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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 태일 목사
작성일 2008-11-18 (화) 02:48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2146    
[11/16/08] 기도하며 감사하였더라
기도하며 감사하였더라(다니엘 6:10)
종은 누군가가 쳐서 종소리를 낼 때에야 종인 것이며, 노래는 누군가가 곡을 소리내어 불러주어야 노래이며, 불도 실제로 장작 나무 같은 소재가 타서 불을 내어야 불이 되듯이 믿음이라는 개념도 실제로 삶에서 무엇이 드러나야 참 믿음인데, 바로 ‘감사’입니다. 여러분에게 정말 믿음이 있다면 감사하는 삶이 됩니다. 바꾸어 말하면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자주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할 수 있다면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는 길에 문둥병자 열명을 만나셨고, 그들은 고침 받기를 간절히 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소원대로 병을 고쳐주시는데 제사장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유는 제사장이 문둥병이 나은 것을 본 후 정결예식을 거쳐서 격리되었던 그들을 공동체 안으로 받아들이게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이미 그들의 병이 나을 것을 전제로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고 한 것입니다. 그래서 문둥병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제사장에게 자신들의 몸을 보이려고 갔습니다. 그리고 가는 도중 병이 나은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그 중 아홉은 자신들의 병이 나은 것을 보고 기뻐서 그냥 제사장에게 달려갔고, 한 사람만 가던 길을 멈추고 예수님께로 돌아와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는 이방사람 사마리아 인이었는데, 예수님 발 아래 엎드려 감사했습니다(눅 17:16). 주님께서는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온 그 사마리아인에게 ‘아니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런데 아홉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17절). 그리고는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18-19절)고 하셨습니다. 자신의 병을 고쳐준 주님께 감사 드림을 첫째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으로 해석하였고, 둘째는 믿음으로 해석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는 믿음의 행동이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다니엘이 80세가 넘은 나이에 있었던 사건입니다. 젊었을 때에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와 가족들과 헤어지는 아픔과 서러움을 겪었으며, 고난의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거나 자포자기하지 않고 여호와 하나님을 믿는 신앙을 가지고 꿋꿋하게 살았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 안에서 뜻을 정하여(단 1:8)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으로 위기를 이겨낸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결과 하나님께서 은혜와 축복을 베푸셔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 벨사살 왕을 거쳐 메대, 페르시아의 다리오 왕, 고레스 왕에까지 이방 나라에서 인정을 받고 총리의 자리에서 권력을 누리던 다니엘이었습니다.
다니엘의 감사는 오늘 본문 이전에 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해석해주는 사건으로 올라갑니다. 왕이 꿈을 꾸었는데 아침에 깨고나니 꿈이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마음에 번민하는 가운데 술객(점성가, 마술사)들을 불러 엄명을 내렸습니다. 자신이 꾼 꿈이 무엇인지 알아내고 해석해 보라고 합니다. 만약 해몽하지 못하면 모두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협박하면서 말입니다. 그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에 다니엘이 나타나 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왕의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지혜를 구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지혜와 능력을 주셔서 해몽하였고, 이 일로 왕의 총애를 받게 되었으며, 총리의 자리에까지 오르게 됩니다. 바로 그 때 다니엘은 “나의 열조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 바 일을 내게 알게 하였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단 2:23)고 고백한 것입니다. 다니엘은 이렇게 좋은 일이 있을 때에 하나님께 감사하였을 뿐 아니라 그는 위기 속에서도 감사를 드렸습니다.
