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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태일 목사
작성일 2016-12-12 (월) 09:50
분 류 주일설교
ㆍ조회: 1993    
믿음이 강한 자와 약한 자의 연합(3)(롬 15:1-13)



저는 지난 두주간에 걸쳐 로마서 14장 강해를 하면서 첫째로, 믿음이 강한 자든 약한 자든 각자 나름대로 주님을 위하여 마음에 정한대로 행동하는 것이니 서로 판단하지 말고 서로 절제하라는 말씀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둘째로, 다른 사람의 거침돌이 되지 말고 오히려 디딤돌이 되라고 했습니다. 연약한 자를 근심하게 하거나, 그 영혼이 추락하지 않게 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쓰라고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참된 믿음을 가진 자로서 사랑으로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15장에 들어와서 같은 맥락에서 성도 간의 관계(relationship)에 대하여 설명하고 계십니다. 두 세 사람의 성도가 모일 때에 물론 거기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시지만, 이미 말씀드렸듯이 각자가 다른 많은 차이점도 나타납니다. 성격의 차이, 자라온 배경의 차이, 그리고 신앙의 차이 등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러한 차이를 생각하고, 인정하면서 하나됨을 지켜나갈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자신들의 개성을 무시당하지 않으면서 조화를 이루며 주의 일을 감당할까요? 그 답이 본문에 나타난 하나님 말씀의 교훈입니다. 바로 지난 주일에도 강조한 다른 사람을 위한, 특별히 연약한 사람을 위한 삶입니다.
   
   첫째로, 우리는 약한 자를 감당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15:1-2).
   "우리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1-2절)고 하였습니다. 즉 지난 주일에도 강조했듯이 우리는 자기 중심적인 생활보다 남을 위한 생활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여기 ‘담당하다’는 원어의 뜻은 다른 사람의 짐을 지는 것을 말합니다.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사랑)을 성취하라”(갈 6:2)고 하였듯이 말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을 짊어질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그의 약점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처럼 남의 약점이 내게 즐거움이 아니라, 나에게 아픔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그것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마치 이사야 선지자가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담당하였거늘 …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 4, 6)라고 오실 메시아의 사역을 설명하였듯이, 우리도 예수님처럼 “마땅히” 담당해야 합니다. 고난이 찾아와도 말입니다.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우리가 반드시 해야 할 책임이라는 말씀입니다. 나는 그렇게 하는데 상대방이 몰라준다고 해서 화를 내면서 그만 두지 못합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나를 즐겁게 하며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라 이웃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목적입니다. 남들이 잘되기를 바라며 세워줘야 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목적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형제 자매들을 기쁘게 합니까? 아니면 더 힘들게 합니까?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상과는 너무 다른 말씀이지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성도라면 우리의 형제, 자매들에게 대한 의무가 있는데 그들을 기쁘게 하며, 덕을 세우는 일입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도 그렇게 사셨습니다. 3절에 "그리스도께서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평생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사신 분이 아닙니다. 주를 따라가는 성도라면 주님 가신 그 길을 가려고 노력해야 함은 당연합니다. 비방이 있다 하더라도 말입니다.

   둘째로, 우리는 힘들어도 인내하면서 소망가운데 이 일에 힘써야 합니다(15:4).
   4절에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안위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고 합니다. 즉 남을 위하여, 그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는 일이 힘든 일이지만 우리 앞에 있는 영원을 생각하고, 소망을 가지고 참고 견디라는 말씀입니다. 구약성경에 많은 성도들의 예가 있지요. 많은 선지자들이 그렇게 살았습니다(예: 히 11장). 그것이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이 됩니다. 저들도 본향을 바라보고, 앞을 내다보고 인내하여 축복을 체험했으니 우리도 잠시 후면 다가올 영원한 세상을 바라보고 계속하여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살자는 말씀입니다.
