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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태일 목사
작성일 2007-03-29 (목) 00:36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220    
[3/25/07] 우리가 믿는 것 3
우리가 믿는 것 3 (요한복음 5:16-23)
- 사도신경 강해 2 -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사도신경을 살펴보는 가운데, 지난 주에는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우리가 믿고 있음을 고백하는 것을 가지고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신앙의 가장 중심이 되는 내용인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어 보려고 합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성경대로 믿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기독교는 복음, 복된 좋은 소식 즉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영원한 생명의 소식입니다. 그것은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연합군에게 패하여 우리나라가 해방되었다는 소식이나 미국 군대가 이라크에서 테러분자들을 격퇴했다는 정도의 소식이 아닙니다. 아니, 우리나라 축구팀이 월드컵 우승을 했다 해도 그것이 영원한 뉴스, 복음의 소식이 될 수가 없고, 여러분 주위에 가깝게 지내는 분이 복권에 당첨되었다는 것이 복음의 소식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들은 일시적인 좋은 소식이요,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는 소식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다는 소식만이 영원한 복음의 소식입니다. 예수님은 2000여년 전에 오셨건만, 시대를 초월하고 인종과 국경을 초월하여 계속되는 영원한 복음의 소식이 되고 말았습니다. 2000여년 전 사람들에게나 현대인에게,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 백인들에게나 다른 유색 인종들에게, 저 북극의 에스키모에게나 아프리카의 나라들에게까지 예수님은 저들의 생애와 역사를 새롭게 창조하는 생명의 뉴스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탄생과 그의 일생은 마침내 그의 이야기(His Story)가 아닌 바로 역사(History) 그 자체가 되어 역사의 중심이 되고 말았습니다. 모든 세계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사도신경에서는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라고 하였습니다.

첫째로,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외아들로 믿습니다.
외아들이라 함은 수학적 개념의 표현이 아닙니다. 첫 아들, 둘째 아들, 세째 아들 등등의 개념이 아닙니다. 즉, 그는 하나님의 한 아들(a son of God)이 아니고 하나님의 그 아들(the Son of God)입니다. 또, 육체적인 관계 개념도 아닙니다.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의 육체적 관계에서 출생한 아들이 아닙니다. 여기 '외(monogenhv")' 라는 말은 '본질상 아버지와 같은, 독특한, 고유한' 이란 뜻입니다. 곧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the One and only Son)를 뜻합니다(요 1:14). 하나님에 의하여 창조된 피조물이 아니고, 하나님 아버지보다 조금 낮은 분도 아닙니다. 읽은 본문 18절 중에,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고 하였지요. 안식일에 병을 고치시는 예수님을 보고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범한다고 예수님을 핍박하자, 하나님 아버지께서도 일하시니 나도 그와 동등하게 일한다고 하시면서 자신과 하나님 아버지가 하나됨을 강조하신 것입니다(요 10:30). 19절에서도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자신이 하나님 아버지와 본질상 같다는 말씀이지요. 예수님은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형상으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사실 이 주장 때문에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고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성경은 자주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천사는 마리아에게 증거하기를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눅 1:32, 35). 성부 하나님 자신도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와 변화산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증거했습니다(마 3:17, 17:5). 심지어 원수 마귀도 "큰 소리로 부르짖어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라고 했고(막 5:7),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던 로마의 백부장교와 그의 군인들도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사건을 체험하고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증거했습니다(마 27:54). 예수님의 제자였던 나다나엘도 말하기를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요 1:49)라고 했으며, 베드로도 고백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라고 하였습니다(마 16:16). 한편, 예수님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와의 구별을 위하여, 사도 바울은 우리를 그의 양자로 표현했지요(롬 8:23, 9:4, 엡 1:5). 이러한 맥락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셨다고 할 때(요 3:16),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 사랑하셔서 그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외아들이라 함은 하나님의 분신, 삼위 중의 한분, 하나님 자신을 뜻합니다. 여러분은 참으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외아들로, 하나님으로 믿습니까? 이슬람교 신자나, 모슬렘, 여호와의 증인들을 비롯한 많은 이단들은 그렇게 믿지를 않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불교처럼 철학도 아니고, 이슬람교처럼 도덕적 계율도 아니고, 천주교처럼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예식들에 얽매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기독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 믿습니다(마 28:18). 진리를 가르치는 권세, 악령들을 물리치는 권세, 죄를 용서하는 권세, 피조물과 사람들, 죽음까지도 이기는 권세를 가지신 분으로 믿습니다. 아니 세상을 심판하는 권세까지 가지신 하나님의 외아들로 믿습니다(요 5:27).