바벨론이 메대, 페르시아에게 망하면서 정권이 바뀌어 다리오가 왕이 되었을 때 왕은 전국을 120도로 나누어 방백 120명과 그 위에 총리 셋을 두어 나라를 다스렸습니다. 세 총리 가운데서도 다니엘을 왕이 가장 총애하여 수석총리로 임명하였습니다(3절). 그러자 나머지 총리들과 방백들이 시기 질투하여 그를 내쫓으려고 트집을 잡고자 갖은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4절)고 합니다. 즉 그들은 다니엘의 정치적인 면, 경제적인 면, 윤리적인 면에서 허물을 발견하고자 은밀히 조사를 했지만 허사로 돌아갔습니다. 그들은 청렴결백한 다니엘을 흠잡을 데가 없자, 다른 각도에서 그를 올무에 빠뜨릴 계략을 세웠습니다. 그의 신앙생활을 보고서는 종교적인 면으로 접근하여 넘어뜨리려 한 것입니다. 바로 7절 말씀입니다. 왕에게 금령을 세워서 조서에 어인을 찍어 누구든지 어기면 사자굴에 던져 넣도록 한 것입니다. 그 금령의 내용은 앞으로 30일 동안 왕 외에 다른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면 그 사람을 사자굴에 넣어 굶주린 사자들의 밥이 되어 죽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하루 세번씩 자기 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는 다니엘을 올무에 빠뜨릴 수 있는 유일한 계략이었습니다. 왕은 자신의 충성된 신하를 죽이려는 음모인 줄 모르고 그저 자신을 신처럼 숭배하려는 금령으로 알고 어인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법령은 공포되었고, 만약 다니엘이 30일 동안 창문을 닫고 몰래 숨어서 기도하거나 아니면 30일 동안만 잠시 기도를 하지 않으면 그들의 계략이 수포로 돌아갈 수도 있었을 텐데, 그리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10절)! 할렐루야!!
다니엘은 그렇게 기도하면 죽는 것을 알았습니다. 굶주린 사자들에게 온 몸이 갈기갈기 찢겨질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하면서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어떤 하나님께 감사했습니까? 성경의 하나님을, 믿음의 조상들의 하나님을 믿고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체험해온 그 하나님이었습니다. 지금의 이 상황도 하나님께서 주장하신다는 믿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어인이 찍힌 조서에도 굴하지 않고 여전히 감사하며 기도한 일로 사자굴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은 굶주린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고, 그를 건져내셨습니다(22절). 대신 그를 죽이려고 음모의 덫을 놓았던 사람들은 사자들의 밥이 되도록 하셨습니다(24절). 결국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감사를 드린 다니엘은 그 이후 고레스 왕 시대까지 형통을 누리는 축복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그 이후에는 다니엘의 감사가 더 풍성하였지 않겠습니까? 어쩌면 가장 깊은 감사는, 가장 풍성한 감사는 고난을 통과한 사람의 감사가 아닐까요.
좋은 일이 생길 때에도 감사했던 다니엘, 목숨이 위태로운 위기에서도 감사했던 다니엘, 10절에 “전에 행하던 대로”라는 구절처럼, 그는 평소에 늘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했던 사람이었습니다. 마치 사도 바울의 권면들,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20), “쉬지말고 감사하며”(데살전 2:13), 그리고 여러분이 잘 아는 말씀인,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전 5:17-18)고 명한대로 살았습니다.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행복하십니까? 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배우는 사람이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며 사는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감사하며 사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보다 훨씬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하지 못하면 마음과 육체에 병이 들기 쉽고 불행을 자초하게 됩니다. 우리 인간의 신체는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감사하면 맥박이 고르게 뛰고, 위장의 활동을 도와서 소화력을 증진시키고 머리까지 상쾌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불평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맥박을 급하게 뛰게 하는 동시에 위장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게 하여 음식물 소화에도 장애를 주며 건강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가진 것이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환경이 좋고 나쁜 것에 상관없이 감사하며 사는 사람들은 행복한 인생을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로 무엇이 우리를 감사를 못하게 하고, 감사는커녕 불만, 불평이 가득하게 합니까? 뒤에서 조종하는 장본인은 사탄, 마귀이지만 그들이 사용하는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욕심입니다.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족할 줄 모르고 욕심을 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어느 하나를 간절히 원하다가 그것을 소유하게 되면 만족이 얼마가지 않아 또 다른 것을 원하고 더 많이 바라기 때문에 감사를 못하고 불만, 불평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살아있다고 하는 자체만 해도 얼마나 감사합니까? 가장 기본적인, 근본적인 것들에 마음을 붙들어 두지 않고 세상 것들에 욕심을 낼 때 우리의 삶은 피곤해지고 힘들어지는 것입니다. 인간의 욕심과 감사는 공존할 수가 없습니다. 욕심은 불신앙에서 오는 것이고, 감사는 신앙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 있는 것을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바울처럼 자족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빌 4:12)!
