙니다. 교회에서는 동기부여를 해 줄 뿐입니다. 실제로 가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일로 인하여 서로 부딪치면서 깎아지고 다듬어져서 점점 거룩해져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목숨 걸고 아내를 사랑해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 같이 하리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28절)고 하였습니다. 사실 한 몸이 되었으니 당연한 말씀입니다. 자신의 몸은 잘 돌보면서 아내는 무엇을 먹든지, 잘 쉬는지 신경 쓰지 않는다면 오늘 말씀하시는 사랑과는 거리가 먼 것입니다. 아내가 힘이 필요하면 힘을 주고, 격려가 필요하면 격려해 주고 하며 잘 돌보아야 합니다. 무슨 말을 할 때에 귀담아 들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아내를 단지 가정부로, 음식 만들어 내는 사람으로, 때때로 자기가 필요할 때에 섹스 파트너로만 안다면 대단히 잘못된 남편입니다. 아내를 하나님께서 주신 사랑을 받을, 보살핌을 받을, 소중히 여겨야 할 연약한 보물로 알고 따뜻이, 보호하며, 절대 안전함(security)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29-30절에 다시금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제 육체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부부관계는 신랑되신 예수님과 영적 연합이 된 신부들인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처럼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임을 본문 31-33절까지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고 창세기 2장 24절 말씀을 인용하시면서 결론을 맺고 있습니다. 먼저 부모를 떠난다고 했습니다. 이 말이 부모를 버린다는 뜻이 아닙니다. 이제 부모에게서 독립을 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들도 자녀들이 결혼을 했으면 끈을 놓아야 합니다. 새 가정에 부모가 영향을 미치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부모들이 사랑하고 돌보고, 그들의 삶을 간섭하고 다스렸지만 결혼하고 나면 더 이상 자녀들에 대한 책임이나 의무가 없어질 뿐 아니라, 다스리고 간섭할 권리도 없어집니다. 이제 둘이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 얼마나 많은 부부들이 하나님께서 원래 세우신 결혼의 목적을 잊어버리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부부관계를 맺지 못하고 살아갑니까? 신자들조차 얼마나 세상적으로, 이기적으로 부부관계를 맺고 삽니까? 사탄은 늘 가정을 파탄시키며 하나님의 나라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이유는 가정을 무너뜨리면 교회는 물론, 사회의 모든 분야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아내가 결혼의 목적과 자신의 본분을 잘 깨달아 그 역할을, 책임을 잘 감당하면 모든 문제가 사라집니다. 이 시대의 조류를 거슬려, 육체의 소욕을 거슬려 원래 하나님의 계획대로, 그 뜻대로 서로가 잘 감당한다면 행복하고도 풍성한 축복을 누리는 부부관계, 가정이 되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의 권위를 인정해 주고 순종하면서 따라 가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되 죽기까지 사랑하면 됩니다. 남자는 인정받기를 좋아하고 여자는 구체적으로 사랑 받기를 좋아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그렇게 지으셨기에 이 진리를 잘 이해하고 적용하시면 축복 받는 부부가 되는 것입니다. 물론 대 전제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에서 우리에게 요구하는 사랑은 감정(feeling)이 아닙니다. 의지입니다.
   죽어서 헤어지기 전까지 우리가 어떻게 그런 남편과 아내로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성경적인 부부관계를 맺고 살아갈 수 있습니까? 서론에 언급하였듯이 물론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령충만함으로 가능합니다(엡 5:18). 무엇이 성령충만입니까? 늘 주님만 바라보는 것입니다. 우리 육체가 내주하시는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부부들은 모두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이러한 부부관계를 맺고 아름다운 가정들을 가꾸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결혼할 청년들도 이러한 각오를 가지고 결혼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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