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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3-04-08 (월) 05:46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898    
영적 은사(1) (고전 12:1-3)


교인들 가운데 어떤 분들은 예수님을 믿기 전의 다른 종교나 미신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를 못하여 신앙생활이 온전히 하나님 말씀 중심이 아니라 과거의 그런 사고방식과 관습, 종교생활의 영향이, 미신적인 모습이 섞여 있음을 봅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 교인들 가운데서도 그런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고린도가 어떤 도시였습니까? 우상숭배와 미신으로, 즉 악한 영들의 영향이 가득하던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교인들이 믿기 전 악한 영들에 사로잡힌 노예 생활하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이 그런 우상숭배와 미신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났어도 그 영향을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이교도들처럼 신비한 체험을 중시하면서, 교회 안에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면 그것이 마치 성령의 은사인양 생각하고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하는 교인들을 무시하며 분열을 조장했었습니다. 고린도교회의 많은 문제들 가운데 이런 문제를 알게 된 사도 바울이 12장부터 14장에 걸쳐 영적 은사에 대하여 길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 진리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우신 그의 영적인 몸이며, 주님이 머리가 되신다’(마 16:18)는 말씀입니다. 주님에 의하여 세워지고, 유지되고, 인도되는 공동체입니다. 음부의 권세도 무너뜨리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 몸을 이루는 각 지체들은 예수님을 믿는 구원 받은 심령들로서 초자연적인 공동체가 바로 교회입니다. 또한, 교회를 이루는 각 지체들은 성령을 받은 자들로서 초자연적인 영적 은사들을 받았습니다. 교회를 덕스럽게 세워가도록, 주신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기 위하여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참된 영적 은사들은 반드시 교회를 하나되게 하며, 덕을 세우며, 강하게 합니다. 그렇지 않고 사탄의 조종을 받는 악한 영들의 가짜 은사들은 교회를 분열시키고, 욕되게 하며, 약하게 합니다. 즉 하나님의 은사는 교회를 잘 세워가게 하지만, 가짜 은사들은 교회를 무너뜨립니다.
   그런데 고린도교회는 이 가짜 은사들이 심각하게 영향을 미쳐서 교회에 혼란을 가져오고 분열을 가져왔습니다. 영적 은사들을 잘 분별하지 못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잘못 사용하여서 악영향을 끼쳤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영적 은사들이 무엇이며, 어떤 것들이 있으며, 모든 믿는 자들이 다 갖고 있는지, 내가 어떤 은사를 갖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성령 세례가 무엇인지, 그리고 은사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그리고 성경에 나타난 은사가 오늘날도 모두 다 있는지, 아니면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제한된 시간에 사도들에게만 주어졌는지, 은사에도 가짜가 있다면 믿는 자들이 어떻게 구별하는지 등에 대한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우선 본문을 잘 이해하기 위하여 당시 그리스나 로마의 이교도들이 믿는 비밀스럽고 신비한 종교들에 대하여 좀 아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이들의 영향을 받았던 고린도교인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이방인의 종교들은 여러 형태로 나타났었습니다. 하지만 그 근원은 하나였습니다. 바로 사탄, 마귀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요한은 이 장본인에 대하여 계시하기를, “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계 17:5) 라고 하였습니다. 물론 주님께서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실 것입니다(계 17:1).
   즉 적 그리스도는 고대 바벨론에서 유래된 비밀스러운 종교들이 연합하여 힘을 발휘하게 되는데, 이는 바벨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바벨(Babel)에서 나온 단어가 바로 바벨론(Babylon)입니다. 성경 역사상 제일 먼저 예배를 잘못 드린 사람이 가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가인의 제사를 받지 않으시고 아벨의 제사를 받으신 것입니다. 이 가인의 후예들이 그를 본받아 잘못된 예배를 드리다가, 이방 종교의 모습을 보인 것은 노아의 세 아들 가운데 함의 후예들입니다. 그의 후손 가운데 니므롯이란 사람이 당대 영웅으로서 그의 나라를 이루기 시작하면서 그를 따르는 사람들과 함께 바벨탑을 쌓기 시작했습니다(창 10:6-12; 11:1-4). 그들의 이름을 내고, 하늘에 닿아보려고 말입니다. 이 교만하고 이교적인 니므롯이 세계적인 종교를 만들어 힘과 권세를 묶어 하늘에 닿아 보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역사상 처음 생긴, 사람이 만든 가짜 종교였습니다. 그래서 바벨탑을 쌓는 모습을 본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고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으며, 그들을 다 흩어버리신 것이었습니다(창 11:7-9). 그제야 탑 쌓기를 그쳤던 것입니다.