   물론 미래의 영원에 대한 소망이 없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칭찬해주실 것을 기대하며, 잠시 후 천국 가면 더 이상 아무 고통과 아픔이 없을 것임을 확신하는 사람이 남을 기쁘게 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십자가의 고통이 너무도 커서 감당키 어려웠으나 다가올 부활과 하나님 우편에 앉으실 것을 소망하고 참으셨다고 히브리서 기자는 말씀하셨습니다(히 12:2).
   어쩌면 본문에서 말하는 소망은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히 하나가 되는 소망을 말하는지도 모릅니다. 얼마나 이상적인 교회가 되겠습니까?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이 모여서 온전히 하나를 이루는 모습이야말로 우리 주님의 바램이 아니겠습니까? 5-6절에서 바울은 로마교회 교인들이 서로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살며 선을 이루고 덕을 세움으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유대인 그리스도인들과 이방인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을 본받아 서로 뜻이 같아 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송하며 영광을 돌린다면 얼마나 좋겠느냐는 말입니다.
   제자 훈련의 궁극적인 목적은 주님을 닮아가는 것인데, 주님의 인격을 닮았다는 것을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다른 형제, 자매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나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짐을 지고 함께 기뻐한다면 주님을 닮은 인격이 있다는 증거입니다.

   셋째로, 우리는 서로 받아야 합니다(15:7).
   연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기쁘게 하기 위하여 먼저 선행되어야 할 말씀을 7절에 하고 계신데, 바로 "서로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여러 가지로 다르지만 모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있는 그대로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마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납하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 용납하라는 말씀입니다. 개성이 다르고, 인격이 다르고, 교육 정도의 차이도 있고, 빈부의 차이, 성격의 차이, 배경의 차이, 환경의 차이, 신앙의 성숙도의 차이 등을 그대로 받으라(accept), 용납하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을 용납하지 못할 때에 하나를 이루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분쟁이 생긴다는 말씀입니다. 죄인의 모습 그대로를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저와 여러분 이 모습 이대로 받으시는 것처럼 받으라는 말씀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이 그러하였었습니다. 죄가 있다 하더라도 죄인을 위하여 구원하시려고 하시는 분이 아닙니까?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증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고 하였습니다(롬 5:8). 예수님께서 죄인을 용납하실 때에 부분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에 드시는 것만 좋아하고 더럽고 추한 부분은 싫어서 버리는 분이 아니십니다. 물론 그 부분을 불쌍히 여기시면서 변화되기를 바라시는 분이십니다. 하지만 몽땅 받으셔서 대속하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본문 8-12절까지 구약성경을 인용하시면서 이 설명을 길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한 민족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구별 없이 사랑하셨던 예수님이셨습니다. 물론 유대인들을 먼저 택하셔서 모든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증거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할례의 수종자가 되셨다고 합니다(8절). 즉 예수님이 할례를 받은 유대인들을 섬기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유대인들이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송하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열방들이 함께 주를 즐거워하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바램이었습니다. 바울은 시편 18편 49절을 인용하며, “이방인으로 그의 긍휼하심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바 이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9절)고 하였습니다. “또 가로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또 모든 열방들이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저를 찬송하라”(10-11절) 하였습니다. 이어서 이사야서 11장 10절을 인용하며 예수 그리스도가 오셔서 열방을 다스리게 되고 열방은 그에게 소망을 두게 될 것이라고 한대로(12절), 예수님께서 이미 오셨고,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당하셨고, 부활 승천하셔서 성령님을 보내심으로 우리 모두는 확실한 소망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들만을 위하여 죽으신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을 위하여서도 죽으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주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이 오심으로 하나가 되게 하셨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그 분을 생각하고 소망 가운데 우리도 우리의 형제, 자매들을 그들의 모습 그대로 받아야 합니다. 용납하여야 합니다. 인간적으로 싫을 수 있고, 관계를 깨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만두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인간적인 죄성으로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으로 가능합니다. 성령의 힘을 의지할 때에 누구든지 받아주고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화목하여 하나됨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거기에 참된 기쁨과 평안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13절에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하신 것입니다. 즉 비결은 성령의 능력입니다.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목적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하나됨을 지켜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책임을 다하려는 것입니다. 참고 인내하며 받아주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가든교회 교우 여러분!