둘째로, 우리는 예수님을 우리의 '주' 로 믿습니다.
"주(kuvrio")" 라는 말은 신약에만 600 번 이상 나오는 말로서 그리스도인들의 위대한 신앙고백의 표현입니다. 구약 히브리 성경을 헬라어로 번역한 70인 역에서는 하나님 자신을 뜻한 여호와(YHWH, or Adonai)를 '주'로 번역했습니다. 즉 우리가 신약을 읽을 때에 '주'로 표현되는 것은 하나님의 신성을 뜻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몸을 확인했던 의심많던 제자 도마도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 20:28)라고 고백하였지요. 그리고 "너희가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마 16:16, 행 2:36)고 사도 베드로는 말하였던 것입니다.  
즉 "주(the Lord)"라 함은 절대적인 소유권을 가진 분을 뜻합니다. 포도원의 주인(마 21:33 이하), 나귀새끼의 주인(눅 19:33-34)의 경우처럼, 예수님은 나의 완전하고, 절대하신 소유주란 뜻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신 권세입니다. 오늘 본문의 20-22절을 보십시요.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를 살리느니라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이러한 주님의 종이라는 말입니다. 예수님이 '주'가 되시고, 우리가 그의 종이 된 더 큰 이유는 이러한 권세를 가진 주님께서 나를 그의 피로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고전 6:19-20, 벧전 1:19, 계 5:9). 그러므로, 우리 편에서는 절대적인 순종만이 있을 뿐입니다.
미국의 노예제도가 폐지되기 전이었습니다. 링컨(Lincoln)은 한 불쌍한 노예소녀를 샀습니다. 그 소녀에게 자유를 주고 싶어서 였습니다. 그러나, 링컨에게 팔려온 노예소녀는 그 고귀한 뜻을 몰랐습니다. 나중에 링컨은 그 소녀에게 자유증명서를 건네 주었습니다. 링컨은 그 노예소녀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지배권이 있었습니다. 그녀를 돈을 지불하고 샀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에 그녀에게 자유도 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유의 몸이 된 후에도 링컨을 위해서 한평생 섬기겠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링컨이 베푼 은혜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노예의 몸으로 묶여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인의 몸으로 링컨의 사랑의 끈에 묶여 즐겁게 헌신하고 순종한 것입니다. 이런 경우 그녀에게는 두 주인이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하나님께서 죄의 노예가 되어 얽매어 살던 우리를 그 아들 예수의 피 값을 지불하고 사셔서 우리를 자유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도 마음대로 살 수도 있지만 그 사랑에, 은혜에 감격하여 주를 위하여 한평생 즐겁게 헌신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구약의 많은 성도들이 우상숭배의 강요에서 핍박을 받더라도 굽히지 아니하고 예수 그리스도만을 주로 섬기었던 것입니다. 로마 제국의 황제 숭배에 반대함으로 초대 그리스도인들은 십자가 위에서, 기름끓는 가마 안에서, 투기장에서 맹수의 제물로 순교했던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제시대에 일본 소화 임금을 천조대신, 즉 태양신의 아들이라고 해서 그들은 신사참배를 강요했습니다. 그 결과 많은 신자들이 우리가 경배해야 할 대상은 오로지 주님 밖에 없기에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순교의 길을 떠나게 된 것입니다. 빌립보서 2장 11절에도"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여러분의 주님, 삶의 주인으로 믿습니까? 우리 교회의 주인으로 믿습니까? 그리하여 주인의 말씀에 순종하고, 충성하십니까?  

세째로, 우리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믿습니다.