   하지만 이 후로 여러 모양의 이방신, 죽은 신들을 섬기는 종교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적 그리스도,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를 큰 바벨론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 가운데 고대 그리스와 로마에 생긴 많은 이방 종교들, 이단들이 사람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예를 들면 사순절이라는 말은 성경에 없습니다. 사순절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 바로 니므롯의 아내 세미라미스가 당시 모든 이방종교의 어미로서 기초가 되는 사람으로, 그의 아들 담무스(참고- 겔 8:14)가 태양 광선으로 태어났다고 하며, 그가 죽었을 때에 그 어미가 40일을 통곡하였는데 그 후에 담무스가 부활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베끼는, 위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 후 천주교나 루터교에서 사순절을 도입하게 되고, 심지어 개신교에서조차 성경에 없는 사순절을 지킨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고린도교회에 가장 영향을 준 이방종교의 관습이 바로 황홀경, 무아지경에 빠지는 것이었습니다. 소위 오늘날 말하는 입신에 해당하는 경험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는 초자연적인 경험이었기에 놀라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사실 초대 교회 사도 시대에 성령께서 자주 초자연적인 기적을 베풀었기에 고린도교인 가운데 어떤 것이 진짜 성령의 역사고 어떤 것이 가짜인지 혼동이 왔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황홀경, 무아지경, 혹은 입신의 경험은 오늘날 고통을 느끼지 않게 하는 힌두교의 요가(yoga)나 불교의 열반(Nirvana) 상태, 아니면 술에 만취한 상태, 혹은 성적인 오르가즘 상태의 황홀함만을 추구하는 것과 그 맥락을 같이하는 것으로 다 사탄, 마귀의 장난인 것입니다.
   문제는 고린도 지방에 우상신전에서 일하는 사제들, 여사제들, 신전창녀들, 혹은 점장이들이 가득하여 초자연적인 현상들을 나타내 보였던 것입니다. 분명히 주님께서도 성령이 임하면 신비한 이적과 기사가 나타난다고 하셨고(막 16:17-18), 실제로 오순절 다락방에 성령이 강림했을 때에도 혀가 불같이 갈라지면서 방언들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고린도교인들이었기에 자신들도 그런 놀라운 신비로운 체험들을 원해서 억지로라도 영적 은사들을 경험하려고 한 것이 문제였던 것입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마치 아무 소용이 없는 무가치한 것을 위조하는 사람이 없듯이, 사탄은 하나님이 계획 안에 영적 은사들이 너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가짜 영적 은사들을 조장하는 것입니다. 만약 사탄이 우리들에게 영적 은사에 대하여 혼동을 주거나, 은사를 오용하게 만든다면 교회가 망하게 되고, 예배를 어지럽힐 수 있기에 더욱 기를 쓰고 역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인이 된다고 하는 것은 새로 아기가 탄생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니 우리 이민자들과 같이 전혀 새로운 나라에 이민을 간 것과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태어난 아기나 새로운 땅에 정착한 이민자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하여 배울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자라가면서 제일 필요한 것이 옳고 그른 것에 관한 분별력입니다. 고린도교인들 중에 이제 막 믿은 사람들이 많아서 미성숙하기 때문에 이 분별력이 없었던 것입니다. 어떤 것이 진짜 영적 은사들이며, 어떤 것이 가짜인지 구별을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서두에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1절)고 하였습니다. 여기 신령한 것이란 영적 은사(spiritual gifts)를 가리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을 위하여 필요한, 주님의 영적인 몸인 교회를 섬기기 위하여 필요한 영적 선물들을 말합니다. 바울은 이 영적 은사에 대하여 그들이 똑똑히 알기를 원해서, 가르치기 위하여 서신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탄이 성도들을 혼동하게 하여 이 은사들에 대하여 무지하거나, 은사를 무시하거나, 오해하거나, 오용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영적 은사는 반드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참된 모든 영적 은사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며, 교회를 덕스럽게 세우기 위하여 주어진 것입니다(엡 4:11-13). 꼭 기억하십시오. 영적 은사들은 교회 안에서 사역을 감당하게 하기 위하여, 세상에서 주님의 인격을 드러내기 위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가짜 은사들은 어디서 왔습니까? 바울은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2절)고 하였습니다. 이방종교의 가장 주된 특징은 우상을 섬기는 것입니다. 즉 그들이 불신자로 있을 때에는 우상신, 악한 영의 노예로 살았다는 것입니다. 말 못하는 우상이란 모든 우상신들이 그렇듯이 사람들이 만든 신이고 비인격적인 신을 말합니다. 그 어떤 신도 사람의 질문에 답해줄 수 없고, 계시도 해 줄 수 없고, 죄를 용서해 주지도 못하고, 삶의 의미나 평안을 주지도 못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고린도교인들 가운데 그런 우상신의 관습을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령의 일과 악령의 일을 분별하지 못했습니다. 악한 영에게 끌려 다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날도 악령이 역사합니다. 성령님만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마귀의 종들이 역사합니다. 기적도 나타내고, 병도 고칩니다. 믿는 자들에게 혼동을 주려고 합니다. 필요한 것이 영 분별력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3절)고 하였습니다.