둘째는 비교의식입니다. 우리가 감사하지 못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끊임없이 비교하면서 우월감으로 교만하여 감사를 하지 못하던지, 아니면 주로 열등감에 사로잡혀 감사하지 못합니다.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를 다른 사람과 비교하게 하면서 시기심의 노예로 전락하게 합니다. 사실 인간을 비참하게 하는 것은 가난도 아니고, 실패도 아니고, 재능이나 은사가 없어서도 아니고 이 비교의식입니다. 자기에게 없는 것, 자신이 갖지 못한 것만을 생각하며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인생을 바라보기 때문에 감사를 못합니다. 불행합니다.
하지만 주님을 믿는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귀중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고, ‘너는 나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자녀다. 어쩌면 내가 만든 최고의 걸작품으로 너와 똑 같은 사람이 이 세상에 둘도 없다’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들에게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 그리스도,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데 무엇이 부러울 것이 있겠습니까?
셋째는, 염려 때문입니다. 근심, 걱정이 감사를 못하게 합니다. 그런데 통계적으로 인간이 하는 염려는 오직 10% 미만이 실제로 현재 부딪힌 문제이지, 나머지 90%는 쓸데없는 과거의 일이나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미리 염려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결국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해서 그렇지요. 그래서 주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마 6:34)고 명하십니다. 마음에 염려가 슬그머니 고개를 들 때에 우리는 감사함으로 간구해야 합니다.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즉 감사함으로 드리는 기도는 과거에 받은 은혜와 현재 누리는 모든 축복 심지어 현재 힘든 상황까지라도 주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을 내다보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아마 다니엘도 죽음의 위기 앞에서 그런 기도를 드렸을 것입니다.
이 세가지를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렇게 불평으로 이어지는 것들이 습관적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늘 욕심만 부리는 사람, 늘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사는 사람, 늘 염려하며 사는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불평하는 사람은 항상 불평합니다.
그러므로 있는 것을 족한 줄 알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으며, 염려 대신 감사함으로 간구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주님 주시는 행복이 찾아올 수 밖에 없습니다. 불평하는 습관을 감사하는 습관으로 바꾸시기를 축원합니다. 감사는 행복해지는 연습이요, 불평은 불행해지는 연습입니다. 사탄은 매일 우리의 귀에 대고 이렇게 속삭입니다. ‘항상 낙심해라! 쉬지 말고 원망해라! 범사에 불평해라! 이는 너희를 향한 사탄의 뜻이니라’! 여러분!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지만, 불평은 사탄의 뜻입니다. 선택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습니다.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며 사는데 그 결과는 너무 다르게 나타납니다. 같은 환경이지만 감사하기로 결정한 사람은 행복할 수 있지만, 불평하기로 결정한 사람은 불행합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결코 행복하지 못합니다.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한 것입니다. 작은 것에 감사해 보십시오. 큰 것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부족할 때에 감사해 보십시오. 풍성하게 채워주실 것입니다. 고통 중에 감사해 보십시오. 문제를 풀어주실 것입니다. 아플 때에 감사해 보십시오. 나음을 입거나 육신의 병을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 있는 것으로 감사해 보십시오. 허락하신 것들을 누리며 살 날들이 올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떻게 사시겠습니까? 다니엘처럼 기도하며 우리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계속 불평하며 사시겠습니까? 감사는 믿음의 표현이라고 했습니다.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그 어떤 일도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한번 그렇게 살아보십시오. 여러분이 변하고, 여러분의 가정이 변할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변할 것입니다. 물론 감사한다고 당장 환경이 바뀌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감사할 때에 우리 자신이 바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풍요롭게 되어 인생을 보는 시각이,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아니 하나님을 향한 시각도 달라질 것입니다. 믿음의 진보가 있을 것입니다. 조금씩 행복이 여러분 가까이에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정말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덧없이 흐르는 세월 가운데
원망할 일이 늘어가고
상황이 풀릴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을 때
내 마음을 밝히는 등불 하나 켜리라
감사의 등불!

어느 무명의 시인이 쓴 시 가운데 한 단락입니다. 이 시간 이후로 우리 모두에게 감사의 등불이 꺼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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