"예수"란 나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지으신 이름입니다(마 1:21). 그 뜻은 구약의 히브리어 "여호수아"에서 나온 것으로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뜻입니다. 즉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사람들의 영혼 구원에 영원히 헌신되어 있음을 말합니다. 히브리 말의 구원이라는 단어의 어원이 갖고있는 깊은 의미는 '방 혹은 공간'을 가리킵니다. 그러니까 구원이 주는 개념은 사람을 자유롭게 하는 공간을 준다,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속박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죄책감으로부터 자유롭게 하여 숨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하나님의 원래 창조 목적대로 자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는 것입니다. 모든 죄로부터의 사함의 은혜입니다.
사실 이 예수라는 이름만큼 널리 알려진 이름은 다시 없습니다. 이 이름만큼 미움을 당한 이름도 없습니다. 또, 대대로 이 이름만큼 영원한 사랑과 지지를 받은 이름도 또다시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는 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습니다. 그의 직무가 '그리스도' 입니다
그리스도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랜 세월 기다리던 히브리어의 구세주, "메시아(Messiah)"의 헬라어로 '기름부음 받은 자'를 의미합니다. 구약시대에 기름은 선지자(예언자)에게 부어졌습니다. 제사장에게 부어졌습니다. 또, 이스라엘 왕에게 부어졌습니다. 선지자의 역할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이 사람을 향하여 찾아 오시는데 그 계시를 선지자들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선지자들로 받은 말씀을 가지고 사람에게 가라고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 때로는 경책하시고, 때로는 위로와 격려를 해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제사장의 역할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중보 사역이었습니다. 사람들을 이끌고 하나님의 임재 앞에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을 사람에게로 인도하는 것이었다면, 제사장은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죄라는 장애물을 없애고, 그들로 하여금 살아계신 참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도록 인도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왕의 역할은 권세를 가지고 사람들을 지도하고 인도하는 목자로서 하나님의 방법대로 다스리는 사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선지자(예언자)로, 대제사장으로, 왕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사역자로 오셨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눅 13:33, 히 1:1-3, 10:12). 쉽게 설명하면 주님께서 '내가 바로 너희가 오랫동안 기다리던 자로서 하나님께서 사람에게로, 사람을 하나님에게로 인도하고 지도하며 다스리는 자로서 2000여년 전에 이 땅에 왔고 지금도 하나님과 함께 있어 그 일을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선지자로 죄를 지적하셔서 회개케 하시고, 때로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으로 힘을 주시고, 대 제사장으로 속죄제물이 되셔서 기꺼이 우리가 이 모습 이대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오늘도 우리위해 중보의 기도를 드리시며, 만왕의 왕으로 우리를 통치하시며,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여러분은 정말 예수님을 이러한 그리스도로 믿습니까? 여러분의 죄를 지적하시고 경책하시고, 또한 위로하시며, 그 죄를 용서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시고 부활, 승천하셔서 지금 우리의 영적인 왕으로서 다시리시고, 장차 진정한 왕으로 다시 오실 그리스도(메시아)로 믿습니까 ?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를 어떻게 믿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구세주로 믿어야 합니다. 본문 23절에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 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고 하였지요. 기독교가 이 세상의 사람이 만든 다른 종교와 크게 다른 점이 바로 이 예수 그리스도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의 형상으로 이 땅에 와서 자신을 분명히 계시하심으로 우리는 구체적인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믿고 섬기며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외아들로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주로 믿어야 합니다. 영혼 구원의 예수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신 이유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선지자요 제사장이요 왕이신 그리스도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하여, 마치 예수님이 주전(B.C.)과 주후(A.D.)로 역사를 바꾸어 놓는 분기점이 되셨듯이, 우리 개인도 삶의 분기점이 예수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사람마다 주전 곧 불신앙의 삶, 멸망의 삶이 있고 주후 곧 신앙의 삶, 영생의 삶이 있습니다. 아직도 확실히 그렇게 믿지 못하시는 분은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그런 결정을 내리기를 기다리면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계 3:20). 이미 그렇게 확실하게 믿으시는 분들은 오늘 우리의 예수님에 대한 신앙고백의 뜻을 분명히 다시금 깨달은 것처럼 우리 '주'께 감사하며, 순종하며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외아들이며 우리의 그리스도, 구세주 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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