   다윗은 성전을 향하여 올라가면서 노래하기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 133:1) 라고 하였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한 형제, 자매들을 그렇게 좋아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에게도 하나님께서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렘 32:38-39)라고 말씀을 주셨던 것입니다. 한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 것이 축복의 길이라고 하십니다. 또한, 오늘 말씀 외에도 바울은 수없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유대인이, 헬라인이 어디있느냐. 한 하나님 안에서 한 믿음으로 하나가 되라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어떠합니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까? 여러분은 자신 보다도 우리의 이웃을 기쁘게 하며 살려고 하십니까? 그들의 선을 이루며, 덕을 세우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도록 하는 책임을 다하십니까? 예수님의 본을 따르고 있습니까? 여기가 영원한 본향이 아니라 우리의 본향은 저 하늘나라 예수님과 함께 거하는 곳임을 확신하며, 거기에 소망을 두고 인내하시면서 최선을 다해 그렇게 사십니까?
   아니 구체적으로 그들을 그들의 모습 그대로 받습니까? 아니면 내 입맛에 맞는 것만 받습니까? 차이를 인정하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시려고 하십니까? 아니면 자주 실망하면서 그냥 포기하고 사는 것은 아닌지요. 여태까지 그렇게 용납하고 살지 못했다면 지금부터라도 노력합시다. 결혼한 부부도 마찬가지이지요. 결혼식 올렸다고 바로 하나가 되어 화목하게 사는 것 아닙니다. 서로 부단한 노력으로 용납하고 이해하며, 서로 세우는 것이 아닙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의 하나됨을 깨뜨리는 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입니다. 주님의 몸을 깨뜨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 안에서 형제와 자매와의 화목을 깨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자입니다. 그런 사람을 하나님이 좋아하겠습니까? 자신의 믿음이 강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십니까? 저는 정말 우리 교회에 믿음이 강한 분들이 많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믿음이 강한 분입니까? 여러분 대부분은 기도도 많이 하고, 전도도 많이 하고, 예배생활에 충실하고, 봉사를 열심히 하는 헌신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틀린 답이 아닙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는 믿음이 강한 분은 교회에서 모든 교인들과 관계를 잘 맺고 있는 분들이라고 말합니다. 자신보다 믿음이 약한 분들을 잘 돌보며 감싸주고 배려하면서 자신보다는 교인들을 기쁘게 하는 자라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찌하든지 주위의 형제 자매들을 위해 사는 자라고 합니다. 이런 교인들이 많은 교회가 살아있는 교회이며, 능력이 있는 교회이며, 사랑이 있는 교회이며, 주님께서 인정하시고 기뻐하시는 교회입니다.
   믿음이 약한 자들은 쉽게 상처를 받습니다. 자격지심으로 쉽게 오해합니다. 자주 시험을 받습니다. 성경을 잘 모른다고 위축되어 있습니다. 교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싶은데 선뜻 나서지 못합니다.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믿음이 강하다고 하는 자들이 그들을 판단하고 비방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오히려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며, 성경공부 하도록 격려하며, 그들의 약한 부분을 감당해야 합니다. 사랑을 부어야 합니다. 관심을 가져 주어야 합니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예수님이 어떻게 하셨는가 생각하고,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생각하시면서, 힘들어도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는 책임을 갖고 감당해야 합니다. 소망을 가지고 인내해야 합니다. 믿음이 약한 자들도 주님을 바라보고 성령의 도우심으로 서로 받고, 서로 기쁘게 하려 해야 합니다. 이러한 은혜가 우리들 가운데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을 돌려 드리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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