   사탄은 그 어느 곳에서 보다 교회에서 시간을 많이 보냅니다. 교인들을 혼동하게 하며 타락하게 하기 좋은 곳이 예배드리며 봉사하는 곳인 교회보다 더 좋을 데가 없기 때문입니다. 고린도교회 안에 그런 사탄의 역사가 너무 심했기에 사도 바울은 분별력이 없이 경건하지 못한 가짜 은사들조차 용납하며 자랑하는 것에 대하여 꾸짖고 있습니다. 어떤 교인들이 하나님의 영으로 말한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그 이름을 저주하는 것이었습니다. 예언의 은사 혹은 가르치는 은사를 받았다고 하면서 주님을 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참 하나님의 영이라면 그럴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당시 믿지 않는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은 자체가 하나님께 저주를 받은 것이라며 저주하였는데(신 21:23), 그들을 따라 했던 모양입니다.
   즉,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자기가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하는 말이나 행동이 영적이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성령이 아닌 악령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말하고 행동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우상신이 이끄는 대로 살던 이방인의 모습이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 나타나면 어찌 참 그리스도인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는 말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늘에서 성령이 임하였다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저주를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후 그의 영, 성령은 하늘로 올라갔습니다. 그 분이 단지 사람으로서 십자가의 저주를 받고 죽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로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지주의자들처럼 이 진리를 부인하면서 예수님을 단지 인간으로서 하나님께 저주를 받았다고 한다면 이는 악령의 조종을 받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을 주로, 온 세상의 주권자로 인정한다고 한다면 그 사람은 이미 성령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여기 “주(Lord)” 라는 헬라어는 구약 히브리어의 “심판자(Adonai)”에 해당하는 단어로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하며 부르는 이름입니다. 그래서 종종 구약의 YHWH(Yahweh) 를 “주”라고 번역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너무 경외로운 이름이라 소리를 내어 부를 수 없었던 이름입니다. 절대주권자라는 뜻입니다.신약성경에 “구세주(Savior)” 라는 단어가 10번 나오는가 하면, “주(Lord)” 라는 단어는 무려 700번 나옵니다. 그만큼 성경은 예수님이 주권자이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의 주가 되실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의 주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그러니까 만약 도마가 예수님을 향하여 “나의 주 나의 하나님”(요 20:28) 이라고 고백한 것처럼 여러분이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삶의 “주(Lord)” 라고 믿고 고백할 수 있다면,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고백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즉 성령을 받았기에 그렇게 믿고 고백한다는 말씀입니다. 아 멘!

   사랑하는 경향가든 교우 여러분!
   이 세상의 영적 세계에서는 늘 성령과 악령이 대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분별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성령을 받은 진실한 성도들과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것이 너무 중요합니다. 혼자서는 깨달을 수 없는 것들을, 분별할 수 없는 것들을, 주님의 뜻을 깨닫게 됩니다. 성숙한 지도자들과 함께 모였을 때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것입니다. 올바른 믿음의 길을 가도록 말입니다. 올바른 성경의 진리, 교리를 배우지 못한 사람들은 사실 혼자서 주관적인 생각에 따라 왔다 갔다 합니다. 그러나 성숙한 성도들과 함께 모여서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나눈다면 훨씬 더 구체적으로 그 뜻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신앙생활은 주관적인 경험보다 객관적인 성경 말씀에 뿌리를 심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개인적인 신비한 체험에 뿌리를 두면 사탄,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기 쉽습니다. 워낙 이교도들이 그런 경험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악령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지만, 아주 인격적인 분임을 잊지 마십시오. 비인격적인 분이 아닙니다. 말씀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분입니다. 확실